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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영유아 의료비 지원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4월 20일 장애인이 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영유아를 돕기 위한 캠페인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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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김봉진 '모친의 기억'…자영업자에 400억 지원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중앙포토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45) 의장이 첫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사회 환원 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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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덮친 '깔창 생리대'…대학생 13% 돈없어 못산다
여학생에 생리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어려운 형편 탓에 생리대·탐폰 등을 사지 못하는 이른바 '생리 빈곤(Period Poverty)' 문제가 코로나19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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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75% "집 잘 살아야 성적도 우수"···개천용 믿는건 26%뿐
국내 성인 75%는 고소득 가정의 학생이 더욱 성적이 좋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경북예술고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새 학기를 앞두고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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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원격수업…저소득‧맞벌이 취약계층 교육격차 더 벌어진다
지난해 9월 20일 수도권 학교 등교 재개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있다. 연합뉴스 초4 딸이 서울의 한 사립초에 다니는 박모(43‧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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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정부, 올해 기부금 세액공제 한시 상향…기부릴레이 이어지길”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오종택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가 올해 설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설맞이 기부 참여 캠페인을 한다”며 “다양한 기부 릴레이 운동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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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의 함께 다르게] ‘국고 탕진’이 아닌 희망을 말해야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해 벽두부터 격돌했다. 국민의 혈세로 모인 수 조원의 나랏 돈 사용을 두고 한쪽은 국민 모두에게 나누어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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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빈익빈 부익부 심화…세계 각국 "부유세 도입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를 휩쓸면서 각국에서 "부유세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세계 경제가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는 ‘K자형 회복’세를 보이며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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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표심 얻으려는 꼼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전 국민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후 한우·삼겹살 매출이 급증하자 “가슴이 뭉클하다”고 했다. 당시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식당·상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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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앞당긴 원격시대, 종이문서 더 빨리 사라진다
기업들은 종이 결재판을 없애고 온라인 기반 보고를 늘리고 있다. 사진은 현대제철이 도입한 전자결재시스템. [사진 현대제철]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대출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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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의 전쟁 사라진다…가속화하는 ‘페이퍼리스’ 시대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ㆍ대출 등 모든 업무 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했다. 창구를 찾은 고객은 별도의 종이 서류 없이, 디지털 터치모니터로 상담을 받고 상품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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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플라워 버킷 챌린지, 사랑의 성금 전달…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은 체계적인 나눔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이어룡 회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 [사진 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이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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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소방관' 달력 봉사 "화상 환자 돕는다길래 4개월 운동"
특별한 사연을 담고 올해로 꼬박 7년째 만들어지는 달력이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이다. 아버지를 잃은 딸, 얼굴에 화상을 입은 아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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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대신 편의점' 10개월...열살 건우 62kg 됐어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 조손가정의 사례를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오늘은 우리 외손주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급식을 못 먹게 된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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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에 연탄 후원도 ‘뚝’…연탄 쓰는 저소득층 어쩌나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7일 오전 강원 원주시 원인동 연탄 사용 가구에 연탄 50장을 배달하는 모습. [사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올해 연탄 기부가 5분의 1로 줄어 연탄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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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가시화…4차 추경, 4번째 밑 빠진 독 물붓기될라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이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다시 궁지에 몰린 자영업자와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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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 경제 고통, 대증요법은 병만 더 키운다
재난은 약자부터 습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영세 자영업자와 비정규직의 한숨이 다시 깊어졌다. 매장의 빈자리가 늘어나며 직원들이 하루아침에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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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주장…1차는 효과 있었을까
━ [경제통] 가계수지로 본 재난지원금 효과 여당을 중심으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이 커지고 있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제적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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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소득 늘었다는데, 재난지원금 빼면 5.3% 줄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언뜻 보면 나아진 듯하지만, 뜯어보면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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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中 눈물의 재고떨이..."한달 일해서 손에 8만원 쥐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한 가운데 중국에서 회사 사장까지 재고품 처리에 나서는 '노점상 경제'가 성행하고 있다. 문제는 많은 수가 비슷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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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까지 나섰지만···긴급재난지원금 기부 0.2% 불과
제2의 금 모으기 운동까지 기대하며 정부가 고소득자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유도했지만, 정작 모인 기부금액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수령 금액 0.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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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머리 맞댄 노사정, 시선을 오직 국민에 두라
모처럼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그제 출범했다. 양대 노총과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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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문재인 대통령이 쏜다
하준호 정치팀 기자 “회사 분위기상 기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애들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하니 난감하네요.”(공무원 A씨) “나는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형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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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월세 못내는데 "소비하라"···저소득층 울린 재난지원금
"현금으로 주면 공과금 낼 텐데…." 지난 4일 한 인터넷 카페에 글이 올라왔다. 이날은 정부가 '긴급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