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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30년 봉사인생' 펼치는 '대머리 총각'부른 김상희

    [인터뷰] '30년 봉사인생' 펼치는 '대머리 총각'부른 김상희

    "실력이상으로 대접받고 살아왔어요. 학사가수라는 것 때문에도 더 대접받았죠. 최희준 선배가 고생하면서 닦아놓은 길을 저는 평탄하게 지나간 거에요. 가수가 된 과정도 그랬죠. '노란

    중앙일보

    2004.12.28 11:01

  • [저자와 함께] 동양문고 김태웅 대표

    “오직 공부만 하면 되는 학창 시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요즘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고3 CEO』(동양문고)란 아리송한 제목의 책을 쓴 김태웅(48·사진) 동양문고 대

    중앙일보

    2004.11.13 09:25

  • 연세대 수시 2학기 합격자, 외고·강남 작년의 절반 이하

    연세대 수시 2학기 합격자, 외고·강남 작년의 절반 이하

    올 수시 1학기 전형에서 고교 간 특성 차를 반영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고교등급제' 적용 판정을 받았던 연세대의 수시 2학기 모집 합격자 중 외국어고 출신 비율이 지난해의 3분

    중앙일보

    2004.11.11 06:45

  • '플랜' 양부모께 받은 도움 제3세계 어린이에 돌려주겠어요

    '플랜' 양부모께 받은 도움 제3세계 어린이에 돌려주겠어요

    ▶ 플랜 인터내셔널 시베스찬 회장(오른쪽)과 저개발국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는 최한씨가 후원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플랜 인터내셔널 제공]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중앙일보

    2004.11.02 18:56

  • [사설] 대학이 변별력 확보하는 방법 찾아야

    수능 비중을 줄이고 내신 위주로 대입전형을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8년 이후 대입제도 최종안이 발표됐다. 평등지상주의자들의 주장대로 수능과 학생부의 등급이 축소되지 않고 9

    중앙일보

    2004.10.28 18:31

  • 본고사 편법 부활 불 보듯

    본고사 편법 부활 불 보듯

    "수시 1학기는 특기자 전형 위주로 뽑자."(교육인적자원부) "내신보다 논술.면접.서류평가를 중시할 것이다."(A대학 입학처장) "내신을 부풀리는 고교에 불이익을 주자."(전교조

    중앙일보

    2004.10.15 18:28

  • 대학들 "고교 엉터리 내신 공개하겠다"

    서울지역 10개 대학 입학처장들이 지난 10일 "정부가 전교조의 비교육적 주장에 계속 끌려다니면 고교들의 '엉터리 내신' 실태 분석 결과를 공개하자"고 결의했다고 조선일보가 12일

    중앙일보

    2004.10.12 09:31

  • 대학서 10%도 반영 안해

    대학서 10%도 반영 안해

    내신(학생부) 부풀리기와 이에 따른 대학의 학생부 불신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교육부를 상대로 한 4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선 내신 부풀리기 현상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

    중앙일보

    2004.10.04 18:17

  • 비참한 '대박 부녀'… 동반 자살하려다 딸만 숨져

    "1년 만에 10억원을 벌자고…못 벌면 죽자고…." 4일 자살방조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구속된 염모(57)씨는 "딸이 10억원을 못 벌어 목숨을 끊었다"며 울먹였다. 이들 부

    중앙일보

    2004.09.05 18:17

  • [삶과 문화] 인기 연예인 꿈꾸는 아이들

    얼마 전 친한 친구의 집에 초대받아 저녁 식사를 하면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친구의 아들과 자연스레 인기가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가수의 최

    중앙일보

    2004.06.11 18:25

  • [방송] 스물 넷엔 뭘 알게 될까

    [방송] 스물 넷엔 뭘 알게 될까

    '상두야 학교 가자!'(KBS)와 '낭랑 18세'(KBS)가 만나면 어떤 드라마가 나올까. 궁금하다면 6일 오전 9시50분 TV를 켜 보면 답이 나온다. '상두야'의 이형민 PD

    중앙일보

    2004.06.02 17:52

  • "일본 간 소원카드 주인공 찾아요"

    "소원카드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LG텔레콤이 서울에서 날려보낸 풍선이 현해탄 건너 일본 땅에서 발견돼 화제다. LG텔레콤은 지난해 12월 31일 보신각 타종식에서 시민들이 직접

    중앙일보

    2004.02.08 16:36

  • 국민학생들의 이야기 "그땐 그랬지~"

    지금의 초등학교라는 명칭은 김영삼 정부때 일제시대의 잔재라하여 국민학교가 개칭된 것이다. 개명된 이름만큼이나 국민학교를 보낸 과거의 아이들과 초등학교를 보내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

    중앙일보

    2004.01.20 11:45

  • 루비처럼 반짝이다. 강혜정

    영화 마지막 장면, 눈밭의 빨간 털모자 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녀의 색깔을 떠올려본다면 단연 레드다. 천진한 여자아이와 음란한 요부의 모습이, 강혜정에게서 보인다. 마치 금단의 표시이

    중앙일보

    2004.01.05 13:49

  • 여고괴담은 스타 등용문

    여고괴담은 스타 등용문

    '여고괴담'(감독 박기형)으로 급부상한 배우를 꼽으라면 최강희(사진(左))와 박진희(사진(右))다. 9년 동안 이름을 바꿔가며 학교를 다닌 귀신 재이를 연기한 최강희는 MBC 드라

    중앙일보

    2003.07.22 14:56

  • [금연 캠페인] 눈물겨운 금연투쟁 온식구가 뛴다

    [금연 캠페인] 눈물겨운 금연투쟁 온식구가 뛴다

    이화덕(43·경기 수원시)씨는 이달 들어 담배를 끊었다. 건강? 건강은 아직 말짱하다. 문제는 세 딸이다. 큰 딸 수빈(17)이는 올들어 거의 날마다 편지 공세를 퍼부었다. '딸들

    중앙일보

    2003.06.27 16:20

  • [week& 커버스토리] 눈물겨운 금연투쟁 온식구가 뛴다

    [week& 커버스토리] 눈물겨운 금연투쟁 온식구가 뛴다

    이화덕(43·경기 수원시)씨는 이달 들어 담배를 끊었다. 건강? 건강은 아직 말짱하다. 문제는 세 딸이다. 큰 딸 수빈(17)이는 올들어 거의 날마다 편지 공세를 퍼부었다. ‘딸들

    중앙일보

    2003.06.26 14:25

  • [인터넷 유머] 웃고 있는 시체

    화장터에 웃으면서 죽은 시체 3구가 들어왔다. "왜 시체들이 전부 웃고 있습니까?" "한 사람은 자기 아들이 전교 1등을 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서 죽었습니다." "그럼 또 한 사

    중앙일보

    2003.06.24 17:08

  • KBS는 시청률밖에 몰라요

    시청률은 5%대. 인터넷 다시보기 평균 접속건수는 무려 5천회. 시청률은 '죽을 쑤고' 있는데 재방송 열기는 뜨겁다. 이 특이한 프로그램을 죽일 것이냐 살릴 것이냐? KBS는 전

    중앙일보

    2002.10.18 00:00

  • KBS 청소년 다큐 '…어른들은 몰라요'

    #내가 엄마냐고요!: 공주여중 3학년 한영이는 늦둥이 동생(3)이 있다.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 대신 한영이가 '작은 엄마'가 됐다. 기저귀 갈기, 이유식 먹이기, 목욕 시키기는

    중앙일보

    2002.10.07 00:00

  • "아~,신라의 밤이여"

    신라의 달밤(SBS 밤 10시 50분) "아∼, 신라의 밤이여"로 시작하는 작고 가수 현인씨의 노래 제목을 빌려온 코미디다. 강우석 감독에 이어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계보를 이어가

    중앙일보

    2002.09.19 00:00

  • "제 총맛 좀 보실래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요. 모델로 삼은 선배는 있나요." TTL 소녀로 유명한 임은경(19)에게 단답형 질문을 던졌다. 이동통신 광고를 통해 신비적 색채를 발산해온 소녀가 배우

    중앙일보

    2002.09.02 00:00

  • 어린이 무료 과학캠프 연 교사

    "발명에 재미를 붙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높아집니다. 고교 1학년 때는 전교 70등이었는데 3학년 때 전교 1등으로 올라선 학생도 있어요." 충남 보령시 대천 임해수련원에서 어린

    중앙일보

    2002.08.15 00:00

  • 잦은전학과 전쟁속의 학창시절-작지만 야무지고 장난기 많은 소년

    한 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회창(會昌)은 1935년 6월 2일 황해도 서흥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갈 수 없는 북한 땅이다. 언진산맥과 멸악산맥이 닿은 곳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중앙일보

    2002.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