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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천안 월봉일성 5차
24일 아파트 주민과 월봉일성테니스클럽 회원들이 단지 내 테니스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했다. 지리적 여건 좋아 인기 최고 천안 쌍용동 월봉일성 5차 아파트에는 특별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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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동화책
박선미씨와 건희·대희군(왼쪽부터)이 함께 만든 엄마표 동화책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엄마표 동화책을 만들어 자녀 교육에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 가족이 주인공이라 공감대를 쉽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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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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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척수손상에도 건강한 性생활 유지하려면
생활 속 재활의학 척수(脊髓)는 척추 가운데로 지나가며 척추에 보호받고 있는 중추신경으로 위쪽은 굵고 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이러한 척수가 손상되는 경우는 교통사고, 추락,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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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신 제거, 장학사업 … 캄보디아 의료봉사도
“고향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자원봉사대상 수상자인 안성성모병원 이주한(48·사진) 원장은 수상 소감을 묻자 손을 내저었다. 이 원장은 한의사인 부친의 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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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好好 분당 ‘모사모타(모듬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분당 모듬북 동아리 ‘모사모타’ 회원들은 가슴을 울리는 북소리에 푹 빠져있다(왼쪽부터 오현자, 이진희, 김정인, 우순옥, 김은수, 김미경씨). ‘두구두구두구 쿵턱쿵~’ 북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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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7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 36년생 존경받게 되거나 보람 있는 일이 생긴다. 48년생 명예를 소중히 여기고 명분을 따를 것. 60년생 마음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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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확정 뒤 소련선 “매국노”… 추방 피하려 수상 거절
2011년도 노벨상 수상자 명단이 모두 발표됐다. 그런데 매년 속이 쓰리다. 과학과 경제·문학 분야에서 한국인 수상자는 아직 소식이 없다. 이웃 일본은 모두 19명의 수상자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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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아산 동일하이빌 아파트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한 아산 동일하이빌 아파트. 풍기초등학교와 인접한 단지 내에는 7000㎡의 호수가 펼쳐져 있다. 호수공원 옆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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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명물, 호두과자 따끈할 때 즐기세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먹거리다. 떡볶이, 호떡, 오징어…등 입맛을 사로잡는 휴게소 간식은 입을 즐겁게 만드는 여행길에 또 다른 재미다. 그 중 천안의 명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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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대, ‘2011 KCU 한마음 축제’ 개최
한국사이버대학교(이우용 총장 – 원격대학협의회장)는 15일 서울체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정(Passion)과 도전(Challenge), All together KCU!”라는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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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로 장터 와서 ‘에코축제’ 만들어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야외행사는 끝나고 난 뒤 산더미처럼 쌓이는 쓰레기가 늘 골칫거리다. 그러나 오는 16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네 곳에서 열리는 2011 위아자 나눔장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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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D-5 … 전주 장터 4년 단골 ‘이스타항공’
국내 저가항공의 선두주자로 뜨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1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이상직(오른쪽 넷째)회장을 비롯한 여승무원들이 참여해 옷과 향수·화장품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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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통일 되면 독일과 닮은꼴 … 30년 내 그런 날 올걸요”
“한국과 독일은 세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쟁과 분단, 그리고 초고속 경제성장입니다.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을, 한국은 6·25 전쟁을 겪은 뒤 국토가 분단됐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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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0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기쁨 길방 : 西 36년생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낼 것. 48년생 독단적 판단보다는 여러 의견을 들어볼 것. 60년생 다양한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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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통일 되면 독일과 닮은꼴 … 30년 내 그런 날 올걸요”
“한국과 독일은 세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쟁과 분단, 그리고 초고속 경제성장입니다.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을, 한국은 6·25 전쟁을 겪은 뒤 국토가 분단됐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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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나이에 부모된 88만원 세대를 위한 위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젊음=희망’이란 등식이 흔들리는 시대다. 지금 미국을 달구고 있는 반(反)월스트리트 시위는 금융위기가 지구촌 청년들에게 안겨 준 좌절감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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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벽을 캔버스 삼아...제도권 예술의 벽 허물다
1.『뱅크시, 월 앤 피스』(뱅크시, 위즈덤 피플, 2009) 월가의 탐욕을 규탄하는 ‘좀비’들의 행진은 정치적인 시위가 현대미술적인 퍼포먼스로 대치된 흥미로운 현상이었다. 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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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나이에 부모된 88만원 세대를 위한 위로”
‘젊음=희망’이란 등식이 흔들리는 시대다. 지금 미국을 달구고 있는 반(反)월스트리트 시위는 금융위기가 지구촌 청년들에게 안겨 준 좌절감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국제통화기금(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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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선배 교수가 후배 학생 사랑
상명대 일본어문학과 류경자 교수가 1억원 장학금 기부 약정서를 강태범 총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강태범) 동문 출신 재직 교수들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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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0명 해외봉사, 아시아 곳곳에 IT교육센터
숭실대는 김대근 총장 취임 이후 봉사와 진리를 세계로 펼치기 위한 전방위 노력을 하고 있다. 해외봉사에 매 학기 500여 명 이상 연간 1000여 명이 참가하고, 베트남과 필리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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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전 초강대국 영국에 ‘자신’을 돌아볼 거울을 주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걸리버 여행기』 때문에 오히려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1667~1745)의 문학적 위대성이 덜 알려졌는지 모른다. 스위프트는 로마의 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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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뽀로로 이름, 쪼르르에서 나왔죠”
‘뽀로로’는 EBS 방송을 통해 2003년 이후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이다. 노란색 비행모와 주황색 고글을 항상 쓰고 사는 꼬마 펭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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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고객이 편리한 은행’ 서비스에 역점
우리은행(이순우 행장)은 앞으로 3년 안에 2000만 명의 우량고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 수는 1750만 명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 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