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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학창시절 성적 "전국 30등"…전현무는?
방송인 오상진(33)이 뛰어났던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화제다. 오상진은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고교 시절 성적이 어땠는가”라는 MC 김구라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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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서 치러진 유일한 과거시험 안동 도산별과 221년 만에 재현
조선 정조의 특명으로 시행한 도산별과(陶山別科)가 221년 만인 4일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에서 재현됐다. 퇴계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전국에서 참가한 유림들이 한시 짓기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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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암기하고 토론하며 개념 이해 … ‘쌍둥이 공부법’ 효과 봤죠
올해 입시는 유난히 쌍둥이 파워가 눈에 띈다.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서울 대원외고 이현지·현서양, 서울대 물리학과와 식물생산과학부에 합격한 서울 장훈고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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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보이로 자라, 찌질남으로 살다,왕따 가장으로... 이 시대 ‘남자의 일생’
최정동 기자 ·중앙포토 과도한 남성성이 일종의 장애가 되는 시대다. 여성에 비해 학교에서의 적응도 더디고, 늙어서는 요양원 입소에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여성을 돌보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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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극도혐오 남성연대 "韓여성 눈 높아져서…"
과도한 남성성이 일종의 장애가 되는 시대다. 여성에 비해 학교에서의 적응도 더디고, 늙어서는 요양원 입소에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여성을 돌보는 것보다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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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20년 넘게 성폭행…" 알고 보니 가해자가 '의사'
친오빠에게 수십 년 간 성폭행 당했다는 한 여성의 피해 사례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가 다름 아닌 의사인 골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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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전교 1, 2등 하던 탈북 청년 국내 처음 일반직 공무원 됐다
이수혁함경남도 단천이 고향인 청년. 그는 어린 시절부터 수재로 불렸다. 학창시절 내내 전교 1, 2등을 도맡아 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고교시절엔 학생 회장 격인 소년단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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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암기 잘하는 법' 7시간 강의로 배운다
공부의 기본은 암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응용력이 뛰어나도 기본적인 암기력이 부족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위권 학생들 가운데는 부족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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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입시, MY STUDY에 길 있다 ⑥ 대일외고 - 선배와 일문일답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면 좋겠어. 지금 진로를 확정하진 않아도 되지만 꿈을 찾는 노력과 과정은 중요하니까.” 대일외고 2학년 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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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노력·도전’ 삼박자로 해외 명문대 진학 성공
‘Boys, be ambitious(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꿈을 크게 가지라는 의미를 담은 명언이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면 이를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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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처럼 분 단위로 계획 세워 공부 … 한 달 만에 영어 50 → 70점
멘토 이은광씨(오른쪽)는 멘티 한정민군에게 “네가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며 기운을 북돋워줬다. 한정민(서울 한양공고 1)군의 기말고사 목표는 학급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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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재학생과 일문일답
“자신의 꿈을 먼저 정한 뒤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정하고 도전해봐. 그러려면 쑥스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자신 있게 말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해.” 용인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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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100번 풀고 또 풀고 … 어느 순간 성적 급상승
서지원씨는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하루 15시간씩 공부해 점차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김경록 기자]서지원(21·여·성균관대 경제학과 2)씨는 고교 때 주목 받는 학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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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한문 수업’ 편견 깬 서울 대진고
김은정 한문교사가 고전의 한자성어 속에 담긴 교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인수지우(人雖至愚) 책인즉명(責人則明)하고, 수유총명(雖有聰明) 서기즉혼(恕己則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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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달인들이 말하는 만점 노하우 ③ 외국어영역
박민희씨는 “친구들이 외국어영역 만점의 비결을 물어볼 때면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했다”며 “제시문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찾아보는 대신 추측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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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내신 성적, 이렇게 올리세요] 서울대 신입생 석민창씨
201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로 인문Ⅰ(어학)계열에 입학한 석민창(19·서울 양정고 졸)씨. 고교 내신 평균 ‘1.2등급’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수업시간에 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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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때 절하다 잠든 30대…기면병 탈출 비결은?
“빛 치료기, 죽부인, 코골이 방지 마스크처럼 수면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구입해요. 얼리어답터인 셈이죠. 잘 자기 위한 방법도 공부해요.”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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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와 친해지는 비결 ‘여행’] 42일간 유럽 다녀온 고형욱·창빈 부자
문화평론가 고형욱(45)씨는 지난해 여름 중3 아들을 데리고 42일간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계획을 알리자 주변에는 “미쳤냐”며 말리는 이들뿐이었다. 아들 고창빈(서울 광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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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영재교육원 합격생들의 학습법
“학교생활 충실히 하고 다양한 분야 독서로 배경지식 쌓았죠” 서울시 지역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강희주양과 김상우군이 수학과학교구들 앞에서웃고 있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영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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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단문 쓰려면 책부터 읽어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 ‘생각이 에너지다’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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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단문 쓰려면 책부터 읽어라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 ‘생각이 에너지다’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은 도전한다’…. 한 문장의 힘이 위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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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걱정 → 14대1 … 군산 회현중 3년 만에 어떻게 ?
회현중 학생들은 수업을 마치고 오후 4시부터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밴드부·국악·외국어를 비롯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무려 18개나 된다. 영어·수학 심화학습도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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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모임 ‘스톱워치 스터디그룹’
차예림(18·거제시 옥포고 3)양은 올해 수능에서 가채점 기준 평균 2.6등급의 성적을 거뒀다. 언·수·외·탐 평균 6등급에 그쳤던 6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3등급이었던 9월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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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 합격생 ① 상산고·민사고
2012학년도 특목·자율고(전국모집) 합격생이 차례로 발표되고 있다. 과학고 창의인재 전형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교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하지만 학교마다 전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