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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기업·민간 “한 방 맞았지만 한국은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환영식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인사를 나눈 뒤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왕좌왕→대오단결(隊伍團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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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벚꽃 필 때 오시라" 트럼프 이어 시진핑에 ‘레이와 국빈’카드
27일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중ㆍ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에게 ‘내년 봄 국빈 방일’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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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시진핑 주석 일본 '방문' 대신 G20 '출석' 쓴 이유는
지난 2018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EPA=연합뉴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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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경호에 2만5천명, 30kg 스모 우승컵… 떠들썩한 트럼프의 일본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부터 나흘간 일본을 국빈 방문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고, 나란히 스모를 관람하며,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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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경기장 방석 대신 의자, 트럼프에 극진한 오모테나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2017년 11월 도쿄 교외에 있는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에서 서로 주먹을 맞대는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모 경기장엔 방석 대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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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대통령 한마디에 올스톱한 한·일관계, 여당서 출구 찾는다
━ ‘징용’ 해법 내놓은 지일파 민주당 중진 강창일 의원 강창일 의원은 ’‘민간인 전문가로 대통령 위원회를 구성해 징용 해법 찾자’는 중앙일보 한일비전포럼의 제안을 의미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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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장에 의자, 스카이트리엔 성조기…아베의 트럼프 모시기
스모 경기장엔 방석 대신 의자, 트럼프 트로피도 준비, '스카이트리'엔 성조기색 조명, 골프장엔 추억의 일본 최고 프로 골퍼. 2017년 11월 방일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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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밀린 시진핑···국빈 대우 놓고 난감한 아베
5월 26~28일 일본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예우 문제로 6월 중으로 예상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일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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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도넛 같은 한·일관계
윤설영 도쿄 특파원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임기가 3년 7개월 겹쳤다. 임기 초반 허니문 같은 시기도 있었지만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 역사교과서 갈등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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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6월 트럼프를 일본에 두 번 부르겠다는 아베, 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일본 정부가 내년 5~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에 초청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5일 일제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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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베트남 총리 비공개 면담 … 귀국 않고 중국행 왜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뒤 현재 시리아에 머무는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6~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베이징을 공식 방문한다. 겅솽(耿爽)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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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북·미 회담서 비핵화 진전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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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평양행 비행기 세 차례 연기 뒤 귀국 … 푸틴, 김정은 9월 방러 초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요청했다고 4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반 멜리니코프 러시아 하원 제1부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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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골적 일본 패싱 … 풍계리 초청 퇴짜 이어 “납치문제 이미 해결”
“납치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 지난 12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내놓은 논평의 일부분이다. 납치 문제를 매개로 북한과의 대화를 모색하고 있는 일본을 북한이 공개적으로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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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트럼프-아베 '밀월관계' 균열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지 1년 됐다. 반세기를 넘는 미·일 동맹 관계에서 이처럼 양국 정상이 깊은 신뢰 관계를 가진 적은 없다.” 지난 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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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北에서 돌아와 바로 UAE로…“현지 한류콘서트 준비차”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지난 24일 북한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4월에 평양에서 있을 남측 예술단의 공연을 사실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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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비핵화 전제 北과 대화 평가"…서훈 "한일협력 중요"(종합)
13일 서훈 국정원장이 도쿄 총리 공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서 남북·북미 정상회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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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창 환호 때 아베·시진핑 ‘외교 복심’ 조용히 만났다
━ [오영환의 외교노트] 속도 내는 중·일 화해무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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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보좌관 "위안부는 국내이슈, 추가요구 안해"
“한·일이 새로운 공동선언을 발표하면 좋겠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김현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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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방한과 문 대통령 방일 사이에 낀 '위안부'
2015년 위안부 합의를 검증하는 태스크포스(TF) 보고서 발표(27일)를 앞두고 한·일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내년 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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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 장관, 19~20일 취임 후 첫 방일...방중기간 '반일'코드 부각 부담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일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의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19∼20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지난 6월 강 장관이 취임한 이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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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배넌, 백악관 떠났지만…“트럼프와 자주 통화”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스티븐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백악관을 떠난 뒤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계속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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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납북자···文대통령-아베, 트럼프 앞 국내정치 승부수
참을 수 없는 국내정치의 유혹…트럼프 앞 아베 '납북자' 文 '위안부' 승부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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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의 전쟁터 서태평양에서 파도 타는 두테르테
지난달 19일 필리핀 마닐라의 콘래드 호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창설 50주년을 기념하는 고위인사 포럼 연단에 13차 아세안 정상회의(10~14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