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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성고 2연패 문턱에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 수성고가 결승에 뛰어올라 2연패를 눈앞에 두고있다. 제22회 중앙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4일째(28일·한양대체) 남고부 준결승에서 수성고는 김명선 송기춘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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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동 4강대결 인창-성지
인창고·광주대동고·부산성지공고가 제22회 중앙배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대한배구협회공동주최)남고부에서 수원수성고에 이어4강 고지에 합류했다. 27일 한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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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근영 서전장식
서울 일신여상과 전주 근영여고가 제22회 중앙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중앙일보·대한배구협회 공동주최) 여고부에서 서전을 장식했다. 일신여상은 25일 한양대 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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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배 중고배구 25일 개막
중앙일보사와 대한배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22회 중앙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가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 수성고를 비롯한 28개 남녀 중고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25일 한양대 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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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부·남성고 결선
이리 남성고와 경북사대부고·전남사대부고가 협회장기쟁탈 전국남녀 우수중고배구대회 남고부 6강에 올랐다. 경북사대부고는 8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남고부 B조경기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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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배구에 명문이 따로없다|수성고-성암여상 첫 패권
고교배구엔 명문이 따로없다. 그동안 서울의 대신고·인창고·인하부고·전북 백산고와 광주여상·송원여고·한일여상·마산제일여고 등이 역전(歷戰)의 강호로 주름잡았으나 신예팀의 맹열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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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수성/정상정복 최후결전/한일/성암
올해의 중앙배향방은 서울문일고-수원수성고, 서울성암여상-수원한일여실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23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중앙일보·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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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배구 유망주 박복례-주선진-설인숙-문선희를 잡아라|실업팀서 스카우트제의
여자배구에 스카우트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해마다 일어나는 현상이긴 하지만 유망한 대어들이 많은 올해엔 예년보다 일찍 황금시장을 선점하려는 실업팀들의 경쟁이 뜨겁다. 중앙배 전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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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복-성암-한일 여실 |4강대결로 압축
제21회 중앙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여고부패권은 경복여상.광주여상(이상A조) 한일여상.성암여상(이상B조)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수원한일여실은 20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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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의 경복여상 첫판 장식
신예 이정아(이정아)가 이끄는 경복여상이 대구여고를 따돌리고 중앙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대한배구협회 주최) 개막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올해로 21돌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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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배 배구 오늘 개막
제21회 중앙배 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모두 36개 팀(남고10, 여고8, 남중7, 여중11)이 출전한 가운데 서문여중과 일신여중 전을 첫 경기로 17일 잠실체육관에서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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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공-성암여상 우승 추계 중고배구 대회
제천광산공고가 창단(80년3월) 4년만에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광산공고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83년 추계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최종일남고부결승에서 주니어대표 김동천(1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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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광주여상 패권|중앙배 중·고 배구 폐막
올해의 중앙배 패권은 인하사대부고(남고부) 광주여상(여고부) 문일중(남중부) 일신여중 (여중부)에 각각 돌아갔다. 제20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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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진땀 뺀 2시간30분
제20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배구협회 공동주최)에서 중앙여고와 세화여고가 4강의 걸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있는 중앙여고는 16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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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고, 첫날부터 함박웃음
제20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배구협회공동주최)는 초반부터 파란의 열전을 벌이고있다.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여고부 A조 경기에서 그동안 중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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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여중 첫 승리
제20회 중앙배 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 대회가 15일 정릉체육관에서 개막,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 여중부 풀리그에서 성암여중은 라이벌 세화여중을 맞아 매 세트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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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배 배구 내일 개막
제20회 중앙배 쟁탈 전국남녀중고 배구대회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다.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남녀배구의 꿈나무 발굴에 큰 뜻을 두고있는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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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성도·성암 여상 남녀중고배구 우승
성암여상은 20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추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최종일 여고부결승에서 1년 생 설인숙의 활약으로 경남여고를 3-0으로 완파, 창단 7년만에 첫 전국정상에 올랐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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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고 2연패 문턱에|강림휘 분전 세화완파…성암과 결승전
경남여고-성암여상(여고부) 성남성도-마산중앙(남고부)이 각각 83년 추계전국 중고배구연맹전 남녀고부패권을 놓고 20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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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대학배구 잇달아 연기
오는 88년 서울올림픽과 86년 아시안게임에 대비, 우수한 신인발을위해 개최키로한 중고배구 및 대학배구가 모두 무기 연기됐다. 지난달 제5회 KBS배 쟁탈우수고교초청 전국남녀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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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광주여상 우승
전북백산고와 광주여상이 영예의 중앙배를 차지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중고배구연맹 공동주최)최종일 남고부결승에서 백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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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고, 올해 3관왕 문턱에
중앙배의 향방은 전북백산-경북사대부고(남고부), 광주여상-부산남성여고(여고부)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막판의 옅기를 뿜고 있는 가운데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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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상, 성암에 설욕|여고4강 남성-대구 경복-광주|남고4강 경북사부-인하사부 전북백산-제천광산
파란속에 종반의 열전을 거듭하고있는 제19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각부우승의 향방은 각각 4강대결로 가려지게됐다. 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5일째 여고부준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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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 경복여상눌러 조수위|광주송원, 광주여상 꺾고도 예선탈락
연일 파란과 명승부전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19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는 9일 각부 일제히 종반전에 돌입, 은빛찬란한 중앙배를 향한 불꽃튀는 접전을 벌였다. 8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