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극한의료의 현장] 신생아 사망률 0%에 도전하는 사람들

    [극한의료의 현장] 신생아 사망률 0%에 도전하는 사람들

    수술실에서 민이(가명)의 실낱처럼 가는 혈관을 통해 마취제가 주입되고 있다. 민이는 심장 기형을 갖고 태어난 미숙아다. [최정동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월요일 오전 8시30분.

    중앙일보

    2009.10.07 01:37

  • [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많은 엄마들이 생후 9개월 때 빈혈검사 깜빡해요

    아기들은 돌 전에 소아과를 자주 방문한다. 예방접종을 받거나, 잘 크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기 위해서다. 대체로 6개월까지 접종을 마치면 12개월까지 기본접종이 없어 오지

    중앙일보

    2009.10.05 00:01

  • [커버스토리/출산은 계획이다] 엄마·아빠 되기, 시나리오 짜셨나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계획적인 임신이야말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필수 요건이다. [신인섭 기자] 회사원 정모(41·서울 성동구)씨는 2007년 2월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

    중앙일보

    2009.09.28 00:12

  • 낙태 후 출산, 미숙아나 저체중아 가능성 2배 높아

    ‘임신 중절’이 미숙아 또는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제 산부인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stetrics and

    중앙일보

    2009.09.18 07:05

  • 아산판 ‘공포의 외인구단’

    아산판 ‘공포의 외인구단’

    온양온천초등학교 야구부 주장 박재경군(맨 왼쪽)과 야구부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8월 속초에서 열리는 대회 우승을 위해 연일 맹훈련을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지난달 30일

    중앙일보

    2009.07.03 13:37

  • 우리아이가 혹시 성장장애?②- 체크해 보세요

    우리아이가 혹시 성장장애?②- 체크해 보세요 정성미 편강한의원 원장 성장판 검사 뼈나이가 두살 정도 어리면 상담을 ‘혹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콩나물 크듯 쑥쑥 자라주면 좋

    중앙일보

    2009.04.27 09:34

  • [커버스토리] 좋아진 의료수준, 마흔 출산도 괜찮다

    20일 오전 9시30분 서울 강남구 강남차병원 지하 1층 기태교 교실. “다음엔 사지운동입니다. 하나·둘·셋….” 조영미 강사가 구령을 외치자 임신부들이 동작에 들어간다. 왼쪽 다

    중앙일보

    2009.03.30 00:52

  • 병동 신축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미숙아 이송 대작전

    병동 신축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미숙아 이송 대작전

    “조심, 조심.” 19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옛 강남성모병원) 구관 3층 집중치료실.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어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중환자가 ‘롱카’(앰뷸런스에 들어가는

    중앙일보

    2009.03.20 02:35

  • [6시 중앙뉴스] MB 취임 1주년…올해엔 진정한 리더십 발휘하길

    MB 취임 1주년…올해엔 진정한 리더십 발휘하길 2월 23일 6시 중앙뉴스는 오는 25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열린 취임

    중앙일보

    2009.02.23 17:41

  • 병원 1박 2일 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가다

    병원에는 인간의 삶이 압축돼 있다.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우리네 모든 삶의 과정이 한 장소에 공존한다. 병원은 첨단 과학의 현장이기도 하다. 의료장비와 신약, 새로운

    중앙일보

    2009.02.23 00:22

  • 우리아이 얼마까지 자랄까?

    우리아이 얼마까지 자랄까?

    “크다 멈추면 어쩌지?” “늦게라도 크려나?”일찍 커도 걱정, 더디 커도 걱정. 자녀를 둔 부모 마음은 이래저래 불안하다.   ■ 또래보다 크다고 방심은 금물 유치원생인 은영(7·

    중앙일보

    2008.12.17 11:42

  • [Life] 내일은 ‘귀의 날’ 볼륨을 낮추세요

    [Life] 내일은 ‘귀의 날’ 볼륨을 낮추세요

     사랑의 대화와 천상의 화음, 스산한 바람 소리와 위험을 알리는 경적…. 소리는 인간이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다. 소리의 단절은 세상과의 괴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현대의 기기 문명은

    중앙일보

    2008.09.08 02:29

  • “584g짜리 아기 … 이틀은 얼굴 못 보고 눈물만”

    “584g짜리 아기 … 이틀은 얼굴 못 보고 눈물만”

    2006년 10월 임신 6개월이던 주부 최현미(36·서울 하왕십리·사진)씨는 갑자기 아랫배에 진통이 왔다. 온몸이 조이는 듯한 통증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사라졌다. 최씨는 동네 산부

    중앙일보

    2008.07.19 01:19

  • 미숙아, 생사 갈림길에서 자란다

    미숙아, 생사 갈림길에서 자란다

    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6층 신생아 중환자실. 30개 남짓한 인큐베이터가 늘어서 있다. 인큐베이터 안에는 손바닥만 한 신생아가 온몸에 튜브를 꽂은 채 힘겹게

    중앙일보

    2008.07.19 01:18

  • [Life] “아이 아픈 곳 없나” 방학 때 건강검진을 …

    [Life] “아이 아픈 곳 없나” 방학 때 건강검진을 …

    당신이 자녀에게 꼭 바라는 것은? 이 질문에 대다수 부모는 건강을 꼽는다.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건강의 중요성이 학업에 밀리는 게 현실이다. 웬만큼 아파도 방과 후 학원 교습

    중앙일보

    2008.07.14 01:01

  • 예비 엄마·아빠의 올바른 준비 자세

    담배를 끊자   임신 중, 담배를 피우면 유산이나 사산 등의 임신 이상을 일으키기 쉽다. 또 태아가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자라면서 지능 발달이 늦어져 심한 후유증에 시달릴 확률도 높

    중앙일보

    2008.05.13 17:56

  • 11년간 입양 아동 47명 돌본 위탁모 성정순씨

    11년간 입양 아동 47명 돌본 위탁모 성정순씨

    7일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한 ‘위탁가정의 날’행사에서 성정순씨가 아이를 안고 있다.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성정순(52·여)씨의 거실 벽면에는 스무 개의 가족 사진이 걸려 있다. 모든

    중앙일보

    2008.05.08 01:41

  • 560g 미숙아 심장수술 국내 첫 성공

    560g 미숙아 심장수술 국내 첫 성공

    국내 최저 체중아의 개복(장) 및 개흉(심장)수술이 최초로 성공을 거뒀다. 수술을 마친 체중 560g의 초극소 저체중 미숙아는 29일 퇴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수술은 세브란스

    중앙일보

    2007.12.28 15:39

  • [Family건강] 서울대, 국내 최저 1250g 미숙아 심장수술 성공

    국내 의료진이 1250g의 생명을 대상으로 한 심장수술에 성공했다. 몇 년 전 국내 학계에 보고된 심장병 수술의 최저 체중인 1317g의 기록을 갈아치운 것. 체중 1500g 이하

    중앙일보

    2007.12.16 20:08

  • '복덩이' 세 쌍둥이 익산시 장려금 1500만원 받아

    '새 생명 셋을 더 얻고, 출산장려금 1500만원도 받고'. 전북 익산시 삼기면에서 농사를 짓는 김정혁(47)씨는 23일 내내 싱글벙글하였다. 그는 부인 유상옥(39)씨와의 사이에

    중앙일보

    2007.11.24 05:02

  • 우리 아이 올바른 걸음마가 평발을 예방한다고?

    우리 아이 올바른 걸음마가 평발을 예방한다고?

    평발, 일명 편평족은 발 안쪽 종아치(활처럼 휘어 들어간 형태)가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평발의 경우 발바닥 전체로 바닥에 접촉하게 된다. 전 인구의 10%가 평발이지만 실

    중앙일보

    2007.10.23 15:34

  • [내생각은…] 미숙아 방치하는 출산장려 정책

    전체 신생아의 4~8%는 미숙아로 태어난다. 결코 적지 않은 비율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재태 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혹은 ‘조산아’로 정의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7.08.15 20:09

  • [week&쉼] 잇몸을 지켜라

    [week&쉼] 잇몸을 지켜라

    인간의 삶에서 가장 큰 기쁨으로 꼽히는 식도락. 하지만 입안이 헐거나 치아나 잇몸이 병들면 산해진미도 견이불식(見而不食: 보고도 먹지 못함)이다.구강은 몸의 건강을 반영하는 거울이

    중앙일보

    2007.05.31 15:17

  • 분유·이유식, 70도 이상 물에 타야

    분유·이유식, 70도 이상 물에 타야

      11개월 된 아이를 둔 교사 김희연(31ㆍ여ㆍ서울 강서구)씨는 아이가 4개월 되던 때부터 분유와 시판 이유식을 함께 먹였다. 그러던 중 지난해 9월 시판 이유식에 사카자키 균

    중앙선데이

    2007.05.0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