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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한 방에 끝날까?
이미애네이버 카페 국자인 대표 모 연예인이 아기를 낳고 몸조리를 했다는 산후조리원은 가격이 비싼데도 예약하려면 힘들다고 한다. 왜일까? 그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면 나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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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박' 탄생의 비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46문제
이윤조양이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국어 교재를 풀고 있다. 이양은 학원 가는 월·금요일을 빼곤 방과 후 늘 이곳에서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이 좋아 자리에 앉으면 2~3시간이 훌쩍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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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까매" 묻지 않는 사회, 호주도 40년 걸렸대요
한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호주는 안식처였다. “왜 까매?” “어느 나라 편이야?”라고 묻는 이가 없었다. 국제교류재단 청소년대사 자격으로 방문한 아이들이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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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9급에서 중앙부처 1급 … 40년 땀으로 일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면사무소에서 9급 지방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해 중앙부처 1급에 오른 박현숙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사진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는 8일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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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홈런 친 승엽이의 자투리 시간 훈련법
이승엽군 책상 옆 책장엔 공부용 문제집과 참고용 교재가 한가득 꽂혀있다. 그는 문제집 여러 권을 돌려보며 핵심 유형을 파악한다. 특히 국어는 교사용 교재만 20권 넘게 참고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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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닥치고 의대' 그리고 20년 뒤
대구 경신고에서 수능 만점자 네 명이 나왔다. 재학생 기준으로 전국 최다 기록이다. 이 학교 만점 입시생 네 명은 모두 의대로 진학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가 수능 수석들의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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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합창대회 휩쓴 실력, 예술의 전당서 뽐낼 거예요
합창은 서로 다른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하나의 소리를 빚어내는 일입니다. 그 과정이 어려운 만큼 하모니가 주는 감동도 크지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합창대회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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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과 서류상으로 먼저 정리"…"그동안 뿌린게 얼만데"
‘김가연’. [사진 KBS2 ‘1대 100’ 캡처] 배우 김가연이 IQ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가연이 출연해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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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가연 "임요환과 50세 이전 결혼"…지금 상태는?
‘김가연’. [사진 KBS2 ‘1대 100’ 캡처] 배우 김가연이 IQ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김가연이 출연해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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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가연 "임요환과 서류상으로 먼저 정리"…'깜짝'
‘김가연’. [사진 KBS2 ‘1대 100’ 캡처] 배우 김가연이 IQ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가연이 출연해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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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가연, 임요환과 혼인 신고부터 한 이유가…'깜짝'
‘김가연’. [사진 KBS2 ‘1대 100’ 캡처] 배우 김가연이 IQ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가연이 출연해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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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가연, 임요환과 혼인신고부터 한 이유…알고보니
‘김가연’. [사진 KBS2 ‘1대 100’ 캡처] 배우 김가연이 IQ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가연이 출연해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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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서울 압구정고 3학년 조성환군
조성환군이 자기 방에 있는 독서실 책상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는 집중이 필요한 암기과목을 공부할 땐 주로 앞과 옆이 막혀있는 독서실 책상을 이용한다. 파란만장(波瀾萬丈). 파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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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일은 그날 끝낸다, 전교 1등 만든 습관의 힘
최혜지양은 수업이 끝나면 늘 학교 자율학습실에 간다. 공부할 땐 다리를 꼬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1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책상은 늘 깔끔하게 정리한다. 2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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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69세에 시집 낸 신영철 시인
늦깎이 시인 신영철씨가 서재에서 시집 『아침 해는 웃더라』에 실린 시를 낭송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된서리 오던 날 -신영철 지음 온 세상이 된서리로 식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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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아들의 전교 1등 비법? 조기 인성 교육
고병욱군이 책상을 깨끗이 치운 뒤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다. 책상 정리는 집중력을 높이는 비법이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공부는 물론 성격 좋고 얼굴까지 번듯한,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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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킹 영어수업 싫었던 외고생 어려운 환경 딛고 서울대합격
“외고에서 가장 싫어하는 수업이 영어 시간이었어요. 외국에서 살다 온 친구들은 프리토킹에 문제가 없었거든요. 국어 수업이 제일 좋았어요. 한국에서 살았다면 다 비슷비슷한 수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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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단위 계획표 … 버리는 시간 확 줄었죠"
박정현군은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시간을 재며 고3 모의고사를 풀어본다. 그는 “똑같은 문제라도 실제 시험지로 푸는 게 집중이 더 잘 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교 1등은 여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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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의 과학자' 벗어나라 … 인문학 강조하는 과학고
한성과학고 전교생은 대학 교수와 함께 1년간 R&E연구를 한다. 대학 교수 연구팀에 들어가 대학생과 함께 실험·연구를 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사진은 R&E연구를 위해 실험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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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옷보다 팔리는 옷"… IQ 147 패션 수재의 여유
전남 목포에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며 상경했다. 2007년 고교 졸업 후 서울의 한 사립대 의상학과로 진학했다. 언젠가는 꿈이 이뤄지리라 자신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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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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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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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힘으로 … 섬마을 소년 서울대 가다
전남 여수 남쪽 섬 ‘금오도’에는 고등학교가 딱 하나 있다. 남녀공학으로 전교생 45명인 ‘여남고’다. 섬엔 학원도 없다. 내년 2월 졸업생 11명 중에 이 학교 28년 역사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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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욕심 내지 말고 배운 내용 확실히 내 것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은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은 내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때문에 어떻게 남은 학기를 보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