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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큰소리 친날···美 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2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마스크를 썼다. 이날 캘리포니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경로를 모르는 첫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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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30개국…중국은 쏙 뺀 외교부
일본 정부가 26일 최근 14일 내 한국의 대구와 청도를 체류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은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주재한 대책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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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간 곳 폐쇄는 과잉조치? “공포심만 조장” 비판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가 나올 때마다 이들만큼이나 주목받는 게 동선이다.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증상 발현 하루 전날부터 확진되기까지 감염자의 이동 경로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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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부족했던 미켈슨,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실패
10일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는 필 미켈슨.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5승을 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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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딸과 함께 탄 헬기 추락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탑승한 헬기의 잔해. [로이터=연합뉴스] 코비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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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북·중 겨냥 군사 카드 맞불
북한이 7일 동창리 에서 엔진 실험을 한 직후 의 모습. 연료 운반 차량과 엔진 실험으로 불에 탄 시험대 주변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 [연합뉴스],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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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경고 미사일 쏜 美, 다음은 김정은 치명타 '석유' 노리나
미국이 12일(현지시간) 새벽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아닌 중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면서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중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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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성탄절? 동창리 움직이자, 美 신형 중거리미사일 쐈다
13일 오전 1시 30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밴던버그 공군기지에서 미국의 신형 중거리 미사일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미 국방부 동영상 캡처]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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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행동 나섰다…'평양 30분내 타격' ICBM 시험 돌입
미국이 연일 한반도에 정찰기를 띄우는가 하면 본토에선 미사일 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 도발을 암시한 북한을 향해 미국이 군사적 움직임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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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3870억원…투수 폭등 장세에 류현진 빙그레
국내 시상식에서 미소 짓는 류현진(왼쪽). 몸값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투수 시장 가치가 치솟고 있다. 새 팀을 찾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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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스퍼 알고 있었나…北 중대실험 발표전 미묘한 발언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미국 외교안보 관료들이 북한의 무기 시험에 대한 경고를 보내는 동시에 여전히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신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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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확인 어렵다"···우버, 런던서 2년만에 또 퇴출 위기
2016년 우버 항의시위에 참여한 런던 택시 '블랙캡'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 [사진 블룸버그] 공유 자동차업체 우버가 영국 런던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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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부인·세 아들을 쐈다…美샌디에이고 가정폭력 비극
16일(현지시간) 총기를 이용한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한 미 샌디에이고 파라다이스힐스의 한 가정집에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수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총기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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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터미네이터도 발길 돌렸다
소방관들이 3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시미 밸리 레이건 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방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美 LA 북서쪽 대형산불 발화로 배우 아널드 슈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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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 캘리포니아, 강제 단전 불구, 곳곳에서 화재
미국 ANF Texas Canyon Station 소방관들이 10 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마에서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산불 방지를 위해 강제단전 조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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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류현진...다저스의 선발 순서는 1급 보안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을 올해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에서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류현진의 디비전시리즈 선발 등판 날짜는 꽁꽁 숨겨져 있다. LA 다저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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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역전 만루포 터졌다...다저스 신인 풍년
LA 다저스 신인들이 올해 대거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이번에는 포수 윌 스미스(24)가 2경기 연속 결승 홈런을 날렸다.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만루 홈런을 터뜨린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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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먼지불감증 vs 먼지염려증
이소아 산업2팀 기자 지난 3월 서울과 수도권에는 7일 연속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졌다. 인체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 농도는 3월 평균 44.6㎍/㎥로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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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늘축제 총격 19세 용의자, 범행 전 인스타에 '백인우월주의' 암시
캘리포니아 작은 마을 길로이에서 총격 사건을 일으켜 3명을 숨지게한 혐의를 받는 산티노 윌리엄 리건의 인스타그램 계정 화면.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왜 실리콘밸리의 하얀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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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총격 용의자는 19세 청년…주한미군 출신 손자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19세 청년으로 확인됐다고 CBS뉴스 등 미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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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음식 축제서 총격, 용의자 포함 4명 사망…"폭죽 소리 같았다"
길로이 마늘 축제 현장을 통제 중인 경찰.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총기 난사가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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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캘리포니아 이번엔 7.1 강진, 건물 균열·화재 등 피해 속출
5일 오후 8시 19분(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18㎞ 떨어진 지점에 규모 7.1의 강진이 강타하면서 인근 마을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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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기 끝날 것"…美 캘리포니아, 추가 강진 가능성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파손된 도로. [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를 강타했다. 1999년 같은 규모의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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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휘청, 패닉 돼 뛰쳐나왔다" 美 LA 교민들이 전한 강진
5일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진열대의 물건이 떨어진 대형마트(오른쪽)와 흔들리는 전등.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오후 8시 19분쯤 약 한 시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