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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승부보다 「에티게트」 중시하는 「신사운동」
최근 「테니스」를 즐기는 「팬」이 늘고있다. 「테니스·코트」만 해도 전국에 1백20개정도 있던 것이 최근 2, 3넌 사이 두 배가 넘는 2백68개로 늘어났다. 각 직장에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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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부고·신광여고|군·복식 모두 우승
중대부고와 신광여고는 14일 장충 「코트」에서 폐막된 제16회 전국 남녀 고교 초청 「테니스」 대회에서 각부 단·복식을 모두 석권, 기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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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순 단식 우승
【원주】72년도 전국 남녀 종별 「테니스」 대회가 24일 이곳에서 폐막, 국민은의 양정순 은 역시 국민은 소속 이순오를 2-1로 눌러 여자 단식 일반부의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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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포츠」 인구 얼마나 되나
현재 세계의 「스포츠」 인구는 얼마나 되며 어느 종목의 인구가 가장 많을까. 최근 「스위」와 「루마니아」 통계 기관이 세계 53개국의 자료에 근거, 조사한 것을 보면 작년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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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명칭 「스포츠 소년대회」로
대한체육회는 2일 전국체전위원회를 열고 전국소년체육대회의 명칭을 「스포츠」소년대회로 결정했다.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릴 「스포츠」소년대회는 전국체전의 비대화 현상을 막기 위해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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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양정순 준준결승에
【마닐라2일AP동화】 이곳에서 거행되고 있는「필리핀」전국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이덕희 선수와 양정순 선수가 여자단식전에서 준준결승까지 진출, 3일 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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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띠는 대학 스포츠
금년도 각종 경기의「시즌·오픈」을 앞두고 각 대학이 예년에 없이 각 종목 유망주들을 대거「스카우트」, 그동안 침체했던 대학「스포츠」가 활기를 띠게 될 것 같다. 올해 대학「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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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사업계획 승인|대한체육회 72년 정기대의원총회
72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가 28일 상오 체육회관 강당에서 열러 체육회가 금년에 추진할 사업계획과 집행할 예산을 각각 확정했다. 체육회의 최고 의결기관인 대의원 총회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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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6월 개최
대한체육회는 21일 전국체전위원회를 열고 제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오는 6월초부터 4일간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전국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소년체전은 중등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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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진통 겪는 경기단체
한국스포츠의 근원적 고질인 경기단체들의 진통은 71년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혼란의 연속을 탈피하지 못했다. 오히려 금년은 한국스포츠의 치부인 경기단체들의 진통이 더 한층 농도가 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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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김봉석 2연패
제26회 전국학생 「테니스」선수권대회가 19일 장충 「테니스·코트」에서 폐막, 최종일 남고부개인단식 경승전에서 대구상의 김봉석은 「라이벌」인 중대부의 김용선을 2-1로 눌러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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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기치 못했던 일들
6일 동안 열전을 벌였던 전국체전은 27개 종목에 12개 시-도 대표 1만6천5백7명이 출전했던 만큼 예기치 못했던 이변이 많았다. 구기종목에서는 금년도 전국 5개 고교대회를 휩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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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국체개막|만6천 선수 참가 입장상「전남」
통일된 조국의 내일을 약속하는 민족의 제전, 제52회 전국체육대회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수난으로 얽힌 과거사를 되씹고 찬란한 영광을 다짐하며 성장해온 이「민족의 대제전」은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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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종목 열전예상
전국체전은 입장식이 화려해짐에 따라 순수한 스포츠 행사라기보다 민족의 축제 같은 느낌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입장식만 끝나면 육상경기장은 한산해지고 파리를 날리는 경기장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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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9개 종목경기
전국체육대회는 입장식을 마치는 8일하오12시 반 육상 여고부 8백m결승을「스타트」로 일제히 경기에 들어간다. 대회개막 첫날의 경기종목은 입장식 직후 서울운동장에서 열리는 여고 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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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단식서 우승|6연패자 양정순꺾어
중앙녀고 이덕희는 30일 장충「코트」에서 페막된 제1회대통령부인배 쟁탈전국여자 「테니스」대회결승에서 65년이래 6년동안 한국여자「테니스」계의 불폐의 왕좌로군림해온 양정순(국민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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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나경자 격파
2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대통령부인 배 쟁탈 전국여자 테니스 대회 3일째 단식 준결승전에서 이덕희는 나경자를 2-0으로 격파, 이순오를 물리친 양정순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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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이덕희 조 준결승에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대통령 부인배 쟁탈 전국여자 테니스 대회 이틀째 복식 준준결승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온 아주「주니어·챔피언」이순오·이덕희(중앙여고)조는 신영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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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배 쟁탈 여자 테니스 27일 개막
제1회 대통령 영부인 배 쟁탈 전국 여자 테니스 대회가 외국인 12명을 포함한 단식전 54명, 복식전 24개조가 출전한 가운데 27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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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로 테니스 등 일정 변동
3일 동안 계속 내린 비로 국제 경기와 국내 경기 일정의 일부가 변동이 불가피하게 됐다. 제4회 「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 대회의 경우 23일부터 계속 경기가 중단, 25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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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팀 선두
제 3회 한국 실업연맹 회장기 쟁탈 전국 남녀 실업단체 「테니스·리그」전이 9일 산은「코트」에서 개막, 남자부의 산은은 제일은과 서울은을 각각 2대0으로 물리치고 2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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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단식우승|전국테니스
제26회 전 한국 「테니스」선수권대회남자부 단식패권은 재일 교포 선수 「랭킹」1위인 부원삼을 「세트·스코어」3대0 「스트레이트」로 물리친 김성배(산은)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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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고 우승
제7회 전국 여자 테니스 대회가 2일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 최종일 결승전에서 중앙여고는 신광 A「팀」을 2-0으로 물리쳐 5연패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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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중대부고 테니스 우승
제52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 5일째인 22일 「테니스」에서 성대, 중대부고, 중앙여중·고등이 각각 서울시대표가 됐으며, 탁구는 보인중, 서울여상, 경기대(여) 등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