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활동

볼리비아에 성금 전달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는 최근 천년만의 대홍수로 발생한 수많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볼리비아 적십자사를 지원하기 위해 미화 5천달러를 1일 오후 볼리비

바자 때마다 「눈 도장」행렬 줄이어|회계 허술 자체감사 실시하기도

그녀의 증언. 『회비는 유명무실 한거나 마찬가지였어요. 한다하는 공직자의 부인네들 이었으니까 행사 때마다 각계에서 물품이나 현금을 기부 받아 봉사활동을 했지요. 예를 들어 바자를

수혈감염(분수대)

건강한 사람이 자기 혈액을 다른 사람에게 수혈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일을 헌혈이라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중 국제적십자사가 수많은 전상자들을 돌보기 위해 헌혈활동을 벌인

"북한 숙청 인사 가족들 한 풀어줄 터"|재소 고려인 유가족 후원회 회장 정상진씨 사무국장 장학봉씨

『북한에서 숙청된 「소련파」 인사들에 대한 생사 여부와 숙청 이유 조사 문제를 국제 인권 옹호 한국 연맹과 협의하기 위해 왔습니다.』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한 재소 고려인 유가

◇김창순 북한연구소장은 창립20주년을 맞아 20일 오후4시 서울캐피탈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 ◇윤한도 내무부 지방행정 연수원장은 「지역이기주의의 효율적 극복방안」

유고 부코바르시 함락/크로아티아공화국에 큰 타격

【자그레브 AP·AFP=연합】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공화국은 17일 동부 전략요충 부코바르시를 상실,5개월간 계속되고 있는 유고내전에서 최대의 타격을 입었다. 유고 관영 탄유그 통

북한서 숙청된 소련파인사 45명/유엔에 「생사확인」 청원

◎해방직후 소서 보내 정권에 참여/50∼60년대 권력투쟁서 밀려 “실종”/재소 고려인 유가족후원회 탄원 【모스크바=김국후특파원】 해방직후 북한에서 김일성 정권 수립을 도왔던 재소한

적십자 봉사장 받아

◇정희자 동우개발회장이 25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봉사장(금강) 을 받았다. 정씨는 82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88, 89년 부녀봉사특별자문위원

나일팅게일 기장 받는|방송통신대 박명자 교육연구관

『간호사가 된 뒤 상은 이번에 처음 타봅니다. 너무 큰상이라 기쁘기보다 오히려 송구스럽습니다.』 전 세계 간호사들 중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뛰어난 간호사들에게 2년마다 한번씩 수여

숨은 독지가 많아 일하는 맛나요

지난 11일 부녀복지봉사 상 국무총리 상을 받은 김정숙씨(60·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회 경남협의회장). 경남 거창을 중심으로 지역 적십자부녀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씨는 특히 여성가구

대한체육회장+체육인들엔 서먹한 「체육인의 꽃」

대한체육회장-. 체육인은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유명인사들이면 한번쯤은 군침을 삼키는 자리였다. 권력이나 재력이 따르는 자리는 아니지만 민간단체장으로서 한국근대사와 명맥을 같이해온

아웅산 참사 8주기 유가족 근황|아픔 삭이며 자녀 교육에 전념

아웅산 참사 8주기를 맞은 9일 오전 유가족들은 국립묘지 제1유공자 묘역에 있는 묘소에 참배하고 슬픔을 달랬다. 유족들은 대부분 종교에 귀의, 17명의 순국자중 12명의 유가족이

일적의료센터 등 살펴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2일 일본적십자사를 방문, 야마모토 마사요시 사장의 영접을 받고 양국 적십자사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 다음 일적 중앙의료센터 및 혈액센터를 시찰

달동네에 추석선물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는 18일오후 서울봉천5동을 찾아가 영세민 밀집지대에 사는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지체부자유자, 혼자사는 노인등 1백여가구 주민들에게 중추절 선물을 전달

"중국수재민 구호금에 감사" 전국돌며 한적사업 둘러봐

대한적십자사 초청으로 지난달31일부터 한국을 공식방문한 중국홍십우회 취저단강(곡절·53·부비서장)은 『이번 첫 공식방한을 계기로 쌍방간 교류와 합작이 크게 증진될수 있기를 강력히

“남북대화는 순수한 자세로”/한적 새 총재 강영훈씨(일요인터뷰)

◎북한도 살아남기 위해선 변화할것/「강총리」·「공총리」는 기자가 만든말 대한적십자사 김상협 총재의 후임으로 제18대 총재로 내정된 강영훈 전총리(69)는 3일 지난 7개월여동안 사

비화산 구호금 전달

김상협 대한적십자사총재는 지난달 필리핀 피나투보화산 폭발로 발생한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각국 적십자사에 요청해온 적십자사연맹의 호소에 호응, 10일 국제구호금으로 1만달러를 적십

순회 사진전·영화상영…"참모습 알릴 기회"

『스위스는 작지만 매우 알차고 실속있는 나라입니다. 스위스를 막연히 작은 영세 중립국으로 알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스위스의 참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올해로 건국 7백

"헌혈 1백회" 한국인으로선 최다 공무원 이기원씨

『헌혈은 곧 생명운동이고 인간화 운동입니다. 자기 생명인 붉은 피로 남의 꺼져 가는 생명을 구하는 것만큼 숭고한 일은 없습니다.』 72년부터 거의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대한적

여성용품회사 청소년 성교육에 한몫

유한킴벌리·쌍용제지·(주)서통 등 여성위생용품 제조업체들이 청소년 성교육프로그램을 마련, 희망하는 일반학교와 작업장 등을 중심으로 성교육을 활발히 실시해 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쿠르드족 난민촌 건설/이라크군 협조로 순조

◎체니 미 국방 밝혀 【워싱턴·실로피(터키)AP·로이터=연합】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은 21일 이라크북부에 난민수용소를 설치하려는 미국의 활동이 이라크군의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터키·이란 난민수용/쿠르드족에 피난처 제공키로

【이시크베렌·테헤란 AP·로이터·AFP=연합】 터키는 14일 이라크 점경 산악지대에서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음에 직면하고 있는 이라크내 쿠르드족의 재정착을 위한 비상작전을 개시,1차

이라크에 4∼5천만불 원조 검토/약품·생필품등 구호물자

◎유엔등에 지원가능품목 문의/한적,국적에 20만불 이미 전달 정부는 전쟁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국민들을 위해 의약품과 이유식등 유아용식품 및 생필품등 4천만∼5천만달러 어

빈민 구호 위해 송금

김상협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8일 적십자 연맹의 호소에 따라 불가리아 적십자사의 빈민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 연맹을 통해 미화 1만 달러를 불가리아 적십자사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