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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응원단 등 대표단 본단 280명 경의선 육로로 도착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남하는 북측 응원단 229명이 6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했다. 북측 응원단의 방남은 2005년 8∼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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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현대사 추석…가난하고 배고팠던 추석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추석(秋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 가운데 하나로 음력 8월 15일이다. 올해는 10월 4일이다. 가배일ㆍ팔월대보름ㆍ한가위ㆍ한가윗날이라고도 한다. 한가위의 ‘한’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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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역버스기사 70% “하루 15시간 이상 운전” 15%는 “18시간”
9일 오후 사망자 2명을 포함해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추돌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현재 가해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조사됐다. 그가 몰았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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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부고속도 참사 계기로 경기도내 버스운전자들의 피로 실태 알아보니
9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 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 추돌사고 당시모습. [연합뉴스] 9일 오후 사망자 2명을 포함해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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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출신 전성시대… 린드블럼, 아담도 MLB행
[포토]린드블럼,선발 역투 KBO리그 출신 전성시대다.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와 아두치(32·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이어 조시 린드블럼(30·피츠버그 파이리츠)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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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골절' 두산 김명신, 5월 2일 수술
타구에 얼굴 뼈가 골절된 투수 김명신(24·두산)이 5월 2일 수술을 받는다. 김명신 김명신은 지난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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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전 사물인터넷 기술로 '전기 아끼기 사업' 추진
삼성전자가 한국전력과 손잡고 전력 피크타임에 전기 사용량을 조절하는 사업을 최초로 추진한다. 27일 한전은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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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승리 만들어 준 ‘히메네스의 힘’
루이스 히메네스 프로야구 LG가 4번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9·도미니카공화국)의 맹타를 앞세워 kt를 12-5로 크게 이겼다. 히메네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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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볼 노린 LG 허찌른 피어밴드, 9이닝 무실점 승리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KT Wiz-LG 트윈스 전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KT 피어밴드가 역투하고 있다. 프로야구 kt가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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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 기다림 보답한 kt 전민수
시즌 첫 홈런을 친 뒤 3루를 돌고 있는 kt 전민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 kt 위즈 전민수(28)가 지긋지긋한 부진을 떨쳐내고 새로운 시즌을 힘차게 시작했다. 2016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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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드 부상, 김현수 플래툰 벗어날 기회 잡을까
9일 뉴욕 양키스전 7회 초 역전 결승타를 날리는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플래툰(platoon). 소대를 뜻하는 군대 용어에서 비롯된 단어로 특정 포지션에 여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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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홈런' 박병호, 개막 엔트리 청신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박병호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젯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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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두번째 멀티히트
박병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개막엔트리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범경기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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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안타 폭발' LG, 한화 12-5 대파
━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3안타를 몰아치며 한화를 대파했다. LG는 1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타선의 막강 화력을 앞세워 12-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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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김현수, 시범경기 2경기 연속안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아쉬운 주루사를 당했다.김현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라소타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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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용재’ 빠르게 내야 가르고 … ‘태호형’ 공 높이 띄워라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열린 한국-쿠바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차 평가전. 쿠바 유격수 요르단 만둘레이가 7회 양의지의 땅볼을 잡으려다 바닥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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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황재균 나란히 홈런포
박병호(左), 황재균(右)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박병호(31·미네소타)와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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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몰리터 감독 "박병호 홈런,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홈런이었다." 박병호 폴 몰리터 미네소타 트윈스 감독이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린 박병호(31)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병호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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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 박병호 멈춰있던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홈런포가 재가동을 시작했다. 박병호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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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시범경기 첫 안타 '스리런포'로 장식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3점 홈런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했다. [포토]황재균, 자신감 넘치는 표정 황재균은 26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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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마운드서 재회한 선동열 코치와 '에이스' 양현종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훈련이 진행 중인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의 구시카와 야구장.선동열 대표팀 투수코치는 불펜 피칭을 마친 투수 양현종에게 다가가 팔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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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시작해 장애인 스키 최강자 된 권상현
[대한장애인체육회]"크로스컨트리 스키 한 번 해보세요. 전 50㎏ 줄였어요."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권상현(20·전북장애인체육회)은 7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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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김민찬, 평창 하늘을 지배하다
레이싱 드론이 장애물을 통과하는 모습.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는 드론스포츠를 시범 종목으로 채택할 것을 검토 중이다. [평창=신인섭 기자]‘하늘 위의 F1(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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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직구’…오늘 패션쇼서 본 그 옷, 내일 매장 가서 바로 쇼핑
2016.2.22 런던 켄징턴가든서 버버리 패션쇼지난 2월 22일 영국 런던 켄징턴가든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패션쇼. 이날 쇼에는 캐시미어 밀리터리 코트, 뱀피 가죽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