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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제안한 학교신속진단…교육계 "현실적 불가능" "논의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시청에서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학교에서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교육 현장에서 신중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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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등 신기술 인재 5년간 7만명 양성…대학간 공동학과도 허용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대학‧학과 장벽을 낮춰 2025년까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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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공부해요…서울학생 82명 전남 ‘농촌유학’
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농촌으로 유학 오는 서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조례 제정 작업에 나섰다. 올해 전남도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80여 명의 서울 초·중학생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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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줄폐교 위기···서울학생 82명 '농촌유학'오니 생긴 일
전남 지방자치단체들이 농촌으로 유학 오는 서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조례를 통한 제도적 기반 만들기에 나섰다. 올해 전남도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80여 명의 서울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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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학교 내 감염, '1학기 안에 등교 확대' 계획도 주춤
지난 7일 오전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 근처 테니스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사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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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나온 한영외고 조치 묻자···조희연 측 "선거 중이라"
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손가락 모양을 하고 있다. 이날 조 교육감은 미얀마 시민들을 지지하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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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로운 시작] 최첨단 실습·강의실, 체계적 교육으로 융합형 SW 인재 키운다
세종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관련 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SW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졸업생의 창의력과 실무 능력이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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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로운 시작] 다전공 제도와 융합교육 장려 정책으로 SW 경쟁력 강화
서강대학교는 자유로운 다전공 제도와 융합교육 장려 정책을 통해 인문학 전공자의 SW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서강대의 상징탑인 알바트로스. [사진 서강대] 인문학을 전공한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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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중1도 매일 등교해야”…정부 “논의 중”
정부가 10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주장한 중1 학생 매일 등교수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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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중 1 매일 등교” 주장에...정부 “논의 중”
윤태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뉴스1 정부가 10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주장한 중학교 1학년 학생 매일 등교수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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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등교 최대한 늘리고 고3 교사 백신 우선 접종 필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오종택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곧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등교 규모를 최대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거리두기 기준으로 2.5단계(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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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중대본 "판단 근거 없다"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 경비원이 교문을 닫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고등학교 축구클럽 학생 등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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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오랜만에 친구 보니 떨려요” 학부모 “애들 생기 돌아”
2일 전북 전주 효천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훌라후프로 표시해 놓은 거리두기를 지키며 교실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승현이, 못 본 새 많이 컸네.” 서울 중랑구 면중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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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기까지는 와도 된대" 입학식 날, 학교 건물 앞 포토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가 시작된 2일 서울 중랑구 면중초등학교 앞에서 한 학부모가 딸이 학교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김지혜 기자 “승현이, 못 본 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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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차' 개학…온라인클래스 말썽에 "교육부 뭐했나"
2일 오전 부산 동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입학생들이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줄지어 교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전국 초·중·고교에서 2021학년도 새 학기 등교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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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확대·쌍방향 수업·교사 접종…새학기 모습 바꿀 세가지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어머니와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1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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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들게 해줘 고마워"…'못 배운 한' 풀어주던 양원초 마지막 졸업식
"언니, 공부하느라 고생했어. 졸업 축하해." 지난 2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평생교육시설 양원초등학교. 6학년 4반 교실의 낡은 초록색 칠판 위에 '축 졸업장 수여'라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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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쌍방향 수업 확대…등교 안 해도 원하면 급식
지난해 10월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받고 있다. 뉴스1 올해 서울지역 학교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확대된다. 소규모 학교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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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부모 10명 중 7명 "중1도 매일등교하자"…교육청 '등교확대' 제안
2021학년도 새학기 개학을 일주일가량 앞둔 지난 23일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직원들이 책상 칸막이를 소독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예비 중1 학부모 10명 중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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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학교 못 가는 서울 아이들, 농촌으로 유학간다
━ 코로나 시대가 만든 역발상 교육실험 현장 서울에서 전남 순천시로 유학 간 세 어린이. 이기민(맨 오른쪽)·정승호씨 부부의 아들과 조카다. 육아 휴직을 신청한 정씨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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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정부 제시안보다 등교수업 확대 필요”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 기준보다 등교 수업을 늘리는 방안을 놓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이번 주 공개된다. 긍정 의견이 많을 경우 등교 수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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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정부 기준보다 더 등교' 설문조사…이번주 발표
지난해 6월 8일 오전 서울 노원구의 한 중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1학년 학생들이 담임 선생님과 첫 조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 기준보다 등교 수업을 늘리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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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까지 초등1~2 매일 등교…올해는 수능 연기 없다
교육부가 28일 초등학교 1~2학년은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하는 2021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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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까지 초1~2 매일 등교…개학·방학 연기 없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치원과 초등 1~2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