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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가족·임신부·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업계서 주목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임신부가 아시아나항공이 임신부에게 전동차를 제공하는 프리맘서비스를 이용해 탑승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임신부가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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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장애인에 집 선뜻 내줘 민원 택배 기사로도 씽~씽~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안옥문씨가 지체 장애인 김성진(가명)씨와 함께 자신이 제공한 김씨의 집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조영회 기자]“어려운 이웃을 돕다 보면 저도 모르게 얼굴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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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과속 원천 차단
내년부터 서울 시내버스는 시속 80㎞ 이상 달릴 수 없게 된다. 또 다음 달부터 도입되는 버스에는 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고성능 히터(난방장치)가 장착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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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달리자 ‘중마 스타일’ … 1만5000명 잠실벌 가을축제
지난해 중앙서울마라톤 참가자들이 낙엽 쌓인 코스를 달리고 있다. 만추의 도심에서 펼쳐지는 중앙마라톤은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중앙포토]늦가을 도심을 달리는 낭만의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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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고 싶어서" 탱크 몰고 맥도날드 돌진
차에서 내리지 않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의 진풍경을 보여주는 사진이 시선을 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버즈피드은 황당한 탈 것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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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에 전동휠체어 고정장치를”
“수동휠체어만 고정할 수 있는 저상 버스에 전동휠체어 고정장치도 설치하자.” “약 봉투에 약 정보와 복용법을 정확히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규모가 큰 지하주차장은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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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세 번째 불, 부산 지하철 1호선 사고 현장
부산지하철 대티역에서 일어난 객차 화재사고(본지 8월 28일자 20면)는 집전장치인 팬터그래프 절연애자가 노후화돼 전기선이 끊어진 게 그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교통공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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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 온몸이 시커멓게 썩어…
지난 16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두 청년이 만났다. 7월에 이은 두 번째 대면이다. 반가웠는지 이정준(25·광주광역시)씨가 이동한(27·전북 전주)씨의 어깨에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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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업 성공시대 ④ 최광민 삼성SDS 선임
거동이 불편해 전동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삼성SDS 최광민 선임. 그는 장애인 특별채용이 아닌, 삼성그룹 대졸 일반 공채에 응시해 당당히 합격했다. [조문규 기자]얼핏 전동 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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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정치인들에게 “휠체어 한 대 있는데…"
가수 강원래가 일부 정치인들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려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 원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치인들 전부는 아니지만 소수 몇 명은 선거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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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교수 40일간 여행 도전
“무슨 생각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하려 이 교수에게 물었다. 여기에 1초의 망설임도 없는 그의 대답. “아이유요.” [박종근 기자]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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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불편하네요 … 장애인 위한 저상버스
이승일씨가 1일 저상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휠체어 리프트는 고장 나 제대로 펼쳐지지 않았다. [김형수 기자]정부가 4년간 4500억원을 들여 저상(低床)버스 1만여 대를 더 보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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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m 하늘서 펼치는 생일 파티, 메이크업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이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의 ‘2011 올해의 항공사’에 선정됐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에서 둘째)이 지난해 12월 LA 페닌슐라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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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장애인들의 보물지도, 휠맵(Wheelmap)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인해 위치정보 안내 프로그램은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넘어서, 이제 보행자의 위치정보를 안내해주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되어 더욱 대중화 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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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비스도 양극화 … 출산 장려금 200배 차이
울산광역시 서동에 사는 김순영(44·가명)씨는 2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87)를 돌보느라 사생활이 거의 없다. 시어머니의 증상이 심해지면서 그 곁을 24시간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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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늦가을 잠실벌의 유혹 … 2만여 명이 달린다
2011중앙서울마라톤(대한육상경기연맹·중앙일보·일간스포츠 공동 주최)이 6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이로 인해 대회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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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을 새로 얻은 기분' 고재상씨의 외출
태어날 때부터 소아마비를 앓아서 제대로 한 번 걸어 본적이 없어요. 벽에 의지해 걸으려 해도 계단이나, 문턱 같은 장애물들이 집안 내·외 곳곳에 있어 외출은 생각도 안했어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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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없는 나도 쓰임새 있는데…"
팔 다리 없이 태어나서도 행복하다는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LA한인들을 찾아온다. 24일 기자회견장에서 부이치치는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인사했다. 백종춘 기자 "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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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딛고 박사 된 48세 김재익씨 “내 논문 장애인 고용에 보탬 됐으면 …”
뇌성마비 1급 장애인 김재익(48·사진)씨가 대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논문 제목은 ‘뇌성마비 근로자의 직업 유지에 미치는 예측 요인에 관한 연구’.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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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뇌파로 기계 조종하는 시대
조현욱객원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콘텐츠본부장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늦춘다. 나도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발이 움직이는 속도는 내 생각만큼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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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원에 장애인 전문 산부인과 外
창원에 장애인 전문 산부인과 경남 창원에 여성 장애인 전문 산부인과가 문을 연다. 경남도는 창원시 중앙동 창원 산재병원에 여성장애인과 장애인 임산부들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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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 위한 윤리경영 실천
▶ 한미글로벌, 사회단체와 함께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새단장 지난해 3월 한미글로벌 전직원들의 참여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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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한미글로벌로 사명변경 후 오택 인수
▶ 한미파슨스, 새로운 이름 '한미글로벌'로 사명변경 건설사업관리(CM) 선도기업인 한미파슨스(회장 김종훈)가 창립15주년을 맞아 ‘한미글로벌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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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리모델링
‘따뜻한 동행’이 개보수를 지원한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변신 전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서울 외국인노동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