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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부물품 지난해 절반, 차가워진 울산 온정
울산의 추석 온정이 크게 줄었다. 경기침체가 지속하고 대기업의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않은 탓이다. 추석 대목마저 예년만 못하다는 게 상인들의 하소연이다. 울산적십자사는 접수된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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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식은 대구 적십자회비 왜
대구시 달성군의 주부 박주영(39)씨는 매년 3~4회 집으로 날아오는 적십자 회비 납부용지를 매번 찢어서 버리곤 한다. 12월에 첫 납부용지를 받고도 내지 않을 경우 이듬해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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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손 뗀 충북 적십자 20일간 모금액 2000만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회비 모금이 갈수록 난항을 겪고 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이 20일가량 지났지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이어 도내 일부 이·통장도 모금 협조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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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무원, 적십자에 반기 “올해 회비 모금 협조 않겠다”
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껄끄러운 관계가 공무원노조의 적십자회비 모금 중단 발표로 악화일로로 치닫게 됐다. 회장 선출 과정에서 공방을 벌였던 두 기관은 상임위원직 거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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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온정 … 이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10 사회복지 공동모금액’은 23일 현재 3억24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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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 모금 실적 저조
주부 김모(38·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씨는 올해 적십자회비를 냈느냐는 질문에 “안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통·반장들이 적십자회비를 내 달라고 졸랐으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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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회비 메말라 간다
올해 적십자회비 납부율이 1953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시작한 이후 가장 저조하다. 대한적십자사(총재 徐英勳)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거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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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회비 안걷혀 봉사활동 등 위축
올해부터 납부방식이 바뀐 적십자 회비의 모금실적이 영 시원찮다. 대한적십자사가 올해 예정하고 있는 각종 봉사.구호활동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대한적십자사는 29일 3월 말까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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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 유용 統長 5명을 입건-전북 전주
[全州=徐亨植기자]전북전주북부경찰서는 23일 시에서 할당받은적십자회비를 모금액보다 초과징수해 차액을 가로챈(中央日報 4월29일자 20面보도)혐의(횡령)로 전주시덕진구송천동 35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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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적십자회비/2백30억 모금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를 2백30억5천만원으로 잡고 25일부터 3월5일까지 40일간 전국적으로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적십자사는 회비모금을 둘러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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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때마다 「눈 도장」행렬 줄이어|회계 허술 자체감사 실시하기도
그녀의 증언. 『회비는 유명무실 한거나 마찬가지였어요. 한다하는 공직자의 부인네들 이었으니까 행사 때마다 각계에서 물품이나 현금을 기부 받아 봉사활동을 했지요. 예를 들어 바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