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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인기종목 경기일정 10일 이내로 강력 제한
문교부는 7일 대한체육회를 통해 각 경기단체에 82년도 학교체육관리지침을 시달, 중-고교대회를 10일간이상 개최하지 못하며 한 팀이 한달 이내에 2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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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자이어 이충희도 무릎부상
복지단과 태평양화학의 우승은 개인기가 뛰어난 스타가 많은 팀이 체력을 바탕으로 조직력을 앞세운 팀들을 압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복지단은 박인규 신동찬 안준호 진효준 이문규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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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투창서 재일교포 이명미양 첫 금메달 「제2의 서말구」로 각광받는 장재근, 4관왕 인기 영화배우·탤린트들도 선수 찾아 격려 "태권도 정식채택위해 최선다할터" IOC위원
이선수는 일현대표 ○…재일동포 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겨준 히로인은 여고투참에 출전한 이명미양(16). 나고야시 다까꾸라여고2학년인 이선수는 13일 41m98로 당당히 우슬, 애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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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국회의원등 자기고장 선수단찾아 격려
○…12일 경배선수단본부숙소에는 전지사 금수학국세청장과 경배출신국회의원일동이 격려차 찾아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박철빈한국체육대학장, 정채쇄대구직할시장, 우우덕서울시체육회부회장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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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全國體典
경북의 干仁泰(포항수산고3)가 연3일간 수영에서 3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 제62회전국체전에서 최대의 스타로 부상했다. 첫날인 10일 평영2백m예선에서 한국기록을 세운 千仁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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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야구 서울대표로|선린상 일방결정하자|배재고서 이의제기
서울시 야구협회가 오는 10월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벌어지는 전국체전 서울시대표에 선린상올 일방적으로 결정하자 배재고가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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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배재 격돌
제62회 전국체전 서울시 럭비풋볼 예선대회 3일째 고등부 준결승에서 양정고는 서울사대부고를 13-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동도 공을 22-0으로 대파한 배재고와 격돌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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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원 한국 신
제27회 서울시 일반 수영대회 겸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전이 20, 21일로 이틀동안 서울 운동장 풀에서 시즌오픈 대회로 열려 한국 신1, 대회 신 48개가 나왔다. 이충원(경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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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첫 우승 서울시 검도
성균관대 A팀은 13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회장기 쟁탈 서울시 종별검도선수권 대회 겸 제62회 전국체전 예선대회 대학부 결승에서 고려대를 5-0으로 눌러 첫 패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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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리의 견인차 윤병순
1m78cm의 한국 여자핸드볼 최장신에서 터져 나오는 위력적인 슛. 17년8개월의 여고 3년생 답지 않게 게임을 끌어가는 넓은 시야 등은 과히 핸드볼을 위해 태어났다해도 과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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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북국교, 축구서 감격의 우승차지|산골·어촌·탄광 마을에 경사 잇달아
지리산속 작은 마을의 전남 구례 북국민교(교장 장인석)축구팀이 소년체전에 처녀출전, 서울 우신국민교를 승부차기 끝에 3-2로 이겨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구례는 『산모가 첫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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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국민대격파|월드컵 파견 하키
【춘천=연합】81년도 전국 봄철 하키리그 대회 겸 주니어 월드컵 아시아예선 (10월·홍콩)파견선수선발전이 12일 춘천고 구장에서 4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 처녀 출전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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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남 「배드민턴」협 이금재 전무
비 인기 종목의 「스포츠」지도자들은 항상 인기종목의 그늘에 가려져 어렵고 외로운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종목을 인기종목으로 키워보려는 끈질긴 집념으로 더 큰 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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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 A·B끼리 쟁패 남자부
【대전=임병대 기자】80년도 탁구를 마무리하는 제34회 전국 남녀 종합 탁구 선수권대회 남자부 패권은 제일합섬의「팀·메이트」인 A·B「팀」간의 대결로 판가름 나게됐다. 6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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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자리 굳힌 정해원
『피곤하다고 해야할지 즐겁다고 해야할지 무척이나 바쁩니다. 한숨 돌릴 겨를도 없습니다. 이제 잠이나 실컷 자고싶은데….』 지난2일 폐막된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강릉)에서 소속「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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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국체전|이훈철 첫 한국 신|수영 자유형 백m56초80
【전주=체전취재반】제61회 전국체전은 9일 이틀째 경기를 맞아 전주공설운동장을 비롯, 군산·이리등의 각종 보조경기장에서 승마를 제외한 26개 종목에 걸쳐 열띤「메달·레이스」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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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한영고·용문·중대부…4강진출
제61회 전국체전 서울시예선대회겸 서울시 고등부축구선수권 4일째 경기가 10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져 준준결승서 숭실고·한영고·중대부고·용문고 등이 승리를 거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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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체전 일정확정
대한체육회는 7일 하오 제7차 상임이사회 및 기술위원회 연설회의를 열고 오는 10월8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전주·이리·군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61회 전국체전의 세부일정과 종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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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화 한국신|체전수영 서울예선
양정화(상명여중)는 28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제61회 전국체전 서울예선 겸 제26회 서울 초·중·고·대·일반대항 수영대회 첫날 여중 평영 2백m에서 2분50초49로 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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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소년체육대회
【춘천=체전취재반】『웃는 얼굴 흐뭇한 민박』이라는「캐치·프fp이즈」아래 10일개막된 제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첫날개회식후 정오부터 육상 남중4백m계주예선을 필두로 10개종목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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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현대)재기장식-남녀종합 배구
대통령배쟁탈 제24회 종합배구선수권대회 경제18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 배구대회가 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여자예선「리그」A조의 한일합섬은 호남정유를 3-1로 격파, 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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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야구 대제전 내일 개막
주말인 20일부터 인기의 쌍벽인 축구와 야구의 가을대제전이 개막, 무르익는 중추가절의 「스포츠」계를 장식한다. 올해 「시즌」의 「피날레」가 되는이 2대「이벤트」는 모두 국가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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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이루 미 외곽「슛」 호조
용산고(C조)와 광주「수피아」 여고 (A조) 가제15회쌍용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예선 「리그」3일째경기에서 각각 6강이겨루는결승「토너먼트」에올랐다(28일·장충체). 광주「수피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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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 농구 내일개막
올해 고교농구의「챔피언」을 가려내는 재15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22개「팀」 (남11·여11)이 출전한 가운데 2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양정고-대전고경기를 첫대결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