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부산 미래 위해 한표를” 낙동강 벨트 북구·사하구 돌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6일 오후 신공항이 들어설 가덕도를 방문했다. [뉴시스] 4·7 재·보선을 하루 앞둔 6일 유세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의 새
-
식약처, 中알몸김치에 "한국은 속국"…논란 커지자 "실수"
중국에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라며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한 직원이 중국산 ‘알몸 김치’ 파문과 관련
-
文정부에 "떼떼" 독설 퍼붓던 北, 이번엔 "섬나라에 추파"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한(17~18일)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를 향해 “떼떼”(말더듬이)라며 독설을 퍼붓던 북한이 정부의 한ㆍ일 관계 개선 시도를 ‘구걸’로 폄하했다.
-
구정물 배추, 알몸으로 휘적…中 제2 '저질 김치' 파동?
중국에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라며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흙탕물 같은 소금물에 절인 배추를 알몸으로 모으고, 이러한 배추 더미는
-
"서울시장이 땡처리냐" 고민정 두둔하다 논란 키운 정청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민정 의원, 할 말 했네요"라며 저질 발언 시비에 휩싸인 고 의원을 두둔했다. 또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
-
[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
-
[더오래]신규 창업 90% 배달 식당, 제2 '대만카스테라'되나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43) 코로나로 아예 외출을 안 하니 점심시간에도 식당엔 손님이 없고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는다. 이 불황을 돌파하는 길은 배달밖
-
[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김종인 효과’…돋보이는 싸움의 기술
━ 여·야 지지율 역전에 숨은 또하나의 비밀 부동산에 대한 분노의 절반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 때문이다. 그의 어록은 끝이 없다. “부동산 문제는 자신 있다(20
-
[이철호 칼럼] 산뜻한 ‘윤희숙 현상’…정권의 급소를 찌르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현미 장관이 다음 달 22일이면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 된다.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을 위해 1187일간 재임한 정종환 전 장관의 기록을 누
-
이해찬 "피해호소인" 역풍…진중권 "그 말 만든 사람 매장감"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사과하면서
-
가스통 폭파 협박받은 이재명 "푼돈 벌려고 분탕질···엄벌해야"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 및 가스통 폭파 위협에 엄중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방종과 분탕질로 자
-
정치 비평 접는다는 유시민, 신라젠 수사팀 향해 "포기하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방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무리 파도 안 나온다. 지금도 파고 있다면 포기하라. 내가 쫄리는 게 있으면
-
김남국 “경선 막으려는 금태섭, 저질 B급정치 안 했으면”
김남국 변호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서울 강서갑 공천 신청을 강행한 김남국 변호사가 “당당하게 간다”고 출마 의지를 거듭
-
유시민 "임미리 칼럼 저질"···진중권 "주제 넘어, 낚시나 가라"
[사진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의 ‘민주당만 빼고’ 칼럼을 혹평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겨냥해 “보면 볼수록 신비한 캐릭터”라고 말
-
황운하 "검찰개혁 위해서라면 서울에서 출마"… 경찰 잔류 여지도 남겨
경찰 고위직 인사로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황운하(57)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총선에 나설 경우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도 출마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더불어민주
-
상드, 다른 남자와 은밀한 연애… 쇼팽은 몰랐을까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49) 프레데릭 쇼팽의 초상화. 니콜라-유스타쉬 모랭의 목탄화. 1845. 바르샤바 프레데릭 쇼팽 기념관 소장. [사진 Wikim
-
"아버지 덕에 취업했다" 인정한 헌터 바이든…"부적절한 일은 없었다"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ABC방송과 인터뷰했다. 15일(현지시간) 방송됐다. [방송 화면 캡쳐] “헌터는 어디 있니? (Where‘s Hunt
-
[창간기획] 취업할땐 '3저 호황' 퇴직 앞두고 '정년연장'···불로장생 386
━ [창간기획 386의 나라] 불로장생의 386세대 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 대학을 다닌 386세대는 민주화를 위해 청춘을 헌신한 세대이자 2019년 현재 한국의 기득
-
유시민 "조국, 불법 단 하나라도 드러나면 자진 사퇴할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노무현 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조국이여 너무 슬
-
얼굴 드러낸 ‘폼페이오 저격수’ 권정근
지난달 30일 ‘자유의집’ 로비에서 권정근 북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지난달 30일 북·미 판문점 정상회담장에서
-
황교안 아들 이어 엉덩이춤···여당 "우리가 야당 운 있다"
“우리가 야당 운이 있어.” 최근 식사를 함께 하던 더불어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이 묘한 표정을 지으며 한 얘기다. 여야 3당이 국회를 열기로 합의한 지 2시간도 채 안 돼 자유한
-
황교안 “언론, 좌파에 장악…실수하면 크게 보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변선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우리당이 가는 방향이 시민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며 “원인 중 하나는 언론이 좌파에 장악
-
드라마 보고 눈물 흘리는 남자가 바로 나
━ [더,오래] 강인춘의 웃긴다! 79살이란다(20) [일러스트 강인춘] “저질스럽게 TV의 막장 드라마나 보면서 눈물 뚝뚝 흘리다니, 여편네들이란 한심하기 짝이 없다
-
최선희 “볼턴 멍청해 보여” 폼페이오는 “협상 내가 계속한다”
최선희(左), 볼턴(右) 북한이 미국의 외교안보 정책 책임자들을 겨냥해 인신공격적 언사를 쏟아내고 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존 볼턴 백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