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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모, 15년만에 한국신|투원반
투원반의 한국최고기록이 15년만에 깨어졌다. 한국체육대2학년인 국가대표 홍순모(20)는 14일 혼신의 역투 끝에 48m42㎝를 기록, 지난64년5월 김병기가 「마크」했던 48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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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많고 기록도 풍성
한국육상이 질량면에서 흥청거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3일간 서울운동장 「타탄」경기장에서 거행된 전국종별육상선수권 대회에는 출전선수가 무려1천명을 상회했는가 하면 일반관객도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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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말구, 2백m 한국신
서말구가 2백m를 21초1에 주파,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제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이틀 째인 13일(서울연) 이룩된 쾌거다. 서말구는 첫날 1백m를 10초3으로 달려 한국「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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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3천m 장애물서 한국신|슬럼프 벗어난 진장옥 9분2초2 기록
「슬럼프」에서 헤매던 진장옥 (24·원호단)은 23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7회 전국 종별 육상 선수권 대회 최종일 남자 일반 3천m 장애물 경기에서 9분2초2로 한국 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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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서 한국신 2개 추가
제8회 「에이시언·게임」이 (12월 「방콕」전을 앞두고 1차 선발전을 겸한 제7회 전국 종별 육상 선수권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또 2개의 한국 신기록과 1개의 한국 「타이」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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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육상 100m 11초대 진입
전국종별 육상선수권 한국여자 육상이 1백m종목에서 마침내 11초대에 들어섰다. 21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회 전국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서울경기여고의 공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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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황규훈한국신|여고8백m 일반5천m|박문여고, 천6백m계주 한국타이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 시·도 대항 종별육상선수권대회 최종일 여고 8백m경주에서 김경숙(인천박문여고) 이 2분13초6(종전2분14초F·작년 한명희수립), 남자일반5천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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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대구서 「국체」|10월의 스포츠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달인 10월. 「스포츠」도 1년의 대단원을 마무리짓는 달로 각종경기가 활발하게 벌어져 「시즌·오프」를 장식하게 된다. 7일부터 엿새동안 「민족의 제전」 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