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일은 들치기 체포

    한일은행 을지로지점 거액 들치기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하오 일당 3명 중 행동대원 김보선(21·주거부정)을 하인천 역에서 범행 29일만에 검거, 특수절도혐의로

    중앙일보

    1967.11.29 00:00

  • 여공살해범 체포

    속보=옥수동 소녀살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성동경찰서는 13일하오 연탄배달원 전병석(26·서울서대문구만리동291의49)을 범인으로 검거, 강간살인혐의로 구속했다고 말표했다. 경찰발표에

    중앙일보

    1967.11.14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2)

    작년 초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사나이가「트럭」의「타이어」를 둘러메고 중앙청 구내에 있는 치안국 감식계에 나타났다. 그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의「불독」이란 별명을 가진 맹 모 형사

    중앙일보

    1967.11.02 00:00

  • 수사진 2백명 동원

    【부산】23일 근하군살해사건수사본부는 범인은 부산시 서구서대신동관내에 잠입중이라는 유력한단서를 잡고 수사망을압축, 형사진 2백여명을 서대신동일대에 풀어 범이의 은신처를 수색중이다

    중앙일보

    1967.10.23 00:00

  • TV 도둑 검거

    23일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주택가의「텔리비젼」을 전문으로 훔쳐온 윤두영(34·서울서대문구현저3동산5)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전과7범인 윤은 지난 21일새벽 서울성동구신당동423

    중앙일보

    1967.10.23 00:00

  • 탈출고아를 추적|근하군 살해 상자출처는 국제시장

    【부산】김근하(11)군 유괴살해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한갑석시경수사과장)는 20일상오 이번 사건의 「키」가 될 수 있는 근하군의 시체를 담았던 문제의 「링게르·박스」출처를 부산시

    중앙일보

    1967.10.20 00:00

  • 어린이 유인 도둑질 강요

    노량진경찰서는 29일 하오 10세 전후의 초등학교 학생과 떠돌이 어린이 등 20여명을 꾀어 도둑질을 시켜온 용범파 절도단 주영복(21·주거부정·전과3범), 전용수(21·주거부정),

    중앙일보

    1967.09.30 00:00

  • 『인터폴』|범인은 갈 곳이 없다|네 번째 참가한 경도 36차 총회

    범죄가 점점 교묘해지면서 범인들이 행동반경을 국외로 뻗쳐 「제트」기를 타고 뺑소니치기 일쑤다. 이렇게 국제화「스피드」화한 범죄를 각국 경찰이 「스크램」을 짜서 예방, 진압하자는 게

    중앙일보

    1967.09.30 00:00

  • 김병삼씨 피습

    전 체시부장관 김병삼(44·용산구용산동2의7)씨 피습사건은 반년이 넘도록 오리무중. 사건해결의 실마리 하나 못푼 채 사건의 성질조차 아리숭한 실정이다. 경찰은 애초 김씨가 50만원

    중앙일보

    1967.09.22 00:00

  • 미군「트럭」털기 6백회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9일 상오 일선지구의 미군보급「트럭」만을 털어 오던 「금용파」한패 14명중 두목 이금용 (30·전과3범) 우상운(33·전과3범)등 6명을 특수 절도 및 범죄

    중앙일보

    1967.09.09 00:00

  • 남의 땅 명의 바꿔

    19일 서울성북경찰서는 위조문서로 남의 땅의 명의를 바꾸어 근저당을 설정, 사기한 한영달 등 5명을 검거 구속하고 주범 홍순택(38·성동구광장동 13)을 수배했다. 전과4범이고 마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새 용의자 연행|영등포「갱」사건

    서울 영등포 상은 예금취급소「갱」사건을 수사중인 수사본부는 16일하오 11시범인B와 인상이 비슷한 박시춘(28·전과2범·경기도 평택군 창선면 안중리)씨를 용의자로 연행했다. 박씨가

    중앙일보

    1967.08.17 00:00

  • 5천원을 5만원에|보수금액 변조

    서울시경 수사과는 13일 하오 보증수표 액면을 변조해서 사용해온 전과 3범 이정래(32·전농3동 16)를 유가증권변조 및 동 해사혐의로 구속했다. 이는 지난 6월초부터 제일은행과

    중앙일보

    1967.08.14 00:00

  • 「보이·스카우트」 운동 45주

    산뜻한 복장, 예의바르고 경쾌한 몸가짐으로 청신한 사회기풍을 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소년들. 이것이 이제는 우리 눈에도 과히 설지 않은 「보이·스카우트」들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이

    중앙일보

    1967.08.11 00:00

  • 도배한 인부에 도둑 누명

    2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낙산파출소 김기만(37) 순경이 자기 집 도배를 맡은 인부를 도둑으로 몰아 고문하다가 도둑이 아닌 것이 밝혀졌는데도 즉결심판에 돌린 것이 말썽, 경찰의 자

    중앙일보

    1967.07.20 00:00

  • 「약취죄」로 10년 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부는 4일 하오 어린이들에게 「세코날」을 먹여 강제로 구걸을 시킨 김원호(22·용산구한남동산15) 피고인에게 약취죄를 적용, 구형대로 법정최고형인 징역10년을 선고했

    중앙일보

    1967.07.05 00:00

  • 대규모 「보수」위조단 타진

    3일 밤 서울시경은 대규모 유가증권 위조단 두목 서명석(50) 공범 김복술(44), 김형묵(46)을 유가증권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 공범 5명을 수배하는 한편 채 사용치 못한

    중앙일보

    1967.06.05 00:00

  • 선거에 묶인「수사망」

    서울 창동 살인사건, 전남 광주 청년 살해사건에 뒤이어 2일 상오에는 경남 창원군에서 토막난 소년 변시체가 발견되는 등 엽기적 살인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으며 3일 상오

    중앙일보

    1967.06.03 00:00

  • 대학강사 사칭 파월 빙자 사기

    서울 서대문서는 16일 하오 사기전과 2범 김현길(31·일명 김직현) 박용갑(주거부정)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서울대 영어강사를 사칭,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3일까

    중앙일보

    1967.05.17 00:00

  • 「동창」끼리 50여회 영길파 절도단 검거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9일 하오 영길파 절도단을 일망타진, 두목 채영길(32·용산구 원효로 1가 113)을 특수절도 혐의로, 김순익(36·영등포구 본동 10통 8반)여인을 상습장물

    중앙일보

    1967.05.10 00:00

  • 지폐 위조단 검거 일당 3명

    서울 서대문서는 14일 통화위조 전과범 2명과 공모, 1백원권 4천여만원을 위조하려다 적발된 자칭 한덕상역 대표 이정호(서울 중구 충무로 3가 58의3)를 통화위조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7.04.14 00:00

  • 일 밀항미끼로 13만원을 사취

    11일 서울종로서는 일본에 밀항시켜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먹은 김석암(44·종로구 삼각동 54)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전과 1범인 김씨는 지난해 2월 8일 한양사 직공 이희준

    중앙일보

    1967.04.11 00:00

  • 가방 바꿔치기 70회

    18일 상오 서울역 공안반은 특급열차의 손님인양 꾸며 여객들의 여행가방을 전문적으로 70여 차례나 바꿔치기 해온 박정근(31·명륜동 2가 27의 3)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7.03.18 00:00

  • 「따통」의 경로|서울 마약 소굴 주변

    토요일 밤 시경 마약반이 소탕해 버린 「사무라이」파 마약굴은 서울 시내의 수십 군데 마약굴 중에서도 특 A급으로 손꼽히던 곳. 마약반장 최상기 주임은 그 「구름 흐르는 냄새」(마약

    중앙일보

    1967.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