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규모 절도단 타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3일 하오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전국을 휩쓸던 대규모 절도단 「판옥」파 두목 안판옥(35·북아현동 32), 김동현(29·북아현동 165), 지모 등 3명을 검

    중앙일보

    1966.09.13 00:00

  • 도피중이던 김준장구속

    육군원호관리국 부정사건관련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중이던 전 원호관리국강 김병온준장이 20일하오 8시 군수사기관원이 잡아 그날로 구속됐다. 김준장은 원호관리국부정사건이 터지자 행방을

    중앙일보

    1966.08.22 00:00

  • 장물아비 천씨 수배

    속=권오기 (38) 기자 피습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상오 서대문 일대의 우범자들로부터 장물을 전문적으로 맡아오던 장물아비 천재림 (36)씨를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특별수

    중앙일보

    1966.07.28 00:00

  • 무역회사 간판 걸고 마약밀조|일당 30명을 검거

    【인천】경찰은 5일 전국적인 조직을 가진 대규모 마약밀조 단 일당30명을 일망타진했다. 경기도청은 이날 하오5시쯤 대규모 마약밀조 단이 암약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극비리에 수사

    중앙일보

    1966.07.06 00:00

  • 소매치기 뿌리뽑기 위해|차내·차장등에 사진

    치안국은 28일 상오 오는 7월1일부터 1개월 동안 소매치기 소탕 제2호 작전기간으로 정하고 조직소매치기의 발본을 위해 사진 공개수사 제를 펴는 등 소탕전에 나서도록 전국 중요도시

    중앙일보

    1966.06.28 00:00

  • 산업「스파이」셋 구속

    【부산】18일 부산동부경찰은 영도구봉래동1가95 한국철공업주식회사부사장 전용관 (52) 상무 정이석(52)사원 전무용 (28) 씨 등을 특수손괴및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하고 사원 김만

    중앙일보

    1966.05.19 00:00

  • 수배 끝에 잡혀

    골동품 밀수출 사건에 관련. 전국에 지명 수배되었던 국제 운수 대표 김창호 (51·서울 의주로1가171) 씨가 22일 서울 지구 밀수 합동 수사반에 붙잡혀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66.04.23 00:00

  • 수배된 차 경사 자수 소매치기 증회 사건

    소매치기단 「백식구파」로부터 금품을 수회한 혐의로 입건되자 잠적, 전국에 지명 수배되었던 서울시경의 차근중 경사가 16일 하오 검찰에 자진 출두, 문상익 검사에 의해 수회 등 혐의

    중앙일보

    1966.03.17 00:00

  • 국유림 도벌

    【대구】작년 연말에 경북 영덕군 창수면 삼계 동산 14 부근 일대의 국유림이 대규모로 도벌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현지 경찰은 주범 김정일 등 13명을 구속하고 10명을 전국에 지

    중앙일보

    1966.01.17 00:00

  • 29명 송치

    속보=철도 수하물 운임 횡령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수사과는 15일 상오 서울 철도국 관내에서 이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중인 전 서울 역장 이근상(56)씨 등 29명(서울역=

    중앙일보

    1966.01.15 00:00

  • 강요당하는 「상납」철도청사건 중간결산

    철도청의 해묵은 「곪집」을 도려내기 시작한 수술작업은 13일로써 사실상 사건수사를 일단락 지었다. 세칭「철도탁송하물횡령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13일 현재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3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철도화물 부정사건 전국서 52명 구속

    「철도청 탁송하물부정사건」을 수사지휘중인 대검찰청 이선중 검사는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 전주 대전 광주 등 6개 역관 내에서 7일 상오 현재 총 구속대상자 84명중 52명에 대해

    중앙일보

    1966.01.07 00:00

  • 일수 곗돈 거둬 횡령

    27일 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일수신종계를 꾸며 상인들을 골탕먹이던 중앙서민금고 서대문지점 지점장 송준숙(32·여)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하고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송씨는 지난 5월부터

    중앙일보

    1965.12.28 00:00

  • 4년형·10만원 추징

    서울 형사지법 단독5과(김교창 판사)는 30일 상오 「메사돈」이 든 합성마약을 만들어 판 혐의로 구속 기소중인 「유니온」제약회사 사장 이범휘(53·청량리동 205) 피고인에게 마약

    중앙일보

    1965.11.30 00:00

  • 「기동 도둑」 14명 타진

    30일 상오 서울시 경찰국 수사본부는 새나라「택시」와 합승차의 기동력을 갖추고 양복지와 「텔리비젼」및 농우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뚝바리」파 두목 민정일(38·전과3범·성북구 정릉동

    중앙일보

    1965.11.30 00:00

  • 부정차량 등록 전국에 조직망

    속보=위조 수입 면장 등에 의한 부정 차량 등록 사건을 전국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당국은 차차 각 지방의 부정 차량 운행 대수와 위조 「루트」등 전모를 밝혀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밀

    중앙일보

    1965.11.25 00:00

  • 가짜보수|서울에 여덟장

    서울시내에 위조 보증수표가 도처에 나돌고 있다. 22일 하오 서울 시경에는 국민은행 남대문지점 발행으로 된 위조 보증수표 6매와 상업은행 광화문지점 발행의 수표 2매등 모두 여덟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자립」좀먹는 무법자|어마어마한「밀수조직」

    【부산】일본정부의 이른바「변칙무역」이란 공공연한 묵계정책에 편승, 일본대마「이즈하라」를 본거지로하여 일본의 여러공장에서 생산된 불합격품인 각종 물품을 우리나라에 밀수입해 왔던 전국

    중앙일보

    1965.10.23 00:00

  • 아홉 명 구속 기소

    서울대학교 문리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에 관련된 일부학생의 내란음모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박종연 검사는 12일 상오 서울문리대 정치학과 4년 김중태(25)군 등 학생 9명을

    중앙일보

    1965.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