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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한국의 10대 건설업체(류철호 지음, 도서출판 이안, 8천원)=30년 가까이 건설업에 몸담아온 저자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큰 타격을 입은 건설업이 새롭게 도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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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대비한 국제기구 만들자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수상은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에 인구 고령화 문제를 제기하려 했다. 당시 동료 지도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고령화는 심각한 문제지만 다음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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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박원순 변호사의…' 外
◇박원순 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박원순 지음,아르케,1만2천원) =참여연대 사무처장인 저자가 지난해 9월∼11월에 일본시민운동을 둘러보며 일기 쓰듯 그날그날 꼼꼼히 메모해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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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박원순 변호사의…' 外
◇박원순 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박원순 지음,아르케,1만2천원)=참여연대 사무처장인 저자가 지난해 9월∼11월에 일본시민운동을 둘러보며 일기 쓰듯 그날그날 꼼꼼히 메모해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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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쿤둔, 한글과 천문 外
◇ 쿤둔 (메리 크레이머 지음 ·김충현 옮김 ·인북스 ·1만2천원)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달라이 라마의 가족사(史)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 티베트 동북부 조그만 마을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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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쿤둔 外
◇쿤둔(메리 크레이머 지음 ·김충현 옮김 ·인북스 ·1만2천원)=영국의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달라이 라마의 가족사(史)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 티베트 동북부 조그만 마을의 소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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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 빛이 된 경제 금언들]
올해의 화두(話頭)가 경제라면 새해 첫날 덕담(德談)보다는 지혜와 용기를 주는 금언(金言)이 더 잘 어울린다. 경제가 어려울 때 어려움의 본질을 갈파하고 앞장서 헤쳐나간 리더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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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 빛이 된 경제 금언들]
올해의 화두(話頭)가 경제라면 새해 첫날 덕담(德談)보다는 지혜와 용기를 주는 금언(金言)이 더 잘 어울린다. 경제가 어려울 때 어려움의 본질을 갈파하고 앞장서 헤쳐나간 리더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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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성'출간 50주년 맞아 보봐르 재조명 활기
내년은 현대 페미니즘의 고전 '제2의 성' 이 출간된지 50주년. 이를 맞아 '제2의 성' 의 저자인 소설가 시몬느 드 보봐르를 새롭게 조명하는 책들이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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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성공과 실패를 탐구한 서적
미국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육학) 교수의 '20세기를 움직인 11인의 휴먼 파워' (살림刊) 와 역시 미국 저널리스트 바바라 터크먼의 '독선과 아집의 역사' (전2권.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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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여성들의 심리학" 진 랜드럼 著
대걸레와 빗자루를 든 마돈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마돈나만이 아니라 성공한 많은 여성들은 실제로 대걸레와 빗자루로 상징되는 가정내 역할을 뒷전으로 돌린다. 미국 경영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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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어제 오늘 내일
제26회 여름올림픽을 개최하는 애틀랜타시는 올림픽구호로 「애틀랜타 부활(Atlanta Resurgence)」을 내걸고 있다.또 애틀랜타시의 상징은 재에서 다시 부활한다는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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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편"타라" 문학.상업성 논쟁
「미국의,미국에 의한,미국을 위한 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아메리카 대중소설의 우상격인 이 소설의 후편을 둘러싸고 영국인 작가와 미국출판사간의 「입맛」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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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정신" 하워드 가드너
『우리 사회에는 존경받는 지도자가 너무 없다.』 어제 오늘 듣기 시작한 탄식이 아니다.이 탄식이 요즘 더욱더 절박해지고 있다.전직 대통령이 형언하기 힘든 파렴치범으로 드러나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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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정신장애" 마이클 러터外
사회에서 세대간의 갈등이 정도가 지나치지 않을 경우에는 그 사회가 건전한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표가 될 수 있다.야심에 불타는 젊은이들과 매사에 신중하게 마련인 기성세대들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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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저자 마거릿 미드는 누구인가
마거릿 미드는 1901년 미국 중서부의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아버지가 경제학교수였던 미드의 가정은 매우 학문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였다.미드는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와 할머니에게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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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을 넘어서,하얀 눈물
◇하버드 대학을 넘어서(박원찬지음)=미국에 입양된 고아 소년이 하버드대학을 나와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실화소설.〈전망.2백61쪽.4천5백원〉 ◇하얀 눈물(허정원지음)=저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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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저자 루스 베네딕트 누구인가
루스 베네딕트는 1887년 미국 뉴욕주에서 태어났으며 밧사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생화학자인 스탠리 베네딕트와 결혼했다. 한쪽 귀가 먹어 언제나 내성적이며 약간 우울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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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소설속의 여인상-강석경등 지음
나도향의 『뽕』.이광수의 『사랑』.심훈의 『상록수』.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등고전 40편에 나타난 여주인공들의 삶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