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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브랜든 최-피아노 박영성, 6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
6월 재능 혜화 마티네 포스터 재능문화가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피아니스트 박영성의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6월 20일(목)에 개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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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는 메가 히트곡, 재즈스타일로 동심 일깨웠죠
━ 동요앨범 낸 ‘재즈 듀오’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 재즈 보컬리스트 박재홍(왼쪽부터). 두 사람은 최근 ‘반달’ ‘따오기’ ‘오빠생각’ ‘섬집아기’ ‘나뭇잎배’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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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새로운 K컬처 이끈다, 전국 국악관현악단 한자리에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전국 8개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가 첫 포문을 열었다. 올해 국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행사로,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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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강페스티벌] 환상적 노을 속 패들보드‘여름 한강’ 제대로 즐겼다
‘2023 한강페스티벌_여름’ 시민에게 가성비 좋은 피서 선물 한강 수상과 8개 한강공원 일대서 24개 프로그램 열려 야간 야외수영장, 불쇼 ‘달빛판타스테이지’ 인기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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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시작한 대금, 계속 불려고 아흔 앞둔 지금도 팔굽혀펴기
이생강 대금산조 예능 보유자(오른쪽)와 그의 아들 이광훈씨. 이생강 보유자는 86세의 나이에도 매일 6~8시간씩 대금 연습을 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아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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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산조 명인 부자 "남은 생, 대금의 아름다움 알리는 데 바칠 것"
"아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팔굽혀펴기를 하며 체력 관리를 합니다. 호흡이 조금만 달려도 대금을 불 수가 없기 때문에 대금 연습만큼 운동도 열심히 하는 거죠." 이생강(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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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60년을 노래한 디바…‘밤안개’ 속으로 떠나다
‘밤안개’ ‘떠날 때는 말 없이’와 같은 명곡으로 반세기 넘게 사랑 받은 가수 현미가 4일 별세했다. [중앙포토] ‘밤안개’ ‘떠날 때는 말 없이’와 같은 명곡으로 한 시대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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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앞에서, 레이건 앞에서 노래했다…디바 현미 별세
'밤안개' '떠날 때는 말 없이' 등 명곡을 내며 반세기 넘게 사랑 받은 가수 현미가 4일 오전 별세했다. 연합뉴스 '밤안개' '떠날 때는 말 없이'와 같은 명곡으로 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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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된 올댓재즈, 뮤직카우 수혈로 부활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부활한 ‘올 댓 재즈’ 진낙원 사장 어린 시절부터 재즈 마니아에 빈티지 오디오 수집광이었던 진낙원 사장은 모든 재즈 뮤지션들의 아버지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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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연주가 강태환, 고기·술 안 먹고 하루 두 끼 ‘도인’ 생활
━ 예술가의 한끼 국립중앙박물관 불교미술실에서의 강태환. 화가 김형태가 촬영했다. [사진 황인] 강태환은 1944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원래 본향은 충남 서산이다. 부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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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스, 이제 왓츠의 드럼은 없다
롤링스톤스의 드러머 찰리 왓츠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드러머 찰리 왓츠(사진)가 별세했다. 80세. 외신들은 그가 2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한 병원에서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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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록밴드' 英 롤링스톤스 드러머, 찰리 와츠 사망
롤링스톤즈 드러머 찰리 와츠. AP=연합뉴스 '사상 최강의 록밴드'로 꼽히는 롤링스톤즈에서 60년 가까이 드럼을 연주해온 찰리 와츠가 별세했다. 80세. 뉴욕타임스(NY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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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JAZZY MERRY CHRISTMAS’ 공연 유튜브 상영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가 12월 22일(화) 오후 7시 유튜브로 이뤄지는 ‘JAZZY MERRY CHRISTMAS’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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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철 “토이 들으며 프로듀서 꿈꿨는데 안테나서 꿈 이뤄”
17일 프로듀서 ‘더 블랭크 숍’으로 첫 정규 앨범을 낸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사진 안테나]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옷을 만들자.” 프로듀서 ‘더 블랭크 숍(The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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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으로 어디까지 해봤나요…25년째 새로운 독주회
1995년부터 세종문화회관, 이화여대 김영의홀, 롯데콘서트홀에서 매년 독주회를 열고 있는 오르가니스트 김희성. [사진 스테이지원] 파이프 오르간은 바람을 이용해 다양한 소리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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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가볍게
━ WITH 樂: 보사노바 보사노바 음반 ‘Stan Getz With Guest Artist Laurindo Almeida’. 색소폰 연주자 스탄 게츠와 기타리스트 로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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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토요일마다 들썩이는 대전 원도심으로 나들이 갈까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 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지난달 28일 오후 5시30분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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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개관 1주년 ‘케니지 라이브 공연’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케니 지(Kenny G)의 쇼케이스 라이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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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연인에게 바치는 노래, 작사부터 녹음까지 나홀로 척척
뮤지션처럼 즐기는 곳 스마트폰만으로 누구나 가야금 연주자가 될 수 있다면, 피아노를 배운 적 없어도 모차르트의 명곡을 연주할 수 있다면. 불가능할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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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7] 서프라이즈!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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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등 맞으며 피아노 배웠어요
올 초 최연소 감독상을 포함해 아카데미 6관왕의 대기록을 쓴 영화 ‘라라랜드’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남달랐다. 350만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한 달 만에 OST 2만장이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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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아날로그 음악의 반격' 나는 LP 만드는 하종욱입니다
"당신은 왜 일 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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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울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
[매거진M] 영화와 음악을 사랑한다면 여름에 꼭 가 봐야 할 축제.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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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고려 아리랑, 가까이서 천천히 바라본 시간
[매거진M] 멀게만 느껴지는 ‘고려인’이라는 단어엔 민족의 아픈 역사가 담겨 있다. 일제강점기 생계를 위해 이국땅 연해주로 이주한 조선인들은 스스로 고려인이라 불렀다. 19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