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마는「부주의」를 노린다

    불은 양날을 가진 칼이다. 잘만 쓰면 우리 생활에 한없이 이로움을 주지만 잘못 다루면 커다란 재난으로 그 모습을 바꾼다. 불은 어떤 자의를 가지고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난으로

    중앙일보

    1980.11.22 00:00

  • 불량 전기장판 과열|생후 l5일 아기 사망

    31일 상오7시쯤 서울 사당2동138의303 이규성씨(33·식당 업)집 부엌 방에서 전기장판 위 에 누여 놓았던 낳은지 15일된 이씨의 장남이 전기장판의 과열로 화상을 입고 숨졌다

    중앙일보

    1979.06.01 00:00

  • 전기장판 과열 탓|대신시장 화인 밝혀|점 포주 등 2명 구속

    대신상가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3일 화인을 전기장판 과열로 밝혀 내고 대신상가(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가동 53호 우진 양품점 주인 김봉우씨(63·여)를 중 과

    중앙일보

    1979.03.24 00:00

  • 공진청의 승인표시 확인|코드 피복·온도조절 장치등 튼튼해야|제조원 확실한것 고르길

    온도 조절이 잘 안된다든가「코드」가 쉽게 끊어져 더워지지 않는다. 감전이 되는것 같다는등 불만의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기껏해야 한 계절을 쓰고나면 잘 쓰는 것이지요. 작년에 쓰던

    중앙일보

    1978.10.30 00:00

  • 「TV에 불」 남매 화상사고 화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TV화재사고를 조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일 화재의 원인이 전기장판의 과열에 의한 것으로 밝혀내고 조사를 일단락 지었다. 경찰은 또 자격면허도 없이 전기

    중앙일보

    1978.03.24 00:00

  • 전열기 한꺼번에 많이 쓰면 위험|전기사용 많은 겨울…주의점을 알아본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각종 전기기구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전기의 사용량과 함께 전기사고의 위험도 늘게 마련이다. 특히 겨울철 전열기는 용량이 크고 발열성이므로 위험은 더욱

    중앙일보

    1976.11.18 00:00

  • 감열선 국산화 성공, 전기담요 보급에 활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전기장판과 전기담요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열·발열선의 국산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전기장판 및 담요의 보급이 활기를 띨 전망.

    중앙일보

    1976.11.05 00:00

  • 불량 「개스·호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자 겨울철에 대비한 전열기·석유난로 등 갖가지 열기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들 제품의 상당수가 불량품이거나 또는 중고품을 교묘히 고쳐만든 재생품들

    중앙일보

    1976.10.25 00:00

  • 리어카 보관소에 불

    23일 상오 5시 1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 268 태양사 「리어카」보관소 (주인 양정일.33)애서 불이나 생후 3개월된 양씨의 2녀 희비양이 불에타 숨지고 양씨와 양씨의 부인

    중앙일보

    1976.01.23 00:00

  • 남대문시장에 큰불

    23일 새벽4시18분 서울남대문시장(중구남창동34)에 큰 불이나 7백75점포(연5천평)를 모두 불태우고 불끄던 소방관 2명이 매몰됐다가 1명은 하오에 구출되었으며 3명이 중화상을

    중앙일보

    1968.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