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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자판기 운영 문제 투성이
전남 도내 일선 초.중.고에서 운영하는 매점과 자판기의 계약액 및 기간 등이 학교별로 큰 차이가 나는 등 운영상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전남도교육위원회 민병홍 위원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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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지자체 지원 갈등
하루 초.중.고교생 6백55만명이 먹는 학교 급식을 둘러싸고 중앙부처와 지방의회가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 자칫 두곳이 법정에 서는 사상 초유의 일도 벌어질 전망이다. 전남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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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등 안전공제회 가입안해 안전사고 위험
"날씨가 풀리면서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노는 시간이 많은데 학교측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 안전공제회에 가입도 안했다니 어이없군요. " C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아들 (6) 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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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도와 연대 "국고확보 투쟁"-전남
전남도의회가 전남도와 함께 내년도 전남도에 대한 국고지원 예산확보에 나서기로 해 주목. 전남도의회 정완기운영위원장은 『정부의 92년도 예산에 전남지역 숙원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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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따라 막 오른 교육자치|법안 발효 계기로 본 내용과 준비상황
시·군·구 지방 의회의원 선거일인 26일부터 지방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효력을 발휘, 30년만에 교육에서도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된다. 교육자치는 지방 실정에 맞는 교육활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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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앞두고 교육도 「자치」 준비|각종 권한·업무등 이관작업 "착착" 직제·조례 개정… 위원회도 통폐합|시행방법 확정안돼 혼잡… 인원보충·재정확보가 과제
정치제도의 지방자치에 발맞춰 교육도 지방자치제 시대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 교육자치에 대비, 일부 직제를 개편하고 자치법규정비, 중앙과 상부기관 권한중의 일부를 지방및 하부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