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건설 등 세미나
전경련 산하 한·아세안경제계지도자 협의회는 오는13일 전경련 회관에서 아세안의 건설 및 플랜트 시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강제집행 실무집」 기증
◇예규완한국기업법률문제연구소장은 6일상오 전경련산하 국제경영원 제5차 최고경영자 동문조찬회에서 『강제집행 실무집』 1백권을 기증.
-
우리사주 조합|전 기업에 확대
정부는 근로자의 재산형성과 노사관계의 원활화 등을 위해 「우리사주조합」을 전 기업으로 확산, 보급키로 했다. 재무부가 4일 마련한 우리사주조합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기업이 유상증자
-
대외경협은 정부보다 경제인 접촉이 실효
★…금진호 상공부장관은 17일 『대외경협은 정부가 주도하는 것보다 민간 경제인들이 상대국의 경제인들과 접촉하는 것이 오히려 실효성이 크다』면서 민간 경협의 확대를 강조. 금장관은
-
이사장 예우 싸고 서로 "눈치"
새로 만들어진 25개 국영기업체의 이사장자리가 모두 확정 발표되자 각 기관들은 당장 어떤 대우로 이들을 맞아들여야 할지 고민들이다. 특히 확정된 이사장의 대부분이 그 동안 각 기관
-
수주과당경쟁 지양 해외교섭단도 편성|수출관개 단체회의
상공부는 6일하오 각국의 수입규제강화등 새로운 무역질서에 대처하기 위해 대한상의·무역협회·전경련등 38개주요 수출관계단체의 대표 60명을 초청, 수출강화방안을 협의했다. 금진호상공
-
단신
안상국 전 한은 부총재가 국제그룹의 동서증권 사장으로 27일 내정됐다. 안 전 부총재는 지난 연말 한은을 떠난 뒤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 연구원의 비 상임연구직을 맡았었다.
-
경제 3단체장들에|정치자금 모금요정
권익현민정, 유한열민한, 신철균국민당사무총장은 23일상오 P호텔에서 정주영전경련회장· 정수창대한상의회장·남덕우무역협회회장과 만나 산하기업을 통한 정치기탁금 모금을 요청했다.
-
상공부산하 기업체 임원 내부기용 적어|재계중진 12명, 일본업계 단체시찰 계획|국산맥주수출 호조…올2백93만불 기록
★…상공부산하 관리기업체와 각단체의 현임원중 내부에서 기용된 사람은 전체의 절반에도 훨씬 못미치고 있다. 대부분의 임원들이 밖에서 들어오고있다. 상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
-
산악인의 날 기념식
제6회「산악인의 날」기념식이 15일 하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3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중진산악동호인 2백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산악연맹이 매년 주최해온 이날 기념식에서
-
그룹마다 전직 장차관등 2~3명씩
기업이 늘어나고 커짐에 따라 경영인층이 두텁게 형성되고 있다. 경영인층은 기업내서 자라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가거나 오너가족일수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많이 들어간다. 오랜 관·군생활을
-
정보산업협회 창립총회
전경련은 26일 전경련회관에서 이정오 과기처장관·정주영 전경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정보산업협회(회장 정주영)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국정보산업협회는 지난 79년 3
-
독립기념관 건립모금미술전 부진
지난15일로 끝난 독림기념관 기금모금 미술전의성과가 예상외로 부진한것으로 밝혀졌다. 미술계의 원로·중진화가 53명의 회화·조각·서예작품 멋점이 출품된 이번 모금전에서 팔린 작품은
-
정치자금 11억원 배분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 는 18일 대한상의·전경련·상협 등 경제3단계 산하 65개 회원사와 개인이 기탁한 11억 5만원의 정치 자금을 각 정당에 배분했다. 선거위 기탁자가 정당을 지
-
경영자 수료 동문 회장
백선봉 전 한국 종합 화학 사장이 10일 전경련 산하 국제 경영원 (IMI)에서 실시하고 있는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생들이 만든 동문회에서 회장으로 뽑혔다.
-
퇴직금과세 완화를
전경련산하 한국경제연구원(KERI)은 23일 퇴직금에 대한 시금을 완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이날 내놓은 「세법체계의 정비와 개선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
-
여성 기업인들의 활동 실태|기계·운수 등 각계서 우먼·파워
오랜 불황으로 억센 기업인들도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나 비록 「큰손」은 아니지만 사장·감사·이사 등 여러 형태로 기업 경영에 참여, 꿋꿋하게 기업을 이끌고 있는 여성 기업인도 많다
-
(1)18년만의 방문
금년 봄 나는 모처럼의 기회를 이용하여 한 3주일동안 미국을 여행하고 돌아왔다. 마침 보스턴대학에서 나에게 주는 명예경영학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보스턴을 들르게 되었기
-
남 비서 출발 강판으로…무리한 시설 확장
일신제강의 출발은 동란직후인 55년 당시 약관 34세였던 주창균 현 회장이 부산에 조그마한 철공소 형태로 문을 열었던 신생금속 주식회사. 주로 남비 율을 두들겨 만드는 회사였다.
-
대기업들 새사옥 건설경쟁|"사세과시·재산보전" 효과노려|경기불구 투자성 높아
「대우 주식값은 대우빌딩값」이란 말이 있다. 수도서울, 그것도 서울역 앞에 버티고선 대우빌딩 웅자를 보면 그 회사에 대한 신뢰를 보낼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최근 재벌급 기업들이
-
생산-소비자대표 마주앉아 가격표시제 등 협의
★…공산품을 만드는 생산업자와 이를 사 쓰는 소비자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격표제와 공정거래 정착화 방안등을 협의했다. 전경련 재계중진들과 여성단체 대표들은 4일하오 서울여의도
-
"기업인들 과거엔 너무 의타심많았다"|나재무, 산은순시서 노골적인 비판을 토로|값싼 L P G 들여와 대성에너지, 4만t
★…17일 개최된 전경련총회에서 정주영전경련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인들이 좀더 철저한 자기반성을 하자고 촉구했다. 정회장은『구름이 걷혀간다고 해서 지난날의 그릇된 사고와 행동이
-
경제단체들 군살빼기 진통|새 좌표찾아 고심
경제단체에도 체질개선과 세대교체라는 이름으로 기구개편과 인원감축의 바람이 다시 일고있다. 정부산하단체인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소기협중앙회는 물론, 민간단체인 전경련도 마찬가지다.
-
자리바꿈 심했던 한해 재계인맥판도에 큰 변화
금년은 기업인들의 부심·이동이 두드러지게 심했다. 불황터널의 끝이 안보인데다가 유례없는 정부의 기구축소까지 겹쳐 업계는 인사선풍이 대단했다. 경제계 내부의 이동도 잦았지만 관으로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