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향민마음은 벌써 고향땅에

    막힐듯 풀리다가 풀릴듯 다시 막혀 기대와 실망을 번갈아 안겼던 남북대화가 고향방문단 교환에 끝내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2일 온국민들은 「분단40년만의 작은결실」에 기쁨을 함께

    중앙일보

    1985.08.22 00:00

  • 40년만의 정치인 대좌…평양측 태도 | 북측, 국회회담을 선전이용속셈

    남북국회회담 개최문제를 협의키 위한 남북국회대표들의 23일 판문점접촉은△회담형식△대표단규모△회당장소 및 시기 등 몇 가지 실무사항에 합의함으로써 외견상 상당한 진전을 이룩한 것처럼

    중앙일보

    1985.07.24 00:00

  • "북한 정당강령은 「지하천국건설」"|남북국회회담 대표단 첫 대면장 주변|회담장

    ○…상오10시 정각 권 우리측수석대표를 비롯한 대표들과 전금철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은 동시에 입장. 양측 대표들은 『잘해 봅시다』 고 인사를 나눈 뒤 내· 외신사진기자들을

    중앙일보

    1985.07.23 00:00

  • 북측, 예술공연단의 선전극에 더 관심|남북적 실무회담과 평양 속셈

    남북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의 교환방문추진을 논의키 위해 15일 판문점에서 첫실무접촉을 가진 양측은 규모와 방문지 및 방문방법 등에 대해서는 타결점을 찾지 못했으나 일단

    중앙일보

    1985.07.16 00:00

  • 남북방문단 9월 중 교환|한적 "550∼560명" "북적·700명" 주장

    【판문점=안희창기자】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의 교환방문문제를 협의키 위한 남북적십자사 실무대표 접촉이 15일 상오 10시 판문일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1985.07.15 00:00

  • 북한측 "혈육상봉편지 수북히 쌓였다"|남북적 판문점 실무접축 하던 날

    ○…광복 40주년을 맞아 이번 8·15를 기해 남북한간의 이산가족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단의 교환방문 추진을 위한 구체적 문제를 논의키 위해 15일 상오 판문점중립국감독의 회의실에서

    중앙일보

    1985.07.15 00:00

  • 이 대사 이임인사 받아

    ◇이재형국회의장은 3일「에마누엘레· 코스타」 주한이탈리아대사의 이임인사를 받고 환담했다. 「코스타」 대사는 지난 81년10월 한국에 부임, 임기를 마치고 5일 이한한다. ◇노신영국

    중앙일보

    1985.06.04 00:00

  • 분단40년…"인적교류"첫 이정표

    중단 12년만에 재개된 제8차 적십자회담은 9차본회담의 개최일자와 예술공연단이 포함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의 교환방문을 추진한다는 두가지 사항에 합의를 보고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중앙일보

    1985.05.31 00:00

  • 가능성 높아진 이산가족 재회 본회담과는 별도로 적극 추진

    해설-8차남북적십자회담에서 양측간에 상호 고향방문단 교환을 추진키로 함으로써 분단40년만에 처음으로 금년 8월15일을 전후해남북간에 인적교류까지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회

    중앙일보

    1985.05.30 00:00

  • 고향방문단·예술단교환추진

    12년만에 재개된 남북적십자 제8차본회담에 참가했던 북적대표단일행 84명은 3박4일간의 서울체류를 마치고판문점을 거쳐 북한으로 돌아갔다. 8차회담에서 남북적십자사는 각기 두차례의

    중앙일보

    1985.05.30 00:00

  • 「남북적 본회담」 2차회의 토의내용

    ▲이종율 북적단장=이해를돕기위해 우리측 제안취지와 의도를 좀더 얘기하고 귀측제안에 대한 견해를 말하겠다(준비된 발언문을 낭독). 우리는 이산가족의 의사에맞게 상봉을 실천시키기위한

    중앙일보

    1985.05.29 00:00

  • 북적대표단 서울에서 사흘째

    ○…제8차 남북적십자본회담 2차회의는 29일 상오10시정각 전날과 같이 양측 대표단이 수석대표를 앞세우고 입장함으로써 시작됐다. 양측대표들은 의자에 앉은후 서로 엇갈려 악수를 나

    중앙일보

    1985.05.29 00:00

  • 다음회담 8월27일 평양서

    제8차 남북한적십자회담은 29일 제9차회담을 오는8월27일 평양에서 열기로만 합의하고 의제의 실질적 논의에는 진전없이 이틀간의 회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쉐라톤호텔에서속개된 제2차

    중앙일보

    1985.05.29 00:00

  • ″북적부단장 서성철은 내동생같다〃

    서울을 방문중인 서성철북적부단장이 자신의 동생같다는 서성화씨(61·여·서울화곡3동1041의24)는 북적대표단이 서울에 온 이후 TV화면을 통해 서부단장의 모습을 본뒤 잠을 이루지

    중앙일보

    1985.05.29 00:00

  • 장방형의 테이블 위에는 적십자기만 본회담 절차문제로 팽팽한 출다리기

    ○…본회담이 열린 쉐라톤호텔 컨벤션센터의 2백평짜리 무궁화홀에는 남북한국기 없이 적십자기만게양. 또 양측대표들이 대좌한 장방형탁자에도 소형 국기는 없이 양끝에 적십자기만 각각 하나

    중앙일보

    1985.05.28 00:00

  • 이 대한적십자대표 기조연설

    적십자회담의 목적을 분명히하고 오늘 회의를 진행하자. 우리 쌍방은 14년전 판문점에서 처음 예비회담을 시작할때이미 목적을 뚜렷하게 했다. 이때 내외에 천명한 기본목표는 달라질수 없

    중앙일보

    1985.05.28 00:00

  • 리 북한적십자대표 기조연설

    우리는 회담탁자에 마주앉았으나 제1항 토의단계에서 못벗어난채 결실도 못보고 시간과 정력만 낭비하면서 초년대의 회담을 끝냈다. 과거의 진부한 방식을 버리고 참신한 새 방도를 모색해야

    중앙일보

    1985.05.28 00:00

  • "8월15일「방문단」교환하자"

    1천만 이산가족을 찾기 위한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이28일 상오10시 쉐라튼호텔의「무궁화홀」회의장에서 열렸다. 12년만에 재개된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해 11월 예비접촉에서 양측간에

    중앙일보

    1985.05.28 00:00

  • "정당대표 만나고 싶다" 북적 어제 일부 일부일정 일방취소

    북한적십자회대표단은 27일하오 미리 마련된 서울시내관광, 여의도「만남의 광장」과 KBS중앙홀및 잠실운동장 방문, 그리고 밖의 영화관람일정을 본회담준비및 피로등의 이유로 일방적으로

    중앙일보

    1985.05.28 00:00

  • 서울에 온 북적대표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에 참석할 평양측 대표들이 27일 오전 서울에 왔다. 73년7월 제7차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린뒤 실로 12년만의 남북쌍방대표간 상호방문이다. 우리는 이 만남을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단이 들어오던 날|연등보이자 셔터누르기 바빠

    12년 16일만에 북적대표단이 다시 서울에 왔다. 73년5월11일 제6차 남북적십자회담때 서울을 다녀간 뒤 일방적으로 대화를 깨고 돌아섰던 북적의 대표단이 다시 「대화」를 위해 서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84명 서울도착

    결렬12년만에 28일부터 서울쉐라톤호텔에서 열리는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에 참석할 북적대표단 14명등 일행84명이 27일 상오 판문점을거쳐 서울에 도착했다. 북적대표단 14명 (대표

    중앙일보

    1985.05.27 00:00

  • 제8차 남북적본회담 27∼30일 서울서 개최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이중단 12년만에 오는27일부터3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북한의 남북적십자회담대표(7명) 자문위원 (7명) 수행원 (20명) 보도요원(50명)등 84명이 27

    중앙일보

    1985.05.25 00:00

  • 남북적본회담 대표·자문위원 각각 7명씩 확정 발표

    대한적식자사는 18일 상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8차 남북적십자 본회담에 참가할 우리측 대표 7명과 자문위원 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

    중앙일보

    1985.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