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만 아베였지, 히키코모리 범죄였다"…주목받는 日골병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41)의 범행 배경과 관련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일본 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인 히
-
'쌍둥이 대통령 전용열차' 비밀…객실엔 유사시 대비 '이것'도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6명의 대통령이 이용한 특별동차. 앞에 봉황무늬의 명패가 보인다. [강갑생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에서 KTX-산천 특
-
“2年 임금동결은 삭감” 버스 총파업 예고…서울시 “전철·택시 증편”
━ 버스기사 임금, 최초로 2년 연속 동결되나 조장우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왼쪽)과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
전동차 덮친 시뻘건 불길에 공포 질렸다…250억 들인 '극한체험'[e즐펀한 토크]
━ 참사 당시 불탄 전동차 "안타깝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설치된 재난체험 재현 모습. 전동차를 타면 바나나 껍질을 이용해 만든 연기(수증기)가 가득해지고, 전동차 밖
-
"조커 범인 흉내냈다" 日, 계속되는 열차 방화사건에 비상
일본에서 대중들이 이용하는 열차나 지하철 내에서 흉기를 휘두르거나 불을 지르는 '묻지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지하철회사들은 전 구간 CCTV 설치를
-
'도리마 악몽' 석달만에 부활...日전철 지옥 만든 조커의 칼부림
31일 묻지마 난동인 '도리마 사건'이 발생한 도쿄도의 게이오선에서 승객들이 탈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달 31일 일본 도쿄도의 전동차 게이오선의 고쿠료(国領)역에
-
도쿄 전철에서 칼부림·방화 사건…20대 남성 현장에서 체포
일본 도쿄 다이토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전동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수도 도쿄도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십수 명이 부
-
中버스 왜 24명 감염됐나···韓버스·지하철선 있을수 없는 일
지난 3월 서울 동대문구 코레일 이문차량사업소에서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해 편성된 방역반이 입고 후 청소 완료된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매일
-
"동료 보기싫어" 창문 가리고 달렸다…상계역 황당 열차추돌
지난 6월 11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운행 중이던 열차끼리 추돌한 사건과 관련, 당시 기관사가 운전석 앞창문을 가리고 운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승객 80여명이
-
깨진 창문에 사망·12만가구 정전…'마이삭' 할퀸 한반도 곳곳 생채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할퀴고 간 한반도 동쪽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마이삭’이 첫 상륙한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안 일대와 부산·영남·강원도 쪽을 지나가면서 전국 12만여
-
'세상에서 가장 싼 차' 미국인이 알리바바서 샀다고?
세상에서 가장 싼 차는 얼마일까? 잘로프닉(Jalopnik)이라는 자동차 전문 리뷰 영상을 운영중인 미국인 제이슨 토친스키(Jason Torchinsky). 그에게 문득 "세
-
열차 지붕 위 피난민, 폐허 된 서울역에서 KTX 개통까지...
(사진 1) 6.25 전쟁 당시 열차에 올라탄 피난민. [출처 한국철도공사] (사진 2) 6.25 전쟁 당시 수원역의 피난민 수송열차. [출처 한국철도공사] 우리 현대사에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창문 열고 무더위 견디던 열차...80여년전 '에어컨'과 첫 상봉
1934년 일본의 만철이 운행을 시작한 특별급행열차 '아시아'에는 에어컨도 설치됐다. [중앙포토]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열차나 지하철을 타면 꽤 시원함이 느껴지는
-
'묻지마 폭행' 당한 여대생 구한 총리 경호원 "몸이 움직였다"
지난달 22일 오전 5시 30분 중간고사 준비를 위해 첫차를 타고 등교하던 20대 초반 여대생의 얼굴에 별안간 발길질이 날아들었다. 종로3가역에서 안국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3호선
-
[대구로 오이소~]안전·역사·과학체험까지 모두 다 … '교육여행 1번지' 대구가 뜬다
대구는 수학여행지로, 아동·청소년의 교육·체험공간으로도 제격이다. 재밌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어가는 일석이조의 교육공간이 가득해서다. 교육여행 1번지로 요즘 대구가 뜨는
-
[굿모닝 내셔널]지진체험 중 '바나나 껍질 연기' 보니 더 아찔...더위오니 더 긴줄 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시민안전테파마크의 다양한 재난 체험시설의 모습. 대구=김윤호 기자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지하철 안전 체험관은 지하철역과 전동차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10일
-
최순실 조카 장시호 지내던 제주 빌라 가보니
31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2120에 있는 S빌라. 건물 뒤로 감귤밭이 있고 전면에 대포항이 있어 5분만 걸으면 바다가 펼쳐진다. 신라·롯데호텔 등이 들어선 중문관광단지
-
[이슈인사이드] 지진 서바이벌 가이드…지하상가 가장 안전, 담에 기대는 건 매우 위험
야간 자율학습 중이던 울산여고 학생들이 12일 오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자 운동장으로 대피해 있다. [경상일보]지난 12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지
-
[시선집중] 2700년 역사 ‘평요고성’, 공중도시 ‘면산’ 한 번에 둘러본다
해마다 130만명의 중국인이 찾는다는 면산. 롯데관광은 평요고성·면산·태항대협곡·통천협을 정주 직항으로 둘러보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 롯데관광]중국 한나라 시대에 처음 발
-
4~9월 단 6개월만 그 아름다운 자태를 허락하는 그곳,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전세계 여행자들의 로망, 광활한 자연환경과 세계 최고수준의 복지수준을 자랑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로 떠나는 북유럽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4~9월 단 6개월만 그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신교통수단
홍권삼 기자대도시의 가장 흔한 대중교통수단은 버스와 지하철입니다. 버스는 수송 능력이 떨어지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게 단점입니다. 지하철은 수송 능력은 뛰어나지만 건설비가 많이 들
-
대구도시철도, 모노레일로 진화 … 도심 풍경이 한눈에
모노레일로 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오는 23일 오후 정식 개통된다. 시운전 중인 전동차가 대구시 동천동 팔거천 옆을 지나고 있다. [사진 대구시] 지난 18일 모노레일 시승 행사
-
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
-
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