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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팝의 만남 활발
송년무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송년무대에서 보여지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은 같은 무대에 오르는 형식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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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취향 송년콘서트 "풍성"
젊은 취향의 가수·그룹들의 송년콘서트가 쏟아지고 있다. 70년대 통기타 음악의 맥을 잇고 있는 조동진은 28일부터 30일까지 역삼동 계몽아트홀에서 4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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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작가 「노먼·메일러」 6번째 부인 맞을 채비로 분주
미국의 유명작가인 「노먼·메일러」(57)가 만년에 혼사문제로 바쁘다. 여덟 아이의 아버지로 최근 넷째 부인인 「비벌리·벤톨리」(50)와 이혼한 그는 곧 지난 69년부터 5년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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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붐」대중음악
사회구조가 다변화하면 할수록 대중문화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심대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중문화에 대한 인간의 기호는 늘 변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유형의 대중문화라도 오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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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분』의 매력
4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팻·분」은 우리가 잘 아는 「엘비스·프레슬리」와 거의 동시에 가수로 「데뷔」, 아직까지도 미국 「팝·송」계를 양분하고 있어 그와는 무척 대조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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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방송 「크리스머스」특집「프로」
「동양라디오」는 「크리스머스」를 맞아 특집방송을 마련,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방송한다. 특집 「프로」는 다음과 같다. ▲「크리스머스·하이웨이」(24일 상오 8시30분)=「크리스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