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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保協,세계 소비자의 날 기념 세미나
15일은 「세계 소비자의 날」.국제 소비자연맹은 이 날을 기념,매년 주제를 정해 세계소비자들의 결속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왔는데 올해의 주제는 「공익서비스는 소비자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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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大賞 부문별 각축-막바지열기
KBS의 연기부문은 대상.남녀 최우수연기상.남녀 우수연기상. 남녀 신인상으로 나뉘어 30일 오후9시30분 제1TV를 통해 발표된다. 현재 최우수 남자연기상 부문에서는 대하드라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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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PD 장찬정씨
『시청자들의 관심에 놀랐습니다.국민적 사랑을 받는 레퍼터리,가창력 뛰어난 출연진,생방송과 똑같은 진행,48인조 KBS관현악단이 동원된 무대분위기등이 어우러져 10대위주 쇼프로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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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방송 「유러뉴스」(선진국 무엇이 다른가:26)
◎안방서 세계와 만난다/국제화·유럽통합 기초 다져/유럽시각으로 뉴스가치 판단/「통합의 맥박」 32개국서 함께 확인 93년 1월1일 유럽대륙 하늘에는 새로운 TV방송 전파가 쏘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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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문제점-자생력 취약..소화불량 우려
95년 방송개시를 앞두고 구체적인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CATV의 앞날이 꼭 장미빛인 것만은 아니다.미국의 경우처럼 시청자들의 자연스런 요구에 따라 시장이 형성되고 업체들이 생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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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합유선방송국
종합유선방송국은 기존의 공중파방송국과는 여러면에서 차이가 있고 이러한 차이점이 앞으로 방송계의 구조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종합유선방송국의 기능은 한마디로 공급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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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떻게 바뀌나
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밝힌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가운데 75%가 『CATV를 시청하겠다』고 응답해 CATV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을 나타냈다.이는 기존의 공중파방송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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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씨름 중계 라이벌전 "후끈"-MBC
지난 5일 인천대 천하장사전을 MBC가 처음으로 중계하면서 붙기 시작한 KBS와의 방송국 라이벌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MBC측은 인천 대회가 관중 동원이나 시청률 면에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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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건전 프로 육성 발등의 불|시민단체 TV끄기 운동 파장
TV저질 프로에 대한 개혁작업에 시민들이 나섰다. 서울YMCA등 40여개 시민단체들은 7일 하루동안 전국적으로 저질프로그램 추방을 위한「TV를 끕시다」 캠페인을 벌이고 문제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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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식 안해야 진행 편해요"
스프링처럼 통통 튀는 여자. KBS-2TV의 종합정보프로 『전국은 지금』에서 리포터로 뛰고 있는 오현정(23)을 주위에서는 그렇게 부른다. 첫눈에 들어오는 외모와 자동 소총처럼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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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이스트활용 사양/매스컴통해 직접 호소/미 「신로비」 활발
◎이해당사자가 시청자 「동정」유도/자금 덜드나 “객관성 부족” 지적도 『나는 식당 웨이트리스입니다. 좋은 직업이지요. 덕분에 세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들어 목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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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남자 금품 훔친 「꽃뱀 한숙자」사건 다뤄| K-1TV『사건 25시』
사건을 재연해 시청자들의 제보를 유도하는 KBS-1TV『사건 25시』가 12일 밤 8시 술에 취한 남자들을 호텔로 유인해 금품을 훔쳐 온 「꽃뱀 한숙자」사건을 다룬다. 92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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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채널 옮기는 AFKN 방송국장 스타중령(일요 인터뷰)
◎한미관계 위상변화 실감/「문화오염」비난도 거셌던 방송43년/통제시절 무검열 뉴스 인기 많았죠 지난 50년 전쟁의 와중에서 한국에서 첫 전파(라디오 AM)를 발사,이땅에 방송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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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TV 신설프로 막 올리자마자 "도중하차"
방송사들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선보인 신설 프로그램들이 시청률만을 의식, 시작하자마자 종료돼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MBC-TV는 저녁시간에 지역·생활 정보를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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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다큐물」강화바람
다큐멘터리 프로가 허구의 드라마나 단순한 감각만을 자극하는 오락프로들을 밀어내고 있다. TV3사는 문민정부의 개혁에 부응, 10대위주의 오락프로를 「자정」하는 한편 소재제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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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TV『전국은…』임수경 출연방송 취소|YMCA, 축소된 M-TV『뽀뽀뽀』원상복귀‥운동
방북행위 정당화 우려 ○…15일 아침 KBS TV의 『전국은 지금』의 특별인터뷰 코너에 출연키로 하고 지난 4일 녹화까지 마쳤던 임수경씨의 방송 출연이 취소됐다. 아직 사면복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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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곤충의 사랑」앙코르 방송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들의 짝짓기와 생태 일반을 다룬 자연다큐멘터리『곤충의 사랑』이 5일 오후5시30분에 앙코르 방송된다. MBC-TV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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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자본주의 본격 실험(지구촌 화제)
◎사립대·상업TV에 사설탐정소도 등장/광고물량 늘자 방송사들 잇단 “전향”/신설 삼달대선 「시장경제」 우선 강의 방송매체들간의 치열한 경쟁,사회주의에서 최초의 사립대학,자본주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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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수사검사 디 피에트로/이 국민들 “갈채”
◎법정신문 TV장면 시청률 1위/T셔츠·맥주잔에 초상화도 등장 『부정부패의 세계에 대항한 정의의 사도』. 이탈리아 전역이 불법정치자금 스캔들로 소용돌이치고 있는 가운데 신문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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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NHK 「한국 방송」 특집 제작 중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한국의 방송을 소재로 한 8시간 짜리 대형 특집을 제작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낮 1시부터 밤 9시까지 위성 1TV를 통해 8시간 동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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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풍물소개
출근 시간의 샐러리맨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방송하고 있는 KBS-2TV의 종합정보프로『생방송 ! 전국은 지금』이 22일부터 세계 각국의 경제·문화·풍물을 소개하는 특집「세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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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물에 송년특집 다큐물 도전
KBS·MBC·SBS 등 TV 3사는 이번 주말부터 올 한해를 결산하는 다양한 송년 특집 프로를 내보낸다. 올해의 송년특집은 쇼·영화 등 오락물이외에도 볼만한 다큐멘터리들이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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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슬링 안한봉
『하늘이 무너져도 금메달을 따오겠다 던 레슬링의 안한봉(삼성생명)이 기어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월31일 새벽. 국내에서 단잠을 설치며 TV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5분 36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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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대선 개표 "1초라도 더 빨리 "경쟁 치열
12·18 대 선의 개표방송을 두고 국내 방송사들의 기술경쟁이 치열하다. KBS·MBC·SBS는 최대 관심사인 대선 개표 결과를 안방에 빨리 전달하기 위해 첨단 시스템의 컴퓨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