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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 울산, 1승씩 추가하고 1 · 2위
성남 일화와 울산 현대가 1승씩을 추가하며 1,2위를 달렸다. 또 포항의 용병 코난은 박태하가 도와준 3개를 모두 골로 연결시키는 프로축구사상 첫 진기록을 수립했다. 성남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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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맨 먼저 4강 진출 확정
부산 아이콘스가 2001 아디다스컵 프로축구 4강전에 맨 먼저 진출했다. 부산은 18일 홈경기로 펼쳐진 B조 경기에서 연장 후반 12분 우성용이 약 120분의 접전을 마무리짓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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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컵] 한국, 덴마크에 덜미
유럽팀에 약한 징크스는 여전했다. 체격이 큰 덴마크를 맞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시도했던 새 진영은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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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4개국 친선축구]한국 '유럽 징크스' 여전
유럽팀에 약한 징크스는 여전했다. 체격이 큰 덴마크를 맞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시도했던 새 진영은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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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컵] 덴마크에 0-2 패배
유럽팀에 약한 징크스는 여전했다.체격이 큰 덴마크를 맞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시도했던 새 진영은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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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SK, 포스트시즌 진출 성큼
부천 SK가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부천은 9일 목동 홈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이을용의 통렬한 중거리슛에 힘입어 4위 진입에 한가닥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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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도근, 대표 복귀 가능성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26일 한.일전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전남 드래곤스의 미드필더 김도근(28)이 잔뜩 물이 올랐다. 김은 지난 5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경기에서 2골.1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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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 김도근 부활포 '빅쇼'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26일 한.일전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전남 드래곤스의 미드필더 김도근(28)이 잔뜩 물이 올랐다. 김은 지난 5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경기에서 2골. 1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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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방 골잔치 수원 삼성 선두 나서
수원 삼성이 마침내 선두에 나섰다. 수원은 7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압승, 승점 17로 단독선두에 우뚝 섰다. 수원은 고종수.서정원.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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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세계최강 브라질 깼다
김도훈 (빗셀 고베) 의 터닝슛이 브라질 골네트를 가르는 순간 한국 축구에 새 역사가 펼쳐졌다. 곧이어 주심의 휘슬이 길게 울렸고 6만 관중은 일제히 일어나 "대한민국" 을 목청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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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축구정기전]단조로운 공격 끝 0대0 무승부
'정확한 패스와 집중력을 키워라'.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간의 대결로 열린 한.중 축구정기전에서 한국은 중국과 0 - 0으로 비겼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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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대표 친선축구 3-0 완승
최용수 (상무) 는 넣고 김병지 (울산 현대) 는 막았다. 한국축구대표팀이 13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벌어진 한.중 친선경기에서 중국대표팀을 3 - 0으로 완파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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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이기형, 포항전서 혼자 2골
이기형 (수원 삼성) 이 월드컵대표팀 탈락의 설움을 골로 달랬다. 이기형은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필립모리스코리아컵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려 팀을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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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대표팀 '수비 구멍' 메워라
'수비력을 보강하라' - . 지난 6월 서울에서 가진 세계최강 브라질과의 평가전. 후반 38분 세계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도가 현란한 개인기로 벌칙구역으로 빠르게 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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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 축구]대우,전북 잡고 선두
대우 1 - 0 전북 부산 대우가 프로축구 정규리그 97라피도컵 선두로 뛰어올랐다. 대우는 21일 부산 홈경기에서 전북을 1 - 0으로 격파, 승점 25 (7승4무3패) 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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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축구]마시엘 멋진 데뷔 결승골
현대 2 - 0 LG 전남 1 - 0 대전 일화 1 - 0 포항 브라질 용병 마시엘이 전남을 단독선두로 끌어올렸다. 또 2연패를 노리는 현대는 2위로 껑충 올라섰고 대전은 19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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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황승주·김기남·서동원 연속 골
현대가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A조 전북과의 경기에서 황승주.김기남.서동원의 릴레이포로 3 - 1로 승리, 정규리그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현대는 이날 승리로 2승2무2패를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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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축구]전남 3위 껑충
전남 드래건스가 프로축구 97라피도컵에서 스카첸코의 결승골로 부천유공을 2 - 0으로 누르고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전남은 24일 광양에서 벌어진 유공과의 경기에서 후반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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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철,조 선두 지켜
수원 삼성이 홈팀 천안 일화를 누르고 B조 선두를, 포항은 꼴찌팀 전북을 누르고 A조 선두를 내달렸다. 삼성은 23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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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치타스, 21게임 무승 기록 행진
승리의 여신은 또다시 LG를 저버렸다. 안양 LG는 1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천안 일화와의 홈경기에서 후반38분까지 2 - 0으로 앞서나가다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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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게임 무승행진 - 포항.삼성 組선두에
안양 LG가 또 무승부를 기록,20게임 연속 무승행진을 벌였다.이는 프로축구 사상 최다 무승기록.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은 용병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각각 조선두에 나섰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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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유공 잡고 첫승 신고 - 프로스펙스컵
97프로스펙스컵 프로축구대회가 혼돈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97라피도컵 정규리그와 함께 치러지고 있는 프로스펙스컵은 각팀이 정규리그에 총력을 기울이는 바람에'2군잔치'로 전락,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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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유웅렬 천금의 1호골 - 프로축구 개막전 일화에 첫승
부산 대우의 수비수 유웅렬(29)이 프로축구 정규리그 97라피도컵에서 화려한 개막 축포를 쏘아올렸다.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지 24분만이었다.유웅렬이 페널티마크 오른쪽에서 달려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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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유공 윤정춘 올시즌 첫 해트트릭 LG에 7대1 대파 - 아디다스컵프로축구
부천유공의'선머슴'윤정춘이 97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윤정춘은 12일 목동에서 벌어진 97아디다스컵 부천유공-안양LG전에서 결승골을 포함,3골을 터뜨려 자신의 첫 해트트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