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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경신고 우승 전국체전 서울 예선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 3일째 경기에서 유도의 경신고가 철도고를 4-3, 경기대가 한양대를 3-1로 이겨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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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서울예선 24개 종목 오늘 개막
제53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가 18일 일제히 개막, 6일간의 경기에 들어갔다. 24개 경기종목 중「마라톤」은 24일 통일로에서 개최되며 사격과 승마는 이 달 하순, 그리고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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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쌍룡기는 어디로|고교농구연맹전 출전 팀「프로필」
고교농구의 「빅·이벤트」인 제8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우수 「팀」초청농구연맹전이 8일 개막을 앞두고 숨가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8일부터 15일까지 초하의 열기를 내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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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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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6월 개최
대한체육회는 21일 전국체전위원회를 열고 제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오는 6월초부터 4일간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전국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소년체전은 중등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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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진통 겪는 경기단체
한국스포츠의 근원적 고질인 경기단체들의 진통은 71년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혼란의 연속을 탈피하지 못했다. 오히려 금년은 한국스포츠의 치부인 경기단체들의 진통이 더 한층 농도가 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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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신 세운 「무명의 수훈」|전북 기전여고 3년 박관수양
대회 첫날 육상의 여자1백m 「허들」에서 한국신을 수립한 박관수(18)양은 전혀 무명의 선수로서 국가 대표급 선수로 이날 함께 한국신을 낸 정순화보다 0·1초 앞당겨 「골·인」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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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국체 제주도 팀|김인선
올해로써 제주도 팀은 전국체전에 16번째 참가한 꼴이다. 1개 종목만으로 참가했던 첫 대회의 출전 때에 비하면 이번 52회 대회에는 10개종목이나 참가하게되어 전체 제주도민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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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중·한양공 서울대표로
대신중과 한양공고는 14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제52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한양중과 중앙고를 각각 2-0, 3-0으로 눌러 서울시대표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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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중·대신중 결승진출
11일 효창운동장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강행된 제52회 전국체전축구 서울시예선대회 5일째 경기에서 한양중은 배재중을 2-0으로 격파, 경신중에 추첨 승을 거둔 대신중과 결승에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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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신고 준결에
8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체전축구서울서 예선대회 2일째 경기가 열려 중등부에서 경희·경신이 각각 준준결승에 올랐으며 고등부에서는 중앙·경신이 각각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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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중대부고 테니스 우승
제52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 5일째인 22일 「테니스」에서 성대, 중대부고, 중앙여중·고등이 각각 서울시대표가 됐으며, 탁구는 보인중, 서울여상, 경기대(여) 등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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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서울예선 18일∼23일까지
제52회 전국체전 서울시예선대회가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서울운동장·장충체육관·효창운동장을 비롯, 각 보조 경기장에서 26개 경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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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200·400m 배영 200m 조오련 한국 신 셋
올해 들어 처음으로 19, 20일 이틀동안 옥외「풀」인 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서울시 남녀 초-중-고-대학별 수영대회 및 제52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에서 한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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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 10월8일 서울서|시·도예선 8월23일까지 선정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회는 10일 제52회 전국체전을 오는 10월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서울에서 거행키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체전위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문교부방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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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를 딛고 은메달|소아마비 김군…높이뛰기서
소아마비로 왼쪽다리를 저는 충북 단양중학의 김응용군(16) 이 제51회 전국체전 높이뛰기경기에서 1m58㎝를 뛰어 당당히 은메달을 땄다. 9일 낮 12시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높이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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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배문을 꺾은 신설 충암고 야구팀
우리 나라 야구팬들에게 신화처럼 들려오던 일본 고오시엥(갑자원)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사가미(상모)고교와 1승l무1패를 기록, 기염을 토했던 배문고를 무명의 선예 충암고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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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서 경희대 석권
제18회 서울시 체전 겸 제51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 5일째 경기가 31일 서울운동장을 비롯, 각 보조 경기장에서 5개 종목이 거행, 체조 여자부 단체에서 상명여중·덕성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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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복 3관 왕
제18회 서울시 체전 겸 제51회 전국체전 서울시예선 2일째 경기가 28일 서울운동장을 비롯, 각 보조경기장에서 9개 종목이 속행, 육상경기에서 첫날 투포환에서 우승한 이왕복(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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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야구강자 경북 고·대구 상 기권
국내 고교 야구의 강자 경북 고와 대구 상은 23일 개막된 일본고교야구 선수권「팀」인 「사가미」(상기고)와의 대전「팀」선발전에 전국체전 경북예선을 이유로 기권, 야구협회의 무원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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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기록 경신
금년도 수영 「시즌·오픈」경기로 4, 5일 이틀동안 서울 운동장 「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체전 서울시 예선 겸 제16회 서울시 남녀 중·고·대학별 수영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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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서울운동장서
5월의 하늘을 포물선으로 꿰뚫는「홈런」은「팬」들의 가슴을 서늘케 한다.「드릴」과 박진력이 넘치는 고교야구는 어느 「스포츠」보다 인기 절정, 높은 수준의「게임」운영과 밀려드는「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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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예선 시군 대항 검토
대한체육회는 전국체육대회의 지방예선대회를 시·군 대항 대회로 개최할 것을 검토 중에 있다. 16일 대한체육회는 전국체권 지방예선이 지방중심도시에 편증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지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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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운영과 근본개선점
육상·역도 등에서 풍성하고 알찬 기록이 나온 것처럼 대회운영도 예년에비하면 수준이상이었다. 대회기간 중「럭비」「레슬링」의 경기장이 급작스레 바뀌어 서울지리에 어두운 지방선수단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