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교육공약, 상당수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재원 방안 불확실
각 당 대선후보 5명의 포스터 [중앙포토] 주요 대선 후보 5명이 내세운 교육공약의 상당수가 정책으로 당장 실행하기에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 대부분이 교육 현실과 동떨
-
폐교 위기 산골 중학교 살린 교장 선생님
올해 신입생 4명 유치로 폐교 위기를 면한 충북 보은 회인중학교에서 10일 이의현 교장과 1학년 학생들이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양승예·양은경양, 이의현 교장, 고명재군, 이
-
"교장 선생님은 우리 학교 해결사"…폐교 위기 시골 중학교 살린 이의현 회인중 교장
지난 10일 회인중 이의현교장과1학년 학생들이 교실에서 팔씨름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양은경(13)양, 고명재(13)군, 양승예(12)ㆍ이지현(12)양, 이의현(60) 교장
-
[팩트체크]심상정 후보의 '핀란드형 직업고'는 청년 일자리 해법?
지난해 15~29세 청년실업률이 9.8%를 기록해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교육 양극화로 인한 가난의 대물림, 열심히 공부해도 취업하지 못하는 청년들. 국가
-
EBS미디어, 정동MPI, HS교육그룹 3사 업무협약체결식 진행
EBS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정동엠피아이 육현구대표(오른쪽), EBS미디어 김재근대표(중앙), HS교육그룹 박한솔대표(왼쪽)가 3사 업무협약체결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BS지도
-
[후박사의 힐링 상담 | 버거운 업무 갈등 극복] 당신의 숨겨진 능력을 믿어라
복잡한 일도 여러 개로 쪼개면 쉬어져... 문제 해결에 초점 맞추고 낙천성 발휘해 극복해야 사진: 중앙포토 그녀는 입사 3년차다. 소위 일류가 아닌 지방대학을 졸업했지만, 졸업
-
현대차 면접 가시나요? ‘교회 오빠 룩’이 ‘억대 연봉’의 초석
현대자동차 채용담당자가 구직자들에게 공채 입사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현대차 블로그 캡쳐]1인당 연평균 급여가 9600만원에 달하는 ‘신의 직장’ 현대자동차 입사 노하우가
-
"대학생 3명 중 1명, 직업 선택시 '연봉' 최우선 고려"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사항은 연봉(보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대학교는 15일, 재학생 82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진로 의식 설문
-
[지식충전소] “신장암·전립선암 조심하세요” 3만여 개 내 유전자가 경고했다
━ 앤젤리나 졸리가 받은 유전체 검사, 기자가 받아보니 미국 영화배우 앤젤리나졸리는 2013년 유전체 검사 후 유방암 예방을 위해유방절제술을 받았다. “고혈압약 중에 발사탄
-
[열려라 공부] 같은 실수 땐 화나죠? 오답노트가 답
고3, 3월 학력평가 활용법고3 수험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학력평가(학평)가 9일 실시된다. 새 학년 들어 처음 치르는 전국 모의고사인 3월 학평은 ‘3월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
-
[열려라 공부] 중학교부터 진로 '밑그림'··· 자신만의 히스토리 만들어야
빨라지는 대입 로드맵 짜기㈜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윤동수 이사(왼쪽)와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 유근상 책임연구원이 중학생의 진로설계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이들은 중학교 때부터 대
-
[TONG] 외고와 국제고는 어떻게 다를까… 특목·자사고 선택 요령
서울국제고의 전경. [사진=중앙포토]고등학교 입시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고교 유형을 선택하느냐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특목·자사고냐, 일반고냐가 주요 선택이 될 것이다.
-
블랙박스도 고장, 운전자도 사망…금오공대 버스사고 미스터리, ‘고라니’가 유일 단서 되나
[사진 JTBC 캡처] 금오공대 신입생 44명을 태우고 가다 추락한 관광버스에 블랙박스도 고장 나고 운전자도 사망하면서 사고 원인 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일부 학생은 언론과
-
[오늘의 운세] 2월 17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24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36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48년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수 있다.
-
외고 갈지 예고 갈지 아이 지문 보면 안다? 학계 "입증 안 돼”
자녀의 지문(指紋)으로 적성을 파악해 진로까지 추천해 준다는 이른바 ‘지문 적성검사’가 퍼지고 있다.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커지는 등 학생의 소질·적성이 강조되면
-
"손가락 지문으로 아이 공부법 알려드려요"…학부모들 솔깃
초등 3학년, 유치원생인 두 딸을 둔 박지영(40ㆍ서울 옥수동)은 지난해 말 사설 학습심리상담업체에 예약했다. 열 손가락 끝의 지문(指紋)으로 소질과 적성을 파악해 진로와 학습법을
-
[열려라 공부] 초1은 학교 혼자 가기 연습, 중1은 초등수학 복습하세요
━ 예비 초1, 중1 뭘 준비할까요 설렘 반 걱정 반.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입니다. 특히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초1, 중1 자녀를 둔 학부모는 기대보다 불
-
[열려라 공부] 될성부른 학생 콕 집어 대입 로드맵 짜준다
━ 대입 수시 강자로 뜬 일반고 비결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25만9673명이다. 전체 모집 인원의 73.3%를 차지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
-
[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
[월간중앙 2월호] “집권하면 워싱턴부터 갈 것, 트럼프에게 방위분담금 깎자 하겠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은 부패 구조를 돌파할 용기와 추진력을 갖춘 지도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할 것”이라 말했다.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운명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권을 꿈꿔왔
-
10~30대 청년이 원하는 회사는?
지난해 청년 실업률은 9.8%. 경기 불황과 일자리 부족 등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청년 구직자들의 한숨만 커지고 있다.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도 찬바람 부는 팍팍한 현
-
[TONG] [이색 고교 탐방] IT 창업 경진대회 휩쓴 한국디지털미디어고
한국디지털미디어고의 전경. [사진제공=한국디지털미디어고]특성화고등학교지만 취업보다는 진학을 월등히 많이 하는 학교가 있다. 취직을 못해서가 아니라 더 수준 높은 공부를 하기 위해
-
[오늘의 운세] 12월 28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사랑과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될 듯. 36년생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고 완성되는 것. 48년생
-
[수업 현장 클릭] “홀로그램·나일론 직접 만들어 봤죠” …과학 수업이 즐거워졌다
지난달 치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의 응시 비율은 44%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치로, 2011년 31.9%에 비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