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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문화사업 추진-농협중앙회
오는 8월15일로 창립12돌을 맞는 농협중앙회는 금년부터 농촌문화사업을 개발, 추진키로 했다. 농민조합원의 생활개선과 문화생활의 향상을 도모하기위해 마련한 이 사업은 전국 1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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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계약 증산 제도 실시
농수산부는 올해 쌀 생산 목표 2천8백48만 섬 달성을 위해 ①쌀 계약 증산 제도 ②다 수확 농가 시상 제도 ③벼농사 1백50일 작전 등을 실시키로 했다. 8일 김보현 농수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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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기본방침은 불변-박대통령 식목일기념사 조만간 수정계획 발표
5일은 제28회 식목일이자 청명, 전국적으로 기념식과 식수가 행해졌다. 중앙에서는 이날 상오10시30분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평내리 백봉산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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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천8백만원 책정 생보자·영세민 무료 강화 전국 3백여 보건소 시설보완
한·일의료원 건립에 17만6천불 지원 「비현실적인 치료비」 개선이 관건 - 올해 의료부문 예산규모와 사업별 내용은? 총예산은 작년과 비슷한 12억1천8백만원이다. 지난해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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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사업|총7억6천만 원...사업비는 3억9천
-올해 가족계획사업 예산은? 본부 예산총액은 7억6천6백 만원이다. 그러나3억7천4백 만원은 시·도, 보건소, 읍·면 등에 배치돼있는2천4백명의 일선지도·계몽 원 인건비로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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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업별로 본 새해예산
18억6천5백만원을 들여 전국 8만3천9백 정보의 산에 각종 나무 약 4억 그루를 심고 이미 심어 놓은 나무를 관리하기 위해 4억8천1백만원(구만 정보분)을 투입한다. 따라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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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부지 집 헐도록
내무부는 23일 하오 전국 시·도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열어 도시·농촌을 가릴 것 없이 경사 15도 이상의 계곡에 지은 집과 하천부지에 지은 농가는 모두 헐어 시범 취락화하고 수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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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사업 결산
금년도 새마을 가꾸기 사업이 4월말로 목표량의 107·6%를 달성했다. 당초 완공예정이던 5월말보다 한 달이나 앞당긴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새마을 가꾸기 사업은 농촌의 생산기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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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육 시범|4백40개 부락 선정
문교부는 23일 전국 4백40개 부락을 금년도 새마을 교육 시범 부락으로 선정, 중점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남이 84개, 전남 83, 경기 68, 강원 61,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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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전국 시범지역 활동현황
여성저축생활 중앙회는 19일·20일 제5회 여성저축대회를 열고 『가정관리를 중심으로 본 살림과 살림꾼』(최성실)에 대한 주제강연을 비롯 『남북회담과 여성의 자세』(정희경) 『주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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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베기 대회
올해 벼 베기 기념행사가 29일 박정희 대통령 임석아래 충북 청원군 강외면 『통일』볍씨(IR667) 시범단지 현장에서 거행됐다. 박대통령은 이날 벼 베기 행사를 끝내고 벼 베기·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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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리·동조합 폐합
농협은 전국의 1만 6천여개 리·동조합 6천 5백여개 조합을 폐합하여 9천여개로 축소시키기로 방침을 세웠고, 지난 6월말 현재로 약 30%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한다. 이·동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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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농촌개발 뒤받침 이대 한국문화연구원
도시가 급진적으로 발전함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농촌은 전근대에 산다. 낙후됐다고 하고 혹은 기진맥진해 혼수상태라고 말한다. 뜻있는 소수의 지방민들이 농촌을 이끌어 올리기 위하여 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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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 시설을 개량
보사부는 1일 농촌의 지역 사회 환경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이를 69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 환경개발 장기 계획은 다음과 같다. ▲장 「티푸스」를 비롯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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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고 1만선돌파 | 7년에 37만회원
「마을문고운동」이 시작된지7년만에 그 문고수가 1만선을깨뜨렸다. 지난2월말 현재「마을문고」는 전국1만35곳에 마련되어 37만7천6백21명의 회원이 77만1천49권의 장서를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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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면 선정·계도 조직
내무부는 「영농합리화 운동」이란 이름아래 「군 농촌지도소」와 「농협」 및 군청의 행정력을 합쳐 농촌지도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방안을 성안, 농림부에 건의한 사실이 3일 상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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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분업 가능할까
보사부는 부정 약품의 범람과 무질서한 치료, 투약 등이 가져오는 국민 보건상의 해독을 제거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세계 선진 각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의약 분업제의 실시를 서두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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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보리 이식재배]|66년도 배 증산계획에 차질|본사 지방 취망에 비친 실태
정부가 모든 지방행정력을 동원하여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66년도 보리 배 증산 계획]은 농민들의 반발로 씨도 뿌리기전에 이미 시행착오하는 말이 떠돌고 있다. 정부는 [국민식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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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마을」의 건설-독서 시범 군「강진」의 오늘-
시간 관계상 다 읽지는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 책의 느낀 점은 나로서 수준이 높아서 이해하기가 곤란하여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랑께 미안합니다.』65년4월25일 윤부윤, 김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