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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서 하룻밤, 추억에 젖는 가을 여행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 라는 테마로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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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나승식▶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김상모▶에너지신산업진흥과장 이귀현▶에너지수요관리과장 양원창▶국가기술표준원 표준조정과장 이재만▶〃 전기전자표준과장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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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July] 지상 최대의 물 싸움 … 더위야 물렀거라!
정남진장흥물축제의 하이라이트 물 싸움. [사진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운 여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부터 30도를 웃도는 날이 연일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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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4시간 분만실 운영 … 타 지역서도 찾는 ‘출산 허브’
지난 19일 전남 강진의료원 산부인과 문영주 과장(오른쪽)이 초음파 검사로 태아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강진=프리랜서 오종찬 관련기사 동네 산부인과 3곳 중 1곳 ‘무늬만 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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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많은 현미에 유산균이 '와글와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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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김성 장흥군수 항소심서 당선무효형
[사진 중앙포토]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김성(55) 전남 장흥군수가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선 무효 위기다. 광주고법 형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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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소가 많은 전남 장흥군의 특산물 ‘정남진 한우육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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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술을 부르는 명품 해장국 TOP7
해장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이온음료를 마시는 사람,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 라면을 먹는 사람 등 저마다 스타일이 있다. 가장 대중적인 방식은 누가 뭐래도 따뜻한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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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광주교도소장 신용해▶인천구치소장 김명철▶교정정책단장 김선태▶서울지방교정청장 임재표▶대구〃 정명철▶대전〃 정유철▶광주〃 김기현▶서울구치소장 권기훈▶부산〃 유병철▶서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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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들의 혼이 담긴 "의령망개떡 사이소~"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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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 아스파라긴산 듬뿍 … 매생이국은 겨울철 최고 술국
해양수산부는 ‘1월의 웰빙 수산물’로 까나리(양미리)와 함께 매생이를 선정했다. 설날 아침에 가족들과 후루룩 먹는 매생이 굴 떡국에 들어가는 매생이는 12∼2월이 제철이다.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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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 앤 헬스 매생이] 아스파리간산 듬뿍, 겨울철 최고의 술국 매생이
해양수산부는 ‘1월의 웰빙 수산물’로 까나리(양미리)와 함께 매생이를 선정했다. 설날 아침에 가족들과 '후루륵' 먹는 매생이 굴 떡국에 들어가는 매생이는 12∼2월이 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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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치유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숲
어느새 여름의 한복판이다.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에어컨의 냉기 속에서 할아버지의 합죽선(合竹扇)을 떠올린다. 얇게 깎은 대나무 살에 종이를 발라 만든 날렵한 쥘부채는 백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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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을수록 더 깊은 맛…엽전 모양 발효차 청태전을 아시나요
김성 장흥군수(오른쪽)가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안 청태전체험관에서 청태전 차를 맛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녹차와는 또 달리 맛이 부드러우면서 깊고 향이 은은한 차. ’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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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화물선 '마도 1호선', 실물 크기 복원…806년 만에 제 모습 되찾아
고려시대 지방에서 개경으로 물품을 운송하던 조운선(漕運船) ‘마도 1호선’이 800여년 만에 복원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6일 오후 전남 목포시 연구소 옆 해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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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장흥로, 1년 0.6㎞ 거북이 공사
전남 화순군과 장흥군을 잇는 도로가 8년째 공사 중이다. 공사를 마치려면 앞으로도 5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자동차로 10여 분이면 갈 수 있는 구간의 공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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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통 자연발효 차의 맛과 향
청태전은 엽전 같아서 돈차로도 불린다.사진=프리랜서 양예원차의 나라인 중국에서 최고급으로 치는 보이차는 발효 차. 묵을수록 떫은 맛이 사라지고, 향기가 오래 간다. 전통 자연건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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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년 전 울돌목 가볼까, 40년 전 고고장 가볼까
광주시 충장로 도심 한복판에 꾸민 추억의 파출소. 1970~80년대 경찰관들이 ‘미풍양속을 해진다’며 청년들의 장발을 단속하던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호남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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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통시장, 혁신해야 살아남는다
2002년 시작해 지난 13년간 3조3400억원의 세금을 쏟아부은 전통시장 지원 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필요하지도 않거나 효과가 의심되는 사업에 무분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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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 기초단체 25곳 … 직원급여 줄 돈도 못 번다
전북 장수군청의 직원은 440여명. 이들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는 한해 264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전체 주민(2만4000여명)이 내는 세금과 지자체 소유의 땅 임대료 등으로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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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풍 나크리 오늘 오후3시 소멸
태풍 나크리가 3일 오후3시 소멸됐다. 제12호 태풍 나크리에 따라 이날 오전까지 사망사고 등 폭우에 따른 피해가 속출했다. 경산에서는 이날 새벽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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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피해속출…제주엔 1400mm물폭탄
3일 전국이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사망사고 등 폭우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산에서는 이날 새벽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여 일가족 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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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장흥에 연내 100석 규모 영화관
전남도가 19개 지역에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작은 영화관은 이낙연 도지사가 6·4 지방선거 때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내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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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드: 농부 마음 드림] ⑨ 사람보다 소가 많은 장흥군 특산물 '정남진 한우육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