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7월 15일~8월 25일 전시 10선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네요. 카사 밀라, 구엘 저택, 구엘 공원 등 그의 작품 7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스페인의 유명 관광
-
힐러리 제부가 몽골 전 대통령 사기 피해자?
엥흐바야르부패 혐의로 몽골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사면돼 한국에 체류 중인 남바린 엥흐바야르 전 몽골 대통령을 다시 법정에 세우려는 몽골 정부의 노력이 끈질기다. 지난 2일 몽골
-
여배우들의 부동산 랭킹
[여성중앙] 수십억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들에게도 재테크는 주요 관심사다. 수십억원대 혹은 수백억원대의 자산가로 거듭난 그녀들의 똑똑한 재테크 전략을 알아봤다. 1위 논현동 빌딩
-
[서현정의 High-End Europe] 남프랑스 미식 투어 ⑤교황의 도시, 교황의 와인, 아비뇽
프랑스 프로방스의 중심 도시 아비뇽(Avignon)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교황의 도시이다. 1309년 프랑스 교황 클레멘스 5세(Clemens V)가 교황청을 아비
-
[신중숙의 해외로 가출하기]나를 여행하게 만드는 호텔 4
‘호텔’은 단순한 잠자리에 그치지 않는다. 홍콩 페닌슐라(The Peninsula Hong Kong), 파리 리츠호텔(Hotel Ritz Paris), 뉴욕 세인트 레지스(St.
-
[RUSSIA 포커스] 모스크바 중심에 올레길 7곳 조성…러시아 역사 따라 한바퀴
구원자 예수 성당 전망대 오르면 모스크바 강, 크렘린 전경 보여 반짝 분수 있는 크림스카야 강변 고리키 공원선 뗏목 체험도 가능 크림강변로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여유로를
-
작품 하나하나에 무한 에너지 관객 향해 소리없는 아우성
독일 작가 카타리나 그로쎄(54)의 대형 설치작업. 폐허 현장에 다양한 색을 뿌려 갈등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의식을 반영했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발로 보는 곳이다. 공원 곳곳에 각
-
500년 쌓인 혼종 문화의 힘 가난함 속에도 잠재력 번득
1 500년 쿠바 건축사가 하나로 녹아 있는 저택 팔라시오 데 바예. “우리는 건물을 만들지만 그 건물들은 결국 우리를 만든다.”(윈스턴 처칠) 쿠바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쿠바의
-
[쿠바에서 바라본 쿠바의 미래 건축과 야구에서 느끼다] 500년간 유입된 '잡종' 문화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쿠바의 대표 건축물 영국호텔, 아바나 대극장, 엘카피톨리오가 모여있는 아바나 도심을 달리는 오래된 차들은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쿠바 사진 정승구] “우리는 건물을 만들지만
-
실리콘 밸리 억만장자들 남가주 고가 주택 몰린다
남가주 고가 주택 매매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북가주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이 LA 인근 베벌리힐스를 비롯한 서부 해안가 저택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
7000만 달러짜리 저택을 전액 현금으로
[포브스 코리아] 마인크래프트로 억만장자가 된 페르손은 비벌리힐스의 대저택을 사들였다 비디오게임업체 모장(Mojang)의 소유주 마르쿠스 페르손(Markus Persson, 아래
-
[핫 클립] 전통의 멋과 맛! 인사동
인사동은 서울 시민에게 마음의 고향 같은 장소다. 우리의 전통 문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어서다. 인사동에는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정식집과 전통찻집이 수두룩하다. 고미술품과
-
카마리요… 전원도시 속 프레미엄 아웃렛 유명
벤추라 카운티에 위치한 카마리요는 연평균 기온이 70도대로 좋은 기후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카마리요는 LA서 101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서쪽으로 1시간 정도 운전하다보면 만나는
-
[커버스토리] 손꼽아 기다린 겨울방학, 제 계획은요
산타 할아버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물정 모르는 어린 동생들에게만 선물을 주고 가셨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산타의 비밀에 살짝 눈감을 걸 그랬다고요? 소중 친구들, 실망할 것 없어
-
마사노부 코야마 내셔널 트러스트 이사장 "옛 건물 살리기는 마음 속 고향 지키는 것"
1968년 문을 연 일본 내셔널 트러스트의 상근 직원은 4명이다. 직원 3명은 월급을 받지만 마사노부 코야마(小山正宣·사진) 이사장은 무급 자원봉사자로 일한다. 고위 공무원 출신인
-
세금 혜택, 도쿄 100년 목조건물을 지키다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야스다(安田) 대저택에서 내셔널 트러스트 직원들이 건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겨울비가 몰아치는 날씨였지만 목조건물 천장에선 물 한 방울 새지 않았다. 창
-
잔다르크로 대변되는 역사의 도시 랭스, 그 풍경 속으로
가을이 내려앉은 랭스 노트르담 대성당 풍경. 샴페인의, 샴페인에 의한, 샴페인을 위한 도시 마릴린 먼로의 그 유명한 어록 전문은 이렇다. “밤에는 샤넬 N°5를 입고 잠들며, 아침
-
[전시 100% 즐기기]건축전에 가면, 말하는 건축가를 만나보세요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는 건축가 조민석의 개인전 이해를 돕는 강좌가 열렸다. 매주 토요일 ‘건축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사진 플라토] 원로부
-
[비주얼경제사] 전 유럽 산업혁명 확산 촉매 된 만국박람회
그림 1 빈터할터, 1851년 5월 1일, 1851년. 당시 유럽 최강국이었던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왕실을 묘사하고 있다. 이 기품 있는 그림을 그린 화가는 독일 출신인 빈터
-
[책 속으로] 중세를 복원하라 … 프라하 성당 살인사건
체코 프라하의 에마우제 성당(왼쪽), 오른쪽은 뾰족한 첨탑 등 고딕 건축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성 수태고지 성당이다. [사진 열린책들] 일곱 성당 이야기 밀로시 우르반 지음 정보라
-
삶의 가치는 아름다움 아닌 연민 속에 …
토머스 하디(Thomas Hardy, 1840~1928) 석공의 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친 뒤 건축사 사무실에서 도제생활을 하다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사회적 인습과 불합리한
-
뿔 달린 펜션, 터보 하우스 트랜스포머 건축가죠
건축가 문훈씨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옛 대한중석 공장을 찾았다. 구멍 뚫린 천장, 녹슨 철골 등이 시간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고시조 하나가 절로 떠올랐
-
뿔 달린 펜션, 터보 하우스 트랜스포머 건축가죠
건축가 문훈씨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옛 대한중석 공장을 찾았다. 구멍 뚫린 천장, 녹슨 철골 등이 시간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고시조 하나가 절로 떠올랐
-
400억대 고갱 그림 … 부엌에 건 노동자
44년 전 분실된 폴 고갱의 ‘테이블 위의 과일’(왼쪽)과 피에르 보나르의 ‘두 개의 안락의자와 여인’. 이탈리아 경찰은 2일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은퇴 노동자의 집에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