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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에 심신장애아 가장 많다"|한정석교수 조사, 전체의 53·7%|난산했거나 「3㎏이하」에도 많아
정신박약·지체부자유등 육체적·정신적인 비정상의 심신장애아들에 대해 과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에 많은 연구가 쏠리고 있는데 연세대 한정석교수(간호대학)는 한국에서 심신장애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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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최대규모「안양신경정신병원」개원
사립정신병원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안양신경정신병원(원장 이규항 박사)이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왕곡리36의10에 대지5천 평·건평 5백 평·병상 수 1백 개로 증축, 개원했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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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고당 조만식선생 95주 생신기념식〓2월1일 하오2시 신문회관대강당 ▲성서와 시민생활〓2일 하오6시 YMCA친교실 제목 『새시대의 새윤리』(박봉배박사) ▲YMCA 학술토론대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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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에서 기쁨 찾는 주부들 중산층의 활발해진 봉사활동
생활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혀 경제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긴 주부들 사이에 자선활동이 눈에 띄게 번져가고 있다. 「바자」나 「자선의 모임」등이 일반화하면서 이들 주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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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5월의 각종 행사
▲어린이보호대회=2일 하오 2시 어린이회관강당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보호대회를 갖는다. 여성단체대표, 1백60개 국민학교 자모회원 등 6백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최이순 교수(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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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장애아
몇년전 국민학교 졸업이 한창일 때 신문의 사회면에 크게 보도된 훌륭한 어머니의 얘기가 생각난다. 소아마비를 앓은 딸을 6년 동안 업어서 통학시켜 영예로운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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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단 이사장 테일러씨
한미 재단 (AKF=American-Korean Foundation)의 「유진·J·테일러」총재 (56)가 내한했다. 『한국의 재건에는 정부의 원조 이외에 민간인이 참여하는 대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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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서울시 미결의 장(5)윤락여성
서울시의 윤락여성 미연방지와 선도대책은 「개미 쳇바퀴 돌듯」 제자리에서 맴덜고 있는형편이다.서울시가 작년부터 시작했던 윤락가 일소책은 이른바 「종삼」만을 형식적으로 철거했을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