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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표시 어떤것이 있나|종류와 내용을 알아본다
믿을수 있는 상품의 대명사격인 KS 마크가 시행된지 이제 20여년이 지났다. 각종 상품이 대량생산체계에 들어감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부여하는 척도마련도 필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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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서독 폴리그라트 사 금속 표면처리
【뮌헨=김동수특파원】뮌헨. 한국사람에게 소개될 때는 맥주축제라든가 72년 올림픽이 있었던 도시, 아니면 독일문화의 중심지로 흔히 소개되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 역시 서독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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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통해 불량품 신고
공업진흥청은 불량제품을 뿌리뽑기위해 전국5만개의 시범반상회롤 대상으로 반상회를 열때 불량신고 용지를 배포하여 소비자의 불만신고를 받도록하는등 불량불법제품에 대한 전국적인 감시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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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와진 해외여행자 통관
최근 외국을 다녀온 일부 주부들의 과다 쇼핑을 계기로 세관마다 해외 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한 통관절차가 강화됐다. 그렇다면 무슨 물품이 얼마까지 면세 통관 또는 과세 통관되고,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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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바겐세일」요령
겨울을 끝마무리 하는 바겐세일이 한창 성행하고 있다. 올해는 따뜻했던 겨울날씨 탓으로 의류를 비롯, 난방용품·구두등 겨울상품 메이커가 무더기 재고를 안고 있는 실정. 몇 년전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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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 보고만 있을 것인가
미주 아파트 가스폭발 사고의 기억도 생생한 터에 비슷한 사고가 또 일어나 가스의 무서움을 새삼 일깨워 주고있다. 15일 아침 서울 한남동 어느 아파트에서 일어난 LP폭발사고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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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기용품 가격 곧 조정
세율을 올린다 못 올린다 관계부처 간에 의견이 엇갈렸던 승용 자동차(소형·중형)의 특별소비세율은 내년 6윌 까지 현행 그대로 적용키로 결정되었다. 재무부는 지금까지 세금을 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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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디자이너 협회전
휴식을 위한 조립식 의자가 있는가 하면 간편하게 디자인된 쓰레기 수거차도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디자인포장센터에서 제11회 회원전 및 제3회 공모전 입선작을 전시하고있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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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제조원 전화번호 표시
최영종 공업진흥청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 전기장판·가스배출기 등 15개 주요난방용품의 부량품 근절을 위해 전국적으로 일제단속을 한다고 발표했다. 인명·재산 피해를 미연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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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생활용품 전시회서 선보인 종이비누등 이색상품
지난2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전국디자인포장센터에서 열린 82우수생활용품전시회에는 l천5백여점의 새롭고 편리한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다. 다음은 특히 관심을 끈 이색상품들. ▲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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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정10만리|경제인들과 오찬들며 적극투자권유
○…한·가봉정상회담이 있은 23일 하오6시45분 (현지시간) 전두환대통령은 대통령궁 경호실군악대의 주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대통령궁에 도착, 대통령집무실에서 「봉고」대통령의 영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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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TV·기동복등 60종 애프터 서비스 의무화|이행않을땐 허가취소
공업진흥청은 소비자보호책의 하나로 냉장고·TV·세탁기등 전기기구류와 유모차·기성복·재봉기·시계등 주요 생활용품 60종을 선정, 이들 제품의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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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잘해둬야 다시 쓰기 좋다
겨울날씨가 차차 풀림에 따라 겨우내 사용했던 겨울용품과 소홀히 했던 집 안팎을 점검, 성큼 다가선 봄맞이 채비를 서둘러야 할 때다. 겨울용품보관법과 가구·벽·방바닥 손질요령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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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도시락|불 가까이 두지 말고 충격 조심
6·25사변을 전후하여 「마호병」이란 일본말로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보온병(원명=Thermo bottle)은 10여년 전 국내생산이 가능해지면서부터 급속도로 대중화, 이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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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남비·곤로등 비과세
경제차관회의는 24일 개정된 특별소비세법에 맞춰 세율 및 대상품목의 조정을 골자로하는 특별소비세법 시행령중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무부가 마련한 특별소비세법 시행령개정안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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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구|난방기구·옷가지…백화점·상가 등을 돌아본다|겨울용품을 장만할 때…
계획구매는 소비자에게 언제나 이익을 가져다 준다. 항상 필요한 상품정보롤 챙기는 노력은 요즈음 같은 절약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의 바람직한 지혜다. 백화점과 시장에서는 겨울용품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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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신고 등 민원67종 창구에서 즉결
내무부는 5일 민방위대 편성대상자 직장신고 등 민원67종을 일선 행정 창구에서 접수 받는 대로 처리해 주고 창구즉결 민원 중 상급자의 결재 후 처리하던 2백8종을 창구담당자가 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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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시원하게 꾸미려면|여름 용품-어떤 것들이 나와 있나
덥다. 마당에, 방에, 거리와 직장 어디에도 더위가 따라 다닌다. 산이나 바다에서 더위와 터놓고 대면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우리들 일상과 밀접한 피서의 근본은 때때로 오가는 서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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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보온 밥통·물병 등 냄새나고 보온도 오래 안돼
서울시내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보온용품을 쓰고 있으나 냄새가 나거나 온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해 불편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부인회(회장 박금순)가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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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 가전제품을 살 때|냉장고 용량은 가족 수에 알맞게
5월도 중반을 훨씬 넘겼다. 아직 더위를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차차 올라가는 기온에 대비해 냉장고·선풍기·에어컨 등 여름용품 구입을 서둘러야겠다. 이들의 구입요령과 가격 및 사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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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심히 하든 말든 해고없어
인민일보는 지난 3일『하배생의 형수재철소가 왜 순식간애 폐허로 변했는가?』라는 폭로기사를 실었다. 연간 강철1만t과「코크스」 l만8천t을 생산하며 노동자 1천3벡명의일터였던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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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품을 보관할 때
봄이 되면 집안부터 밝고 환하게 꾸미고 싶어지는 것이 주부들의 마음이다. 그러자면 난방기구나 두터운 「커튼」·겨울옷 등을 정리에 넣는 것이 우선이 된다. 겨울동안 요긴하게 써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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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자 면세품|팸플릿 안 들어 홍보|김포 세관
김포 세관은 6일 해외취업자에 한해 국산「컬러 TV」등 6종을 면세로 통관시켜 준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팸플릿」1만장을 만들어 해외건설 현장 및 출국 취업자들에게 나눠줬다. 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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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전기용품 적발
불량전기용품이 아직도 많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공업진흥청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전기다리미·전기밥솥·전기주전자 등 45개 전기용품제조업체 2백35개 사를 대상으로 일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