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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초격차 기술 없다” 두 배터리 박사의 ‘팩트체크’ 유료 전용
■ 🔋2차전지연구소 「 ‘2차전지 연구소’는 이런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미래가 유망한 산업에 투자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애널리스트 보고서는 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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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 라면에 김치…한때 우주에서도 한국식 만찬 즐겼다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톈궁(天宮)은 중국이 띄운 우주정거장이다. 길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반, 부피는 10분의 1에 못 미쳐 ISS의 7명보다 적은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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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김포공항 30분 만에 이동 ‘플라잉 카’ 2년 후 뜬다
━ 성큼 다가온 UAM 시대 현대차그룹이 서울 한강변에 도입할 계획인 도심항공교통(UAM) 상상도. [사진 각 사] “우와, 자동차가 하늘을 나네?” 지난 2일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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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혁신 DNA 가진 두산밥캣, 첨단기술 선제적 확보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이 ‘콘엑스포 2023’ 두산밥캣 부스에서 마이크 볼웨버 북미 지역장에게 ‘2023 두산 경영대상’을 상징하는 두산일두(斗山一斗)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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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혁신은 우리 DNA…과감한 투자 필요한 때”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14~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 두산밥캣 부스를 방문해 마이크 볼웨버 북미 지역장에게 순금으로 만든 두산일두(斗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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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속 탄소 포집, 향수·의약품서 탄산수까지 만든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최근 유럽에서 폭염과 한파, 태풍과 폭설, 대형 산불 등 극한기후 발생빈도가 4.8배 늘어났다.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는 탄소중립의 갖은 노력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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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수소차, 3분 충전 500㎞ 달린다…머스크는 "멍청한 짓"
지난 1월 독일 베를린에서 BMW의 수소차 iX5가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첫 수소연료전지차(FCEV) 모델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현대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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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배터리·자동차 다 만드는 드문 회사”
21일 한국토요타가 선보인 RAV4 PHEV. 2.5L 4기통 엔진 외에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대 63㎞까지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5570만원부터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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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부담이 연 4200만원…탈원전 버틴 그들 "일감 온다" [르포]
2일 일이 없어 천막 창고에 보관하면서 녹슬고 삭아서 쓰기 어려워진 원자로 열처리 기자재. 창원=정종훈 기자 "원래 공장에서 쉴새 없이 돌리던 것들인데 이젠 삭아서 쓰지도 못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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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잘 팔린 렉서스도 휘청"…中서 무너진 日 자동차, 왜
[사진 렉서스] 중국서 17년 연속 판매 상승세를 보였던 일본의 ‘다크호스’ 완성차 브랜드 렉서스(Lexus). 미국을 주무대로 삼고 선진 자동차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렉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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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EU, 중국산 '더러운 철강'에 관세 추진…한국에 불똥 튀나
2018년 4월 8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 있는 제철소 용광로에서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 중국산 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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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제품도 중단" 플라잉카, '자동차의 미래' 현실화 가능할까?
'하늘을 나는 자동차', 즉 플라잉카는 자동차·항공·신에너지 산업의 교차점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신소재, 인공지능(AI), 차세대 정보기술의 핵심 응용 분야로 꼽히기도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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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MW, 일본의 도요타와 개발한 수소차 SUV 2025년 양산
BMW가 2025년 양산할 수소연료전지차 iX5 하이드로젠. 사진 BMW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일본 업체 도요타와 함께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FCV)를 2025년에 양산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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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700만원, 엔지니어 구함"…광저우자동차 눈에 불 켠 'OOO카'
[사진 셔터스톡] 도로뿐만 아니라 하늘도 날 수 있는 ‘플라잉카’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자동차 기업들도 잇따라 플라잉카 개발에 뛰어들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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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중소기업’ 전기료 쇼크에 한번 더 휘청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중앙제어실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7월 초인데도 연일 폭염이 계속되며 전력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뉴스1] 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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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다른 전기료 인상 충격…비금속·섬유·목재, 中企는 커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늘어나는 경영 부담이 업종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큰 기업보다는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충격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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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우크라 사태에 빨라진다…미·유럽 "에너지 탈러시아"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브룬스뷔텔 항구. 새로운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부지로 고려 중인 장소다.독일은 러시아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를 들여오는 대신 미국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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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치 떠는 '잔혹 부대'…마리우폴 지키는 1000여명 정체
우크라이나 남동부 해안도시 마리우폴 함락이 임박하면서 '잔혹 부대'로 불리는 아조프(아조우) 연대의 운명이 바람 앞 등불이다. 아조프 연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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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지구를 위한 희망 주제로 '2022 AMA 지속가능성 포럼' 성공리 개최
P&G ‘2022 P&G AMA Sustainability Summit)’에서 한국P&G 발라카 니야지 대표(왼쪽)와 이마트 형태준 부사장이 온라인으로 기후 변화를 둘러싼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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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신성장 분야 수소 사업에 총 10조원 투자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2050년까지 연간 700만t의 수소 생산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톱10 수소 공급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왼쪽 둘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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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SK텔레콤 왜 '공중택시' 꽂혔나…5G만 노리는 게 아니다
[사진 셔터스톡] SK텔레콤이 ‘하늘을 나는 택시’에 꽂혔다. 정확히는 교통체증을 해소할 ‘게임 체인저’란 평가를 받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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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돕는 AI 로봇, 영화 보는 자율차…신기술 대거 과시
━ CES 2022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로봇개 ‘스팟’ 3마리가 방탄소년단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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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탄소중립 위한 수소경제, 긴 호흡 필요하다
━ 왜 지금, 다시 수소인가 박상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서울 상암동에서 사무용 가구업체를 운영하는 박 사장은 수소전기차를 탄다. 회사 근처에 수소충전소가 있어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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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고철값도 뛰자 기업 휘청…소비자 물가도 오를 우려
포스코 직원이 용광로에서 1500℃가 넘는 쇳물이 잘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출선구(쇳물이 나오는 출구)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원유·석탄·금속에 고철까지 원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