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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국제대회 이달의 스포츠 캘린더
천고마비의 계절로 접어드는 9월은 최고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기나긴 페넌트 레이스의 대장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야구팬들을 열광시키게 된다.또 96라피도배 프로축구 후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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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성균관대 꺾고 우승 한발 앞으로
국내남자배구의 부별 최강자를 가리는 제1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3차대회 대학부 첫경기에서 한양대가 라이벌 성균관대에 첫승을 올렸다. 한양대는 1일의 1차전에서 2m의 장신 金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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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구본왕.후인정 대나무울타리 성대 잡아-대통령배배구
2m의 장신 具本王과 화교선수 侯寅廷「쌍두마차」가 이끄는 경기대가 성균관대를 꺾고 경기대 전성시대의 부활을 선언했다. 경기대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1회대통령배 전국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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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없어도 나만 믿어라〃|겨울코트 돌풍 일으키는 화제의 두 주인공
제10회 대통령배구대회에서 만년하위 팀인 한국전력이 대학 최고의 강호 성균관대는 물론 실업의 럭키화재 및 대한항공 등에 앞서 4강의 3차 대회 진출권을 따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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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내(25일
[프로야구] ▲LG-삼성(잠실) ▲태평양-OB(인천) ▲해태-롯데(광주·이상 6시반) [축구] 봄철대학연맹전 준결승(2시·동대문운) [테니스] 한국남녀서키드 1차대회(10시·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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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스포츠 메모
◇국내 대회 ▲농구=한일 남녀 실업 챔피언 리그전 (11∼12일·장충체) 춘계 중고 연맹전 (27일∼4월4 일·잠실 학생체) ▲스키=제43회 전국 선수권 (2∼4일·용평)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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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28개팀 "슛장이" 대결 농구 대잔치 30일부터 3도시 돌며…신인활약에 기대
대통령배쟁탈 85농구대잔치가 오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내년 3윌3일까지 장장 94간 3차시리즈에 걸쳐 서울을 비롯, 부산·전주등 3개도시를 순회하면서 펼쳐진다. 1차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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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우리생애 최고의 날"|대통령배 배구
작년 5관왕의 현대자동자서비스가 패기에 찬 경기대의 도전에 침몰했다. 뜨겁고 지칠줄 모르는 파이팅을 앞세운 대학의 강호 경기대는 22일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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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뜨거운 코트」 농구「점보시리즈」이어 배구도 「전국시리즈」(가칭) 마련
겨울스포츠로 정착해 가는 농구와 배구가 저마다 새로운 페넌트레이스를 창설하면서 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축구슈퍼리그의 성공에 자극 받아 붐 조성에 나선 두 인기실내경기의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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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주 등 보충병으로 전열 정비|금성통신, 종합화학 완파
국내 남자배구의 정상인 금성통신은 역시 막강했다. 지난1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선수부족으로 대회조차 출전치 못했던 금성통신은 2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전국남녀실업배구 1차 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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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스포츠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각종 「스포츠」경기도 일제히 「시즌·오픈」, 이달중 축구·배구·농구·야구·육상등 모두 23개종목에 걸쳐 33건의 국내대회와 16건의 국제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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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대북서
대한축구협회는 16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76년「몬트리올·올림픽」축구「아시아」3조예선전인 한·중전의 1차전을 자유중국의 요청대로 오는 12월20일「방콕」에서 개막되는 제8회「킹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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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스포츠
화사한 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시즌」에 들어선「스포츠」는 4월 한달 동안 26개 종목에 62개의 대회를 치른다. 그 가운데 축구·농구·야구 등 이른바 인기 종목들이 국제대회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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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운동부 강화 움직임
서울대학교의「스포츠」를 강화시키려는 움직임이 몇몇 선배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 27일 폐막된 대학농구연맹전에 출전한 서울대학교「팀」이 보인 대학선수다운「페어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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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스포츠
11월은 금년「스포츠」를 결산하는달-. 제5회「아시아」대회파견 선수선발도 매듭지은 이달의「스포츠」는 다소 허전한감이 있으나 23개경기단체에서 32개종목의 경기를벌여 바쁜「스캐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