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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술 즐기는 여성분들, 임신 중 금주는 상식이죠
Q 평소 술을 즐기는 여성이다. 웬만큼 마셔도 잘 취하지 않는다. 임신 중인데 가벼운 술 한두 잔은 괜찮지 않을까? A 많은 임신부가 ‘맥주 한 잔쯤은…’ 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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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흡연] 열 받아서 한 대, 쓸쓸해서 한 대 … 모질게 끊어야 이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500만 명이 흡연으로 사망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각종 암과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며, 약 14년 먼저 사망한다. 여성이 담배 한 개비를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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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담배 … 여성을 노리고 있다
중2 때 담배를 배운 정소연(29·가명·서울 중랑구 상봉동)씨.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했지만 금연 결심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밥을 먹으러 가든 화장실에 가든 정씨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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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 주치의를 만나다 – 대전 재활의학과①] 통합 편
스토리 1. 지난 해 몸에 마비 증상이 나타난 김덕환(50세·남) 환자는 대학병원의 신경과에서 뇌경색으로 진단받고, 단기간의 일차적인 치료 후 마비 증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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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증상 알아야 편견도 줄어든다
발달장애인은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고 손을 흔드는 등 비장애인이 보기에 무의미한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상행동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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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캥거루 케어’와 조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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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수술? 자칫하면 사망·식물인간 될 수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낙태 논란이 뜨겁다. 지난달 3일 프로라이프라는 의사 모임이 불법낙태를 해준 병·의원 3곳을 검찰에 고발했다. 의료계는 동료 의사 고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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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치아 관리] 바쁘다고, 귀찮다고 칫솔질 건너뛰면 잇몸 무너집니다
일러스트=강일구 고등학교 3학년인 이은영(가명·18)양. 최근 이가 너무 아파 치과를 찾았다. 입 냄새도 심해 친구들이 가까이서 얘기하는 것을 꺼렸다. 원인은 치아 표면의 세균 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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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수술? 자칫하면 사망·식물인간 될 수도
낙태는 여성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수술하는 과정에서 자궁이 손상될 수 있고, 태아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사람도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윤리 논란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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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선천성 이상, 쌍둥이·조산에 많다
지난해 결혼해 임신 5개월인 김모(40·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얼마 전 초음파 검사에서 의사로부터 “태아의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의사는 “완치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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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건강 습관, 이것만은 지키자
건강한 아이를 얻기 위해선 엄마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임신 중 백신 접종은 가급적 피한다. [중앙포토] 임신은 여성에게 중대한 변화이자 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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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건강 지키는 4단계 습관 ③ - 끝
어릴 때부터 4단계의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해야 영구치를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린다. 사진은 이 닦는 방법을 배우는 초등학교 학생들. [중앙포토] ‘치주병(잇몸병)=전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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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아이 갖기] 엄마가 먹는 여드름약·항생제…뱃속의 아기는 싫어합니다
고위험 임신부는 출산 전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중앙포토] 여성에게 출산만큼 큰 고통이 있을까. 하지만 이보다 더 힘겹게 하는 것이 있다. 뱃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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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건강 지키는 4단계 습관 ① 양치질, 플라크 58%만 제거 … 치실·치간칫솔도 쓰세요
입안의 온실에서 세균을 키우고 있다? 아무리 칫솔질을 잘해도 구강에는 사각지대가 있게 마련. 바로 잇몸 사이에 있는 치주포켓을 두고 하는 얘기다. 치주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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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멋쟁이는 무조건 스키니진, 레깅스? 질 건강도 생각하세요
겨울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면서 여성들의 겨울 아이템 채비 움직임도 거의 막바지에 이른다. 2000년대 후반, 꾸준하게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깅스와 스키니진은 올해도 유행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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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내는 임산부, 태아 심장에 나빠
짜증을 잘 내고 화를 잘 내는 임산부가 낳은 아기에게서 심장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영국 서세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화를 잘 내는 산모들이 출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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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유 위해 영양 보충제 챙기세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이날은 임산부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늘리고자 제정됐다. 예전에 비해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늘어나긴 했지만 늦어진 임신연령과 무거운 몸으로 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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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작아지는 신생아
태어나는 아기의 평균 몸무게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생아의 양적인 감소뿐 아니라 질적인 저하가 우려된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안홍준 의원이 통계청 ‘체중별 출생현황’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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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료의 현장] 신생아 사망률 0%에 도전하는 사람들
수술실에서 민이(가명)의 실낱처럼 가는 혈관을 통해 마취제가 주입되고 있다. 민이는 심장 기형을 갖고 태어난 미숙아다. [최정동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월요일 오전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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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출산은 계획이다] 엄마·아빠 되기, 시나리오 짜셨나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계획적인 임신이야말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필수 요건이다. [신인섭 기자] 회사원 정모(41·서울 성동구)씨는 2007년 2월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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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후 출산, 미숙아나 저체중아 가능성 2배 높아
‘임신 중절’이 미숙아 또는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제 산부인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stetrics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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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 ,‘건강한 모유를 위한 영양 가이드’ 발표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 헬스케어는 8월 첫째 주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수유모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모유를 위한 영양 가이드’를 발표했다. 바이엘헬스케어가 7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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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모르던 정우가 세상과 속삭이게 됐어요
3.2㎏으로 태어난 정우(가명). 출생 당시 실시한 청력 선별검사에서 ‘이상’이 있으니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말을 들었다. 정우의 가족 중엔 누나를 비롯한 그 누구도 청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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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탄탄한 잇몸 튼튼한 온몸
“밥 먹자마자 양치질을 교과서대로 꼼꼼히 하고 스케일링도 1년에 한두 번은 꼭 받아요.” 개그우먼 장미화(38)씨의 치아 사랑은 각별하다. 잘 웃고, 밝은 인상을 줘야 하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