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혈투, 오재일이 끝냈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 오재일(가운데)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5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
-
감독 퇴장했지만...오재일 끝내기 안타로 두산 승리
역시 5년 연속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진출 저력이 돋보였다. 오재일의 끝내기 안타가 두산 베어스에 KS 1승을 안겼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
박동원 견제구에 맞은 요키시, 집중력 떨어졌나
기세등등하던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어수선했다. 키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동료 포수인 박동원의 견제구에 턱을 맞고 쓰러졌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
-
1억 준다는 말에 30승…혹사·도박·마약에 망가진 ‘너구리’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비운의 전설, 투수 장명부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활약한 장명부는 1983년 30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중앙포토] 2005
-
이영하 완투승-오재일 역전포, 두산 더블헤더 싹쓸이
이영하가 19일 인천에서 열린 SK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데뷔 첫 완투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SK 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2위를 탈환했다.
-
두산 박세혁 3안타 2타점… SK와 더블헤더 1차전 승리
19일 SK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적시타를 날린 박세혁.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차전을 잡았다. 4년 만의 더블헤더를 기분좋게 시작했다. 2위 키움을 추격함과 동시
-
1:0→1:3→2:3→6:3… 키움, 두산 꺾고 2위 싸움 앞섰다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2-3으로 뒤진 8회 동점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는 키움 박병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위 싸움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8회 대량득점에 성
-
굴러들어온 두산의 복덩이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내야수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복덩이도 이런 복덩이가 없다. 프로야구 두산이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1·쿠바)의 홈런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
시즌 6승 두산 유희관 "7년 연속 10승 꼭 이루고 싶다"
두산 왼손투수 유희관. 양광삼 기자 좌완 대결의 승자는 두산 유희관이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
두산 오재일, 하재훈에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400승
SK전 5연패를 당했던 두산이 연장 12회 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662경기 만에 감독으로서 400승을 거뒀다. 7일 SK전에서 12회말 끝내기
-
3안타 5타점… 2연승 이끈 KT 박경수 "원 팀이 되어간다"
21일 수원 두산전 8회 말 2사 만루에서 3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KT 박경수. [연합뉴스] 선두 두산도 깼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KT는 2
-
린드블럼 에이스 대결서 윌슨 제압… 두산, LG 꺾고 2위 점프
3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6승을 수확한 두산 조시 린드블럼. [연합뉴스]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 프로야구 두산이 LG 트윈스의 8연승에 제동을 걸면서
-
4월에 불 붙은 4할 타자 두산 페르난데스
쿠바 출신인 두산 좌타자 페르난데스는 현재 KBO리그의 유일한 4할대 타자다. [뉴시스] 0.430. 프로야구 개막 한 달이 지났는데도 4할 대 타율을 기록 중인 타자가 있다.
-
로맥아더, SK 인천상륙작전 이끌다
한국시리즈 3차전의 주인공은 SK 4번 타자 로맥이었다. 로맥은 1회 3점 홈런에 이어 8회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8회 홈런을 날린 뒤
-
'로맥아더 장군' 홈런 두방…SK '인천승리작전' 성공
'로맥아더 장군' 제이미 로맥(33)이 홈런포로 '인천승리작전'을 이끌었다. 8회 솔로홈런을 친 SK 로맥이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뉴스1] SK는 7일 인천 SK행복드
-
차우찬 2932일 만의 완투승, LG 두산 상대 16전 전패 모면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는 LG 투수 차우찬. 정시종 기자 마침내 끊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긋지긋한 두산전 17연패에서 벗어났다. 8년 만에 완투승을 거둔 차우찬을
-
LG의 '2등 전략'이 8위 추락을 만들었나
스포츠에서 가정법은 부질없는 상상일 뿐이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올해 LG가 두산을 만나지 않았다면? LG는 지난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1-7로 대패했다. 올 시즌 두산을
-
오재원 근성 빛났다...두산, LG전 14연승
올 시즌 12승 무패. 이 정도면 천적이라는 표현도 무색하다. 프로야구 두산이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LG에 9-3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올 시즌 L
-
유희관 호투-김재환 홈런, 두산의 완벽한 승리
5일 잠실 KIA전에서 역투하는 두산 좌완 유희관. 정시종 기자 선발투수 유희관이 잘 던졌고, 4번타자 김재환은 해결했다. 두산이 완벽한 승리로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첫 승을
-
선두 두산, SK도 켈리도 넘어섰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 후랭코프가 역투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
-
두산전 9전 9패… 곰만 만나면 약해지는 쌍둥이
2회 오재일에게 선제 투런포를 맞은 LG 임찬규. [뉴스1] 9전 전패.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또다시 이웃집 두산 베어스에게 졌다. 두산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
-
김재환 삼진 돌려세운 채병용, SK 2연승 이끌었다
25일 인천 두산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는 SK 채병용. [연합뉴스] 프로야구 SK가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했다. SK 구원투수 채병용(36)이 위기에서 두산 4번타자 김재환을
-
박건우 2타점 3루타, 사흘 연속 LG에 역전승 거둔 두산
7회 역전 2타점 3루타를 때려낸 두산 박건우(가운데).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5연승을 질주했다. LG는 사흘 연속 역전패의 쓴맛을 봤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
-
최주환 9회 역전 3점포, 두산 4연승 달리며 독주 체제
9회 말 역전 3점혼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두산 최주환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독주 체제를 갖췄다. 최주환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SK를 꺾었다. 두산은