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국 생활의식 조사 중앙일보 창간 14돌 기념 특별 기획

    안정에 대한 욕구는 모든 면에서 강렬하게 나타났다. 『자녀들에게 어떤 직업을 권하겠느냐』는 질문에 ①의사 (14·9%) ②대학교수 (13·4%) ③공무원 (10·3%) ④법조인

    중앙일보

    1979.09.22 00:00

  • 오늘부터 달라진다|항해선박과 통화 가능|3월까지 사냥허용|야간구급신고소 개소|음식·약값·서비스료 인상

    l일부터 우리생활주변에서 달라지는 것이 많다. 전국의 쇠고기 값이 수입 육은 근당 1천8백원에서 2천원, 일반 육은 2천4백원에서 2천5백원으로 올랐으며, 서울시내 다방 차 값과

    중앙일보

    1979.09.01 00:00

  • 전화한통으로 외상거래도 척척 "현금을 갖고다닐 필요없읍니다"

    「팁」에서 항공요금까지 외상으로한뒤 이를 거래은행을 통해 전화 한통화만으로 청산하는 전화지불방식이 요즘 미국에서 전국적인 실용화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컴퓨터」와 전화를 연결, 거

    중앙일보

    1979.03.07 00:00

  • ⑤신임 장관들에게 듣는다|이재설 체신장관

    『체신행정은 일종의 기업인 까닭에 무엇보다도 기업인의 자세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봉사해야겠습니다』―. 만5년 동안 해외공관장(인도네시아 대사)으로 근무하다 갑작스럽게 발령을 받고

    중앙일보

    1978.12.28 00:00

  • 대의원 선거 앞으로 5일-합동연설 단상단하

    2대「통대 선거」가 5일 앞으로 박두했다. 처음 유권자들의 냉담 반응과는 달리 선관위 등 관계기관들의 적극 PR로 합동연설회에는 적게는 5백∼6백명 많은 곳은 5천명까지 청중을 동

    중앙일보

    1978.05.13 00:00

  • 변화무쌍한 전화번호

    오늘과 같은 정보산업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전화는 이제 하나의 생활필수품으로 막중한 비중을 차지한다. 국가산업발전과 사회개발에 있어서도 전화통신의 역할은 다른 어느 간접자본과도

    중앙일보

    1977.11.09 00:00

  • 가설도 통화도 힘든 전화

    달기 어렵고, 통화하기 힘들고 요금 또한 턱없이 비싼 것이 우리 나라 전화다. 이 때문에 「문명의 이기」인 전화가 전화가입자와 이용자의 울화통을 터지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음은 한

    중앙일보

    1977.03.24 00:00

  • (3)「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배달만능

    「콘크리트·정글」「아파트」단지 인적이 끊겨 가는 하오 11시40분. H「맨션·아케이드」S약국 주인 김영기씨(40)는 가게문을 닫다 말고 느닷없이 걸려 온 전화를 받는다. 「×동 5

    중앙일보

    1977.02.11 00:00

  • 너무 잦은 수도관 동파

    물을 많이 쓰는 여름철도 아닌 한겨울에 수백만 인구를 가진 현대도시가 식수난과 물소동에 허덕인다면 이는 확실히 범상한 일은 아니다. 20일째 계속되는 한파 앞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중앙일보

    1977.01.15 00:00

  • 문의폭주...「114」는 피곤하다|일반 통화량의 백 배

    『불필요한 전화 문의를 삼갑시다』-.무료로「서비스」되고있는 체신부의 전화번호 문의안내(114)는 일반 통화량의 1백 배가 넘을 정도로 폭주, 안내양들을 괴롭히는 것은 물론일반 통화

    중앙일보

    1976.04.15 00:00

  • (9)

    삼다.삼무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관광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제주도의 개발 계획은 관광을 구심점으로 도로.항만.공공시설등 각종 개발이 추진되는

    중앙일보

    1976.01.30 00:00

  • 전화 사정 좋아질 수 있다

    전국적으로 가입 전화가 1백만대를 돌파하면서 현재 채택되고 있는 전화 교환 방식, 전화망, 전화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부쩍 고개를 들고 있다. 다음은 지난 11월

    중앙일보

    1975.12.03 00:00

  • 내일 소년체전…부산 축제무드

    【부산=소년체전취재반】『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슬로건」아래 자라나는 새싹들의 「스포츠」잔치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31일 상오 10시 부

    중앙일보

    1975.05.30 00:00

  • 공공요금·서비스요금이 일반 물가 상승을 주도

    지난 해 우리 나라의 공공요금 및 일반 「서비스」 요금은 대부분이 일반 물가 상승률을 앞지르는 고율의 앙등 추세를 보여 기업의 생산비 부담과 국민 생활의 지출 부담을 크게 가중시킨

    중앙일보

    1975.03.22 00:00

  • 일 참의원 선거 천태만상|프로 야구 논쟁까지…칠석 선거 이모저모

    『공산당 정권이 서면 「프로」 야구가 없어진다』 (자민당). 『정권을 잡더라도 「프로」야구만은 관대히 다루어 없애지 않겠다. 다만 몇몇 선수의 지나친 수입은 문제다』 (일본 공산당

    중앙일보

    1974.07.04 00:00

  • 시설 만전…선수단 숙박…교통에 최고 서비스-부산체전 지상안내

    【부산=체전취재반】빛내자 전국체전, 앞장서는 부산시민-. 『발전하는 부산모습, 체전에서 보여주자.』 57년 제38회 대회 이후 16년만에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항도 부산직할시는

    중앙일보

    1973.10.11 00:00

  • (10)-관광여인

    비좁은 김포국제공항대합실. 30분 후면 동경으로 출발하는 국제선「카운터」앞에는 손님들이 줄을 섰다. 출국절차를 막 끝낸 한 일본인 중년신사가 배웅 나온 한국아가씨의 손을 잡은 채

    중앙일보

    1973.06.15 00:00

  • 서울의 유명 관광호텔」은 이미 연말까지 예약 끝나|연일 만원인「배부른 장사」

    「호텔」은 이제「배부른 장사」로 군림하는 기업이 됐다. 불과 몇년전만해도「호텔」을 찾는 손님이면 직업과 신분, 그리고 국적의 차별없이『어서오십시오』를 연발했다. 조선「호텔」이 지난

    중앙일보

    1973.06.05 00:00

  • (4)소비자 보호 상담소

    서울시 산하에는 현재 10개소의 「소비자보호상담소」가 문을 열고있지만 이를 알고 있는 시민은 드물다. 시 당국은 매일같이 일어나는 상거래장의 마찰을 소비자 편에 서서 적절히 조정

    중앙일보

    1972.11.21 00:00

  • (2)산·강·길·도시|본사 이광표 특파원 평양 왕래기

    산천은 여구했고 비목도 다를 것이 없었다. 「27년의 세월」에 가렸던 산하가 눈앞에 다가온다. 8월29일 10시40분.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자 펼쳐지는 풍경. 우거

    중앙일보

    1972.09.05 00:00

  • (213)자동차 반세기|서용기(제자는 필자)

    1920년대부터 만주사변이 일어나기 전까지 우리 나라 운송사업은 처음으로 개화기이자 경영시대로 접어들었다. 특히 승합 「버스」업은 1919년 말부터 호경기를 맞아 사업이 잘 된다

    중앙일보

    1971.07.23 00:00

  • 4·27의「러쉬·아워」운집하는 주권과 뜨거운 연단

    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유세한 17일의 대구 수성천 변은 낮 12시부터 청중들이 밀려 천변 주변의 찻길이 모두 막혔다. 공화당에서는 1천2백 명의 청년 당원들을 배치하여 자체 경비

    중앙일보

    1971.04.19 00:00

  • (3)라디오

    올해는 미국의 본격적인 라디오국이 새계 최초로 방송을 시작 한 뒤 꼭 반세기째가 되는 뜻깊은 날이다. 즉 「피츠버그」 시에서 웨스팅하우스 사가 설립한 KDKA 방송국이 50년전인

    중앙일보

    1970.09.22 00:00

  • 도심교통의 방해자 자동차 서비스업|혼란의 요인은 방치되어 있다

    변두리에 위치해도 좋을 각종 자동차의 주차장과 정비업소가 도심지에 난입되어 도로 면적을 좁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정비공장 세차장 원동기 수리소 자동차 부속품상 등 이른바 각종 정

    중앙일보

    1970.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