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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의 「스타·플레이어」|체육계 결산
※표는 금년도 한국신기록 ▲일백=①정기선(석공) 10초6 ②김완식(한전) 10초7 ③김호철(경희대) 10초9 ④임을용(고명) 11초F ⑤김경성(경희대) 정성수(고명) 서정호(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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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고에 패권
전국남녀중고 동계강화 농구연맹전 여고부에서 숭의여고는 수사부고를 누르고 4전4승으로 우승했으며 배화여고는 3승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충체) 25일 경기에서 숭의가 속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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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팀(여자) 서전장식|종합배구선수권대회 오픈
본사와 대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전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가 오늘(10일) 상오 10시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입장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작년도 패자인 한전을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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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권대회 앞으로 2일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릴 본사와 배협공동주최 제10회 전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는 남자부의 한전과 충비, 여자부 제일은행과 산은전에 초점을 모을수 있으나 경기대학과 이화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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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농구 총 결산
제 1회 전국 남녀 고교 우수「팀」초청 농구 연맹전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본사와 고교 농구 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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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고교농구 연맹전|양정, 결승에 진출
양정고는 제1회 전국남녀고교우수 「팀」초청 농구연맹전 9일째 경기에서 송도고를 96-84로 누르고 5전 5승, 남자A조 수위가 되어 결승전에 올랐다. (19일·장충체)한편 1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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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업] 5초전 [프리드로]|수송, 극적 역전승|본사주최 고교농구연맹전 7일째
수송전공(B조)은 제1회 전국남녀고교 우수[팀]초정 농구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타임업] 5초전 G윤병성이 [프리드로]두개를 성공시켜 성동공고에 89대8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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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전 신승, 성동고에
3시간 반의 격전 끝에 남산공전은 부산 동산고를 3―2로 눌러 제2회 「아시아」청소년 배구 파견「팀」선발대회 남자부에서 2연승, 선두에 나섰다. (12일·한성여고) 첫「세트」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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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모르는 최상급
비교적 오랜 전통(59년 [팀]창설)을 지켜온 무학여고는 줄곧 여고농구의 [톱·클라스]를 지켜왔다. 서울의 숭의·성신과 함께 조금도 양보할 줄 모르는 정족지세를 계속하여 이번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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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민속예술경연대회 성과
6회째가 되는 금년도 민속예술경연대회는 각기 고장에 대한 깊은 애착을 보여 주는 기회였다. 지난 29일부터 3일간 덕수궁은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경북과 제주에서는 응원단까지 따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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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우승 확실
추계 남녀 실업배구 연맹전은 제일 은행을 3-2로 물리친 산은이 여자부의 우승이 거의 확실하게 되었고 남자부는 충비와 한전이 30일 결승을 판가름 하게되었다.(29일 한성여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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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여자단식에 우승
일본관서대학 남녀탁구선발「팀」초청 개인경기(21일·계성여고)는 친선경기인 까닭에 결승전을 갖지 않고 여자단식 경기는 일본의 견합에게 우승을 주었고, 최승의 김충용이 진출한 남자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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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발 남녀 모두 참패
일본 관서대학 탁구선발[팀]은 서울시 학생선발 [팀]은 남녀 각각 5-2, 6-1로 크게 물리쳐 내한이래 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20일·계성여고) 경기·경희·중대의 혼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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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예의 잃은 국제경기
국제경기는 친절과 예의를 잃지 말아야하는데 한·일 교환경기를 목적으로 17∼18 양일간 계성여고 강당에서 벌어진 일본관서대학 남녀탁구선발「팀」초청경기는 초청자측의 무성의로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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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산은팀 쾌승
일본 관서대학 남여 탁구선발「팀」초청 한·일 친선 l차전 경기(17일·계성여고)에서 관서대학선발 남자「팀」은 육군PX「팀」을 5-2로 물리쳤으나 여자「팀」은 산은에 4-3으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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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길…쓸쓸해지는 광주의 거리
사흘간의 경기를 진행시킨 46회 전국체전은 벌써 쓸쓸한 종막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육상·「복싱」·유도 등 10개 종목 경기를 끝낸 8일 하오 선수들의 귀향하는 모습이 눈에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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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경기장은 무 경비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6일부터 각종 경기는 본격화되고 있는데 보조경기장은 밀려드는 관중으로 경기질서가 극도로 문란해지고 있다. 각급 학교를 사용하고 있는 보조경기장은 광주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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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독차지한「레슬링」경기|3년째 출전한 어머니 선수|「불로대」장수 4형제도 원정
「이 표를 어디서 바꾸어야 합니까? 50원이나 주고 산 것인데‥ 협력해 달라고 애원 할 때는 언제고」첫날 개막식 입장권을 갖고도 경기장에 못 들어간 노인들의 푸념이었다. 「주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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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사적 전설을 찾아서(1)-서울성
흙을 일구어 관을 짓고. 흙을 일구어 도읍을 세웠으며, 흙을 일구어 나라를 이루었으니 이름하여 성-. 단군이 창업한 이후 기·위 양조를 거쳐 사군·이부의 설치와 삼한의 조분,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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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임원개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있었던 충남체육회는 이미 한달반전(8월2일)에 전국체전 예선대회를 마쳤지만 파견선수와 임원을 뽑지 못하고 질질 끌어오다가 지난 14일에야 1천l백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