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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공교포 조국 방문하면 북한에도 자극제"
『이번 공산권 거주 동포의 자유왕래 보장은 「우리도 할 테니 너희도 하자」는 조건이 붙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만이라도 먼저 대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는 뜻입니다.』 손재식 통일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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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종교집회 허가기미
□…중공은 문화혁명의 주역들이 물러가고 화-등 체제가 들어선이후 기독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의 물결이 밀려들고있으며 멀지않아 교회당 건립및 예배집회를 공식 허가할것 같다는 소식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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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거주 한국인 백50만명|고유 풍습 등 유지 자치 생활
현재 중공에 1백20만∼1백50만명의 한국인이 언어·습관 등 고유 풍습을 유지하면서 자치생활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26일 관계 당국에 의하면 재중공 한인 교포들은 길림성·흑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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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공 교포와의 서신왕래
중공거주 교포들로부터 간절한 망향의 사연들을 담은 편지들이 잇달아 날아오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들은 저마다 고향 어딘가에 살아있을 가족들을 수소문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하루 속히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