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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뒷바람에 날아갔네, 10초03 … 김국영 100m 비공인 한국신
25일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00m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김국영. [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 10초03. 한국 육상 단거리의 간판 김국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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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03...바람이 아쉬웠던 '한국형 번개' 김국영
지난 6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00m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김국영. [사진 대한육상연맹] 10초03. 육상 한국 단거리 간판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전국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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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뒷바람, 그래도 10초 초반' 김국영, 전국체전 100m 예선부터 '폭풍 질주'
지난 6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00m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김국영. [사진 대한육상연맹] 육상 100m 한국 기록에 또한번 도전하는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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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국학생 검도대회 우승 ··· 2년 만에 쾌거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검도부가 지난 12일에서 14일, 3일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46회 전국학생검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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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롤러코스터 같던 2016년, 실력 증명해 만족”
19일 오전 인터뷰를 하는 박태환. 박태환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2016년을 보냈다”며 “올해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양광삼 기자]‘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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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코스 3관왕하고 돌아온 박태환…2016년은 '롤러코스터'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오른 박태환(27·인천시청)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양광삼 기자'롤러코스터.'박태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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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시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우승
박태환(27)이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4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태환은 18일 오후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자유형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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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회 성적 못 낼까 신경, 결혼은 도쿄 올림픽 전 해야할지 말지 고민”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29·LH·사진)의 별명은 ‘짱콩’이다. 키 1m58㎝의 단신인 장혜진이 “땅콩 중에선 짱(최고)이 되자는 뜻”으로 붙인 별명이다. 지난 8월 장혜진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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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 품는 '한국 대표 스프린터' 김국영 "내년엔 해외에서 한국신기록을…"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예선에 나섰던 김국영. 리우=김지한 기자'한국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김국영(25·광주광역시청)은 더 큰 꿈을 품고 있었다. 국내가 아닌 해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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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충격 씻었나, 빨라진 박태환
10일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뒤 전광판을 바라보는 박태환. [아산=뉴시스]‘마린보이’ 박태환(27·인천광역시청)이 전국체전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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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전국체전 수영 2관왕…주종목 자유형 400m 金
박태환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마린보이' 박태환(27·인천광역시청)이 전국체전 수영 2관왕에 올랐다.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도 무리없이 금메달을 땄다.박태환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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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태환, '리우올림픽 은메달 기록'으로 전국체전 자유형 200m 金
역영하는 박태환의 모습.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박태환(27·인천광역시청)이 전국체육대회 수영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땄다. 리우 올림픽 은메달(1분45초20)보다 좋은 기록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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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100m '2연패' 김국영 "내년엔 해외 대회 위주로 뛸 것"
김국영 선수가 8월13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8조 경기에서 10초37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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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비인기 설움 딛고 사이클 세계 랭킹 4위…조은수, 폭염 속 하루 5시간 스페셜올림픽 훈련
한국 여자사이클 개척자 이혜진고교 시절 세계주니어선수권 석권리우선 한국 선수 첫 예선 통과“후배들에게 희망 주는 선배 되고 싶어”한국 여자사이클 개척자 이혜진“리우 올림픽 ?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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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대표팀 리우 첫 금메달에 고향집 들썩…"단체전 이어 개인전도 승승장구 하길"
7일 오전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대표팀이 금메달을 확정 짓자 김우진 선수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 미동리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 선수의 아버지 김의규(사진 앞줄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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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세계신 이어 단체 '금' 김우진…“숫자 4 싫어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진(24ㆍ청주시청)의 징크스는 ‘숫자 4’다.그는 “화살에도 숫자 4를 쓰지 않을 정도로 4를 싫어한다”며 “메달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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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속 구슬소리만 듣고도 서브·스매싱 문제없죠”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북맹아학교 선수들.“자, 갑니다!” “예!”지난 8일 오전 11시 ‘제7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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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영 기대주' 안세현, 접영 50m 한국 신기록 수립
한국 여자 수영 기대주인 안세현(21·SK텔레콤)이 접영 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안세현은 26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국가대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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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승학,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신예 김승학(23·성신양회)이 해냈다. 세계 예선에서 우승하며 리우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김승학은 2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끝난 올림픽 예선 1차 대회 그레코로만형 5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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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싱 오연지, 스트란자컵 은메달
여자 복싱 기대주 오연지(25·인천시청)가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오연지는 지난 27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끝난 제67회 스트란자국제복싱대회 여자 라이트급(6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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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메시' 정승환, "평창에선 안 울어요"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인겨울체전 아이스슬레지하키 경기. 강원도청 14번 선수가 번개같이 공을 몰고 가자 두세 명의 선수가 달려들었다. 하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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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막하는 핸드볼코리아리그…우승후보는 "원더풀삼척"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거리 캠페인 나선 선수와 감독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SK핸드볼코리아리그가 29일 8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회 개막에 앞서 27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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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귀, 부르튼 입술 … 악바리 두 청춘의 훈장
남자 유도 73㎏급 국가대표 안창림의 왼쪽 귀는 수만 번 매트에 부딪힌 끝에 일그러진 상태다. 재일동포 3세인 그는 일본의 끈질긴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2014년 한국에 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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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창림·김잔디, 2016 리우올림픽 '金사냥' 선봉에 선다
유도 남자 73㎏급 국가대표 안창림(22·수원시청). 그의 왼쪽 귀는 혈관이 부풀어 올라 만두 모양처럼 변했다. '만두 귀'는 수만 차례나 유도 매트에 부딪히고 쓸리면서 생긴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