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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온라인 무료 입시 상담
이투스 ‘홍남매 학습상담실’의 구본형(왼쪽)·백혜린씨가 신청 학생들과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성적이 중위권인 김호은(가명·고2) 양은 내년에 수험생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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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온기’ 퍼뜨리는 대학생들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 행정학과 학생들이 3일 오전 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위아자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충남지역 대학생들이 이웃 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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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학부모 광역봉사단 떴다
26일 부산 해운대교육청 학부모 봉사단 발대식에서 학부모들이 자원봉사 결의를 다지는 파이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300여 명의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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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특별기고 ② 사려 깊고 치밀한 리더십의 공과
민, 학자, 정부 공직자, 대학생들의 역대 대통령 평가를 보면 부동의 1위는 단연 박정희 대통령이다. 100점 만점에 90점의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이어 60점대에 있는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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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은 학자금 취업 뒤 갚는다
내년부터 대학생들은 연간 1000만원에 이르는 등록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정부로부터 학자금을 빌린 뒤 졸업 후 취직해 일정 소득이 생길 때까지 빌린 돈을 갚지 않아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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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흘린 땀 보입니다 ‘희망민국’
2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셋째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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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위대한 대학보다 사랑받는 대학으로
요즘은 평가의 시대다. 사람은 조직에서 인사고과라는 평가를 받고 기업은 기업대로 자본시장에서는 주식 가격으로, 신용평가기관에서는 신용등급으로 평가를 받는다. 대학들도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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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팔아 대학 보내시게요? ‘한국장학재단’ 문 두드려 보세요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사는 부모들에게 대학생이 되는 자녀는 마냥 기특한 존재가 아니다. 가끔은 ‘돈 먹는 귀신’처럼 보일 때가 있다. 자녀의 대학 합격 기쁨은 잠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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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100명 → 2000명, 3년 만에 20배 커진 서울대 공부 나눔봉사
29일 오후 6시 서울대 문화관에서는 350명의 따뜻한 심장이 함께 뛰었다. 1학기부터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를 돌봐주고 있는 서울대 학생들이 공부 나눔봉사(‘SNU멘토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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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입학 때 평균 75점이던 성적 서울대 언니 덕에 90점으로 졸업”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박현진(16·가명·서울 신림동)양은 중학교 3년 동안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다. 입학했을 때 75점 정도를 맴돌던 평균 교내 시험 점수가 졸업 때는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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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책은 기존 학자금 대출 금리 10%씩 인하
정부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학자금 지원을 대폭 늘렸다. 적용받는 금리를 낮추고 직장을 못 구한 졸업자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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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두렵다”
총체적 난국이란 말이 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쓰는 말이다. 요즘 서민들이 느끼는 심정도 이 같을 것이다. 과연 우리에게 희망이 있느냐고 되묻는 서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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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학자금 대출금리 0.5%P 내린 7.3%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생 학자금의 대출금리(2009년 1학기분)를 지난 학기보다 0.5%포인트 내린 7.3%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금리 부담으로 대학생들이 밤샘 아르바이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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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볼만한 tv 프로그램] 1월 10일·11일
◆TV 동물농장(SBS 11일 아침 9시30분)=국내 방송 최초로 애완견의 각막 기증과 이식 수술 과정을 담았다. 안과 질환을 앓고 있는 애견 가운데 각막 손상으로 실명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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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가선 …
성적 향상 20만 점, 착한 일 30만 점 한신대‘1포인트 = 1원’장학금 지급 대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거나 봉사활동을 하면 용돈을 주는 장학금제도가 등장했다. 한신대(총장 윤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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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가 된 빌 게이츠 “가난한 대학생들 위해 장학금 1000억원 지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빈민지역에 있는 예스 프렙스쿨(대학 진학 준비학교)은 올해 전 졸업생이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 80% 학생은 가난하고, 95%가 흑인이나 히스패닉(중남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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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근로장학금 확대 … 대학생 3만6500명에 혜택
내년부터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일을 하고 연간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근로장학금 제도’가 확대된다. 4년제 대학생 2만7500명과 전문대생 9000명을 합해 총 3만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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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신』 저자들, 인세 전액‘위 스타트’ 기부
영어 공부 비법과 수능 만점 전략 등을 소개한 단행본 『영어의 신(神)』(중앙m&b)을 펴낸 대학생들이 책 2만부 인세 전액을 ‘위 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에 기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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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유학 시장을 들여다 보니…
요즘의 유학시장은 마치 춘추 전국시대를 맞은 듯하다. 새롭게 뛰어든 대형 학원들이 기존의 유학원 중심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단순한 영어 캠프나 장기 유학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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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병든 지구’를 우리 손으로…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가 1일 오전 서울 연세대 공과대학에서 ‘캠퍼스 환경 지킴이 대자연’ 발대식을 열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지구, 병원 가다’ 퍼포먼스에서 환자복을 입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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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눔공동체] 말벗 나눔 … 독거 노인에 작지만 큰 선물, 대화
대전 한울타리 장애인 봉사단원들이 대전 서구 도마동 용화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쿠키를 먹여 주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충청 ○…대전시 한울타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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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명문학교 만들기’ 큰 성과
3일 열린 경남 산청고 신입생 입학식.10년만에 신입생 정원을 모두 채운데다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들어왔다. 3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산청고등학교. 신입생 112명의 입학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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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쏟아지는 사랑의 손길
대구지역 대학생들이 대구시 대명동 골목길에 늘어서 혼자 사는 노인 집에 연탄을 운반하고 있다.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 대구경북지부 제공] “많이 드십시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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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부산 학생 57% 참여…프로그램만 1만3000개
부산 덕두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방과후 학교에서 타악기 연주법을 배우고 있다.부산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가 저소득층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일자리 창출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