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으면 80% 즉사'…벼락을 피하고 싶어서 자동차에 들어갔다면?
▶낙뢰 위험 예방 행동요령 (자료: 한국전기연구원)야외 활동 중 낙뢰 예보를 확인하면 피난 장소 확인할 것천둥소리가 30분 이상 안 들리면 이동 시작부득이하게 뇌우 중 이동한다면
-
‘신호인식률 90%’ 스누버의 위험한 실험 논란
━ '한국식 인공지능(?)' 시험주행은 안전했을까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22일 서울 국회대로에서 정차해 있다. 정지선을 어긴 상태다. [중앙포토] 너무 자연스러
-
[인사이트] 전기차·진공열차·재활용 로켓 … 머스크는 혁신가? 몽상가?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2003년 테슬라를 설립하며 실리콘밸리에 데뷔했을 때 그의 정체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그러나 머스크는 다수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전기차 상용화에 성
-
숭실대, 정부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 지원사업’ 선정
건축학과 석사과정 이화영 대학원생팀(좌측 위부터) 이화영, 조현미 (좌측 아래부터) 고소윤, 정한샘, 신아용 숭실대학교 건축학과 석사과정 이화영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수민, 팀원:
-
서울대 자율주행차, 5월 여의도서 첫 도심 주행
오는 5월 국내 첫 일반 도로 시험 주행을 하는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 [사진 오종택 기자]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오는 5월
-
썰매날만 2000만원, F1 머신 뺨치는 ‘얼음 위 수퍼카’
‘얼음 위의 포뮬러 원(F1)’ 으로 불리는 봅슬레이·스켈레톤 8차 월드컵이 1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다. 봅슬레이는 2명 또는 4명의 선수가
-
[열려라 공부] 인공지능·스마트카·IoT··· 4차 산업혁명 이끌 두뇌 키운다
전자공학과전자공학과는 실습수업이 많다. 조교가 학부생들의 실습을 돕는 경우가 많다.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이유나 조교(오른쪽 둘째)의 지도를 받으면서 ‘디지털 신호처리’
-
[단독 인터뷰] “KAIST, 한국 먹여 살릴 4차 산업혁명가 키울 것”
신성철 KAIST 신임 총장이 중앙일보 ‘리셋코리아’ 지면을 가리키며 “리셋코리아 제안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KAIST를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장 집무실에서 한
-
[혁신경영] 기업 DNA까지 바꿔라! 미래 성장동력 키워드는 '혁신'
━ 새 먹거리 찾아나선 우리기업들 SK그룹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제약 분야를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SK바이오팜 신약개발연구소 연구원들이 중추 신경계 질환
-
100만 개의 거울로 보행자만 콕 집어 비춘다
━ [첨단 기술의 세계] 지능형 라이팅시스템 제논·LED에 이어 레이저를 활용한 헤드램프도 등장했다. 이 라이팅시스템은 조사거리가 LED의 두 배인 600m인 반면 에너지 소모
-
기업 M&A를 통한 혁신전략 - 손 안에 없으면 밖에서 사들여라
경영자원 가운데 내부에 없는 자원은 외부에서 수혈해야 한다. 인재를 외부에서 데려오고, 특허를 사와야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
-
표준화 주도권 놓고 평창과 도쿄서 한 판 승부
“5G는 단지 다음 세대의 네트워크가 아니다. 인류가 보지 못한 혁명이다.” 지난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
-
도심 자율주행 시대…무인 셔틀버스 12월부터 판교 누빈다
핀란드 헬싱키에 지난해 8월 도입된 자율주행 미니버스. 프랑스 업체 이지마일이 개발했다. 초기엔 불법 주차된 차량 등에 가까이 가면 버스가 멈춰 서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신
-
후~ 불기만 하면 폐암 진단…CCTV로 범인 잡는 AI
━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선정한 10개 기술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을 보고서도 진출로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하늘에 떠 있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위성이 10m 단위의 부정
-
[학과 내비게이션] 경기지표·여론조사 등 방대한 정보 분석…데이터 과학자 키운다 ‘통계학과’
조형준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가운데)가 통계학과 과목인 ‘데이터마이닝’ 수업의 팀 프로젝트를 준비중인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데이터마이닝 수업은 경제·금융 등 실제 데이터를 분석
-
[인사이트] 화성에 첫 발 디딜 인류, 아이언맨일까 NASA맨일까
우주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겸 스페이스X 창업자(왼쪽)와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겸 블루오리진 창업자. 이들을 중심으로 민간 중심의 우주개발 시대가 본
-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시대 풍경은] 도로 장애물 알아서 피하고 비서 역할도
다임러가 개발해 시험주행 중인 자율주행차 모습. 탑승자는 운행 중 다른 업무를 하다가 비상시에만 핸들을 잡는다. / 사진:중앙포토11월 13일 삼성전자가 미국의 오디오 전문 업체
-
[산학협력 선도 대학] 디자인·전기차 등 7개 분야 ‘미래차 교육’선도 서해안 자동차산업벨트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서해안 자동차산업 밸트 산학협력 중심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 전경 모습. [사진 아주자동차대학]아주자동차대 LINC사업단(단장 한명석)은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자동차
-
[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
애플, 자율주행차 개발 포기?…담당 인력 대규모 해고
애플이 자체적인 자율주행차 개발 사업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초 이후 1년9개월여 만
-
운전 로봇, 폭주도 배워… ‘안전한 인공지능’ 논의 꼭 필요
일본 간세이카쿠인대 연구팀의 행동실험. 놀이 동무가 필요하다는 이익 추구 때문이 아니고 순수한 연민때문에 쥐가 문을 열어주는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사진 Ani
-
토요타의 재충전
프리우스가 녹색 자동차 혁명에 불을 지핀 지 20년, 토요타는 테슬라에 친환경 자동차 챔피언의 타이틀을 빼앗기고 말았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가 된 토요타
-
헨리 포드, 혁신으로 거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경영학의 교과서
헨리 포드는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한 연속 조립 생산방식을 도입한 ‘포드 시스템’을 개발해 인류에게 마이카 시대를 여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은 물론 인류의 소비 형태를 송두리째
-
[다재다능한 자동차 스마트키] 자동으로 주차하고 음주 측정도 하죠
BMW 7시리즈 스마트키에는 2.2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스마트키 조작으로 전·후진이 가능하다.1990년대 초반 한국에서는 자동차 원격 시동장치가 잠시 유행했다. 100m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