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산책] 'Mr. 바른 생활' 최희섭
▶ 최희섭이 자신의 사진이 인쇄된 깃발 앞에 앉아 순진무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열린 어린이 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이 곳 남해로 내려왔다. 남해=김춘식
-
[사람 사람]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무릎을 오른쪽으로 굽혀 스윙"
▶ 지난 20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만난 정상범씨가 자신만의 독특한 티샷을 선보였다. 왼쪽 발을 앞으로 내밀고 왼무릎을 오른쪽으로 굽힘으로써 약한 왼쪽 다리가 무너지지않고 스윙을
-
'최현호 완봉투' 덕수정보고 우승
덕수정보고가 제5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덕수정보고는 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에이스 최현호의 완봉승에 힘입어 야탑고를 7-0으로 꺾었다. 이
-
[스포츠 카페] 이승엽 희생 플라이로 1타점 올려 外
*** 이승엽 희생 플라이로 1타점 올려 이승엽(롯데 머린스)이 11일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5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장, 3타수 무안타.볼넷 1개.
-
[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인천고 양후승 감독
"아주 오랫동안 우승의 꿈을 꿔왔습니다." 모교인 인천고를 고교야구 정상에 올려놓은 양후승(42)감독은 감격에 목이 잠겼다. 양 감독은 고교 3학년이던 1979년 전국대회에서 '
-
[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야구창단 100년…대통령배 첫 키스
지난달 26일 대통령배 대회 개막과 함께 동대문구장 좌중간 외야 상단에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그 현수막에는 '개교 1895, 야구창단 1905 인천고등학교 필승'이라는 응원구호
-
[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통령배를 내 품에"
▶ 덕수정보고와 천안북일고의 준결승전에서 5회초 덕수정보고 서광원이 결승타점을 올리고 있다. 이날 동대문 야구장에는 휴일을 맞아 1만5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아낌없는 박
-
[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인천·유신 "내친김에 결승까지"
정상을 향한 질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가 첫 4강 진출팀을 골랐다. 2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경기에서 인천고와 유신고가 광
-
[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광주일고 8강행 축포 4방
▶ 광주일고-장충고전. 2회말 장충고 1루 주자 황인권(下)이 포수의 송구를 잡기 위해 껑충 뛰어오른 광주일고 유격수 윤진호의 가랑이 사이로 슬라이딩,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대통령배 고교야구 26일 개막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협찬)가 26일 오전 9시30분 동대문야구장에서 대전고-광주일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
-
[미리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3. 팀별 전력분석 - 충청, 영·호남, 제주 (끝)
오는 2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협찬)에는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참가한다. 부산.대구.광주.대전.
-
[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1. 올해 누가 스타로 뜰까
▶ 김명제▶ 박병호▶ 이왕기 '고교야구의 봄'을 알리는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가 오는 26일 동대문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
[스포츠 자키] 경남고 봉황기 우승 外
*** 경남고 봉황기 우승 경남고가 김상록의 완투승을 앞세워 제3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중앙고를 6-1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1998년 대회 우승팀
-
신일고 6년만에 황금사자기 우승
신일고가 제5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일고는 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2연패에 도전했던 천안북일고를 9-5로 누르고 1997년 51회 대
-
[스포츠자키] 고진숙, 월드컵사격 정상에
◇ 고진숙, 월드컵사격 정상에 고진숙(21.KT)이 3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월드컵대회 여자 25m 권총에서 합계 6백86.3점으로 세계랭킹 6위 군
-
[스포츠자키] 부산 서구청·대전시청 우승
◆ 부산 서구청.대전시청 우승 부산 서구청과 대전시청이 30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21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남녀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 화성시청 종별 男펜싱
-
[白球와 함께한 60年] (37) 역전의 명수 탄생
1999년 발간된 '한국야구사'는 72년을 '고교야구 전국시대'로 표현하고 있다. 그 말은 서울과 영남세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던 고교야구에 호남세가 합류, 그 인기가 전국적으로 퍼져
-
대구고 대통령배 첫 우승 비결
"우승은 운도 따라야 한다. 그러나 선수.학교.동문의 3박자가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고서는 운도 기대할 수 없다." 아마야구 한 관계자의 표현이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탄탄한 팀
-
'활화산' 대구고 축제의 날
눈부신 5월의 태양 아래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 그 뜨거운 열기 속에 포효하는 '청춘'은 진정 아름다웠다. 10일간 '성동원두' 동대문구장을 수놓았던 고교야구의 진수 대통령배는 대
-
"고교야구도 자율·과학야구 시대"
"이제는 고교야구도 '자율야구'의 시대입니다." 지난 연말 인천고 야구부 사령탑을 맡은 양후승(41.사진)감독은 우선 기합부터 없앴다. 고교 야구에 만연한 구타나 기합이 없어져야
-
'기록의 날' 9·17
오늘은 9월 17일. 달력을 보다가 심호흡을 한번 하고 나서 머리 속으로 이날의 의미를 되새긴다. 유난히 기억에 떠오르는 것이 많은 날이다. #야구 천재의 죽음 '한국 야구사'는
-
북일고 봉황대기 우승
천안 북일고가 25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홈런 다섯발을 포함,15안타를 몰아치며 중앙고를 15-3으로 꺾고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북
-
천안북일高,황금사자기 우승
천안 북일고가 27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막을 내린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인천 동산고를 12-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우수 선수상에 북일고 우익수 남상준이,
-
담양공·목포여고 정상
담양공고와 목포여고가 제4회 KT컵 전국남녀고교하키대회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담양공고는 29일 성남구장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성일고를 3-2로 물리쳤으며 목포여고는 여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