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서 경희대 석권
제18회 서울시 체전 겸 제51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 5일째 경기가 31일 서울운동장을 비롯, 각 보조 경기장에서 5개 종목이 거행, 체조 여자부 단체에서 상명여중·덕성여고가
-
영광의 얼굴…세「이색합격」
21일 발표된 제12회 사법시험엔 남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명의 여자 응시자가 합격되어 앞으로 황윤석 판사 이래의 여자법관이 탄생하게 됐다. 영광의 두 여인은 모두 경기여고와
-
27일 독주회를 앞둔 피아니스트 신봉애양
27일의 독주회를 앞둔「피아니스트」신봉애양(22)은 요즘 하루5∼6시간씩「피아노」앞에 앉아 연습에 열중한다. 『연습에는 끝이 없나봐요. 해도해도 아직 멀었어요.』연주 예술은 다른
-
한국, 구기서 우승
제3회 한·일 고교 교환경기대회가 19일 서울에서 개막, 우리나라는 첫날 8개 종목 중 축구·「핸드볼」·남·녀 농구와 배구에서 승리를 거둔 반면 탁구는 1승 1패, 육상·연식정구·
-
한국 소녀 준결승에|한일 주니어 테니스
【동경12일합동】한국의 이순오와 이덕희(이상 중앙여고)는 12일 신궁외원에서 속개된 70년도 전 일본 「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 소녀부단·복식 준준결승에서 일본선수들을 「스트레이
-
어느 노 교장의 "박사 소송"|수원 여고의 김종무 교장
40년이란 세월을 교직에 몸 담아온 한 노학자가 그의 필생의 꿈이었던 박사 학위가 서울대학교에 의해 부당하게 부결되었다고 주장, 최문환 서울대학교 총장을 상대로 『나에게 박사 학위
-
(70)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그런데 전국이 그처럼 가열하게 되기 전에 영친왕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또 적어도 표면상은 행복하게 보이던 그의 등에 냉수를 끼얹은 사건이 하나있었으니 그것은 숙명여고생들의 내방이었
-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제6회 방송가요 대상후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마련한 졔6회 「방송가요대상」의 수상후보자 빛 작품(작자)을 여기 소개한다. 이돌에 대한 투표인 단(2백명)의 투표는 9윌18일∼20일 사이에 거행되며 최종발
-
경복, 8년만에 패권
지난 9일 동안 열전을 벌여온 제25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는 각 부문서 강호들이 모두 깨진 이변을 일으킨 가운데 12일하오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됐다. 남녀 중등부 결승만을
-
본부 측 잘못으로 경기 30분이나 늦어져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는 대회 본부의 잘못으로 선수와 심판이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경기가 30분 이상 지연, 일부 관중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당초 9번
-
모두 126개 팀 참가
제25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가 4일 상오 10시 전국 1백26개「팀」의 3천여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2일까지의 열전에 들어간다. 해마
-
전은연· 김민숙· 이연화양 피아노 협주곡의 밤
전은연·김민숙·이연화양(사진우로부터)의 「피아노협주곡의 밤」이 3일하오7시30분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원경수씨 지휘의 서울시청이 협연하는 이 연주회의 「레퍼터리」는「모차르튼의 협주곡
-
TV「탤런트」가 피살
30일상오9시30분쯤 서울성동구행당동338의 한재욱씨(40)의 짐에 세든 이둔은씨 (25·모대학건축과3년)방에서 이씨의 친구인 KBSTV 「탤런트」 유연우씨(24·성동구행당형284
-
(5)정상 꿈 요원한 한국여자배구
【동경=이근량특파원】제8회 NHK배 쟁탈전 일본 배구선수권대회에 초청팀으로 출전한 한국여자배구팀운 1승1패를 기록, 세계 정상의 꿈이 요원함을 절감케 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
-
청주대 첫 승리
【청주=이희천기자】제8회 전국남녀단체종별펜싱선수권대회가 전국 45개팀 3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9일 청주 대성여고 강당에서 개막, 토너먼트로 벌어지는 대회 첫날 남자부 플
-
(2)스카우트
【대판=이근양특파원】인기 스포츠 종목이라면 과열 스카우트가 항상 뒤따르게 마련-. 그 가운데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급격히 발전되고 있는 여자배구의 스카우트는 포화상태의 과열이다.
-
수라장된 대학태권도
14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중·고 및 대학단체대항 태권도경기에서 대학선수들이 심판의 판정에 승복할 수 없다고 항의, 우승배를 때려부수고 사이다병을 마구 내던지며
-
민가에 폭발소동|초저녁 세무서과장집서
밤도 깊기전에 주택가에 의문의 폭발물이 던져져 주민들을 섬뜩하게했다. 4일밤 9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불광동146의2 박종순씨(45·북부세무서총무과장) 집문간방 아래뜰에 종류를 알수
-
쌍룡기고교농구 폐막|휘문우승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한국남녀중·고농구연맹과 공동주최한 제6회 전국남녀고교 우수팀 농구연맹전이 7일간의 열전끝에 2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최종일의 결승전에서 남고부의 휘문은 광
-
코치 바뀐 인창, 반년만의 기적
종별 배구 대회 4일째인 29일 인창고는 배구계에서 「철의 아성」으로 불리는 대신고를2-l로 격파, 배구계 최대의 화제가 되고 있다. 66년 체전 우승을 스타트로 1, 2회 한-일
-
휘문, 한성 눌러 수위|91-79|쌍룡기 쟁탈 고교 농구 준결승 리그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쌍룡기 쟁탈 제6회 전국 남녀 고교 우수 팀 농구 연맹전 준결승 리그2일째 경기에서 남고부 A조의 휘문은 한성을 91-79로, 여고부 B조의 덕성은 열띤
-
대신·인창고 등 예선통과
【광주=노진호기자】이곳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전국 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대회3일째인 28일경기로 각부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 팀이 대부분 결정되었다. 이날 현재 남
-
휘문, 용산 눌러 개가
쌍룡기 쟁탈 제6회 남녀 고교 우수팀 초청 농구연맹전이 25일 상오 전국 24개 팀(남고12개교·여고12개교)이 참가한 가운데 장충체육관과 양정고 체육관에서 일제히 개막, 6월2일
-
24개팀 7일간 열전
고교농구 최고의 영예인 쌍룡기 쟁탈 제6회 남녀고교우수 팀 초청 농구연맹전이 25일 상오 장충체육관과 양정고 체육관에서 일제히 개막, 6월2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중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