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기본소득에 이익공유로 방어하는 이낙연…“민주당 국가 비전은 신복지”
“이낙연 대표께서 민주당 대표를 하면서 사회연대기금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표님 브랜드로 가져가시라고 요청을 드린다.” (21일, 문성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
국민은행 센터장 "기관 주도로 가상자산 발전 가능"
[출처: 조인디] “가상자산을 거품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역량이 안되는 개인에게 책임이 부여되니 리스크가 커져 나타난 현상이다. 기관 주도로 투자가 이뤄지면 글로벌 결제 기업 스
-
일자리 2500개 물류센터···“제조업 아니라서” 4년 허송세월
#쿠팡은 지난해 말 대구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부지에서 초대형 물류센터 착공식을 했다. 2021년까지 7만8825㎡(약 2만3890평) 부지에 연면적 32만9868㎡(약
-
아시아나항공·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자금난 숨통 트일까
정부는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대해서도 금융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특히 기업의 '돈줄'인 회사채 시장을 안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코로나19에 은행 전산센터 뚫리면? 금융권, 재택근무 준비에 방호복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금융권도 비상이 걸렸다. 지점폐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핵심 인력 재택근무 등의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단독]부 다이 탕 베트남 차관 "내년 국영기업 IPO 쏟아진다“
부 다이 탕 베트남 계획투자부 차관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베트남에서 대규모로 국영기업의 IPO(주식공개상장)가 쏟아져
-
[월간중앙 - 집중분석] 20대 남성들에게 듣는 반문(反文)정서의 속살
2017년 4월 30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여권지지층 20대 분열…남자가 뿔난
-
"산은 고위직 20명, 대출해준 회사 고위직으로 재취업"
최근 2~3년간 퇴직한 산업은행 고위직 20명이 산은과 대출계약을 맺은 회사들에 고위직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
[미리보는 오늘] 주택대출금리가 오늘부터 또 오릅니다
━ 주택대출금리가 오늘부터 또 오릅니다. 서울의 한 시중은행 주택자금대출 창구. [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
[월간중앙]셀프 연임 vs 관치(官治) 금융 신구 금융권력의 물밑전쟁
금융당국,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3연임 ‘비토’ 노골화… KB금융은 없는 부회장 자리 신설해 ‘친정부 인사’ 모시기? 지난해 정치권력 교체 이후 신구 금융 권력 간물밑전쟁
-
[J report] IB 첫 발행어음 오늘부터 판매 … 하루 맡겨도 연 1.2% 이자
한국투자증권이 27일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했다. 1년 만기 금리가 연 2.3%로 정해졌다. 상품 이름은 ‘퍼스트 발행어음’이다. 이유가 있다. 지난 13일 금융 당국은 자본금 4
-
수능 연기됐지만 16일 은행·주식·외환시장 개장시각은 오전 10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됐지만 16일 은행과 주식, 외환 시장의 개장시각은 당초 정한대로 1시간 늦은 오전 10시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
[수능연기]수능일 때문에 1시간 개장 늦춘 주식·외환시장 어쩌나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수능 연기 발표 방송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
-
수능일 주식·외환시장 개장시간 9시 → 10시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시중은행의 영업시간이 한 시간 늦춰진다. 주식과 외환시장도 한 시간 늦게 개장한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
[앞뒤 맞지 않는 4가지 법안 보니] 취지는 좋지만 규제에 매몰돼 자가당착 빠져
해운법·주택법·유통법·SW산업진흥법 개정안 논란... 도입 목적 다시 점검하고 바로잡아야 ━ 01. 해운법 개정안 | 비난하던 일감 몰아주기 다시 하라는 꼴 대기업 물류 자회사의
-
기존 은행들, 순혈주의 고집해선 혁신 못 해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왼쪽)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5일 하 회장 집무실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하 회장은 윤 전 행장의 중학교(중앙중) 2년 선배다. [우상조 기자] 하영구(
-
기업 경영 감시 ‘청지기’ 뜬다
━ 9개 금융투자사 참여 예정, 힘 받는 스튜어드십 코드 “산업은행이나 한국증권금융 등 금융 유관기관이나 연기금 등이 위탁 운용사를 선정할 때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
-
[초저금리 시대 자산 증식법] 박스피에 지친 그대, 해외로 눈 돌려라
저성장·저금리·고령화가 뉴노멀로 굳어졌다. 한 푼이 아쉬운 시대에 자산을 조금이라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금·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저물었다. 주식 투자가 대안이 될까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
[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
말 안 나오는 데가 최고…요즘 모피아·금피아 실리 챙긴다
“모피아(옛 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가 눈높이를 낮췄다.”이달 초 이현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전 상임위원(1급)이 한국자금중개 신임 대표에 선임되자 금융권에선 이런 말이 돌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4차 산업혁명 이후 억대 연봉자의 조건
누가 억대 연봉을 받을까. 의사·변호사 같은 월급쟁이 전문직, 금융회사와 대기업 고참 부장이 억대 연봉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과연 억대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그 조건은 무
-
[알림] ‘2016 한국경제포럼’강연에 초대합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가 주최하는 ‘2016 한국경제포럼(Korea Economic Forum)’이 12일 열립니다.10회를 맞는 올해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초청해
-
"투자일임업은 증권사 것…은행은 손 대지 마"
다음달 14일 출시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판매방식을 놓고 증권업계가 쐐기를 박았다.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ISA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